기업은행(23,550원 ▲150 +0.64%)은 인터넷전용 상품 ‘e-끌림 통장’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자금융(인터넷ㆍ 텔레ㆍ 모바일뱅킹)과 자동화기기 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고 창구 가입보다 높은 금리와 수수료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수시입출식예금은 연 1.0%를 기본금리로 다른 상품 가입 실적에 따라 최고 2.0%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적금ㆍ정기예금식은 은행 창구가입 상품과 비교해 연 1.0%포인트 이상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1년제를 기준으로 정기예금식은 연 5.7%, 적금식은 연 5.2% 금리를 적용하며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e-끌림’통장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올해 말까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수시입출금식 예금에 신규 가입시에는 실명확인을 위한 창구 방문을 해야 한다.
노강석 개인금융부장은 “주택과 상가지역에 영업점 네트워크가 부족해 기업은행 거래를 꺼리는 개인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장점이 많은 통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