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생보사인 중국인수(中國人壽) 직원들이 한국의 선진 보험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25일 교보생명을 방문했다.
중국인수 직원들의 교보생명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중 생보사 상호교류와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보험금 심사 담당, 고객플라자와 업무관리센터 직원 등 각 분야의 실무 담당자 15명이다.

방문 첫날 중국인수 직원들은 교보생명 영등포 콜센터를 방문해 시스템과 전화응대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특히 콜센터 업무 프로세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선진화된 인프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연수단은 남은 일정 동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교보생명의 언더라이팅 및 보험금 심사 프로세스, 보험사고 조사 프로세스, 고객만족서비스 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 강남 교보타워에 방문해 고객플라자와 재무설계센터도 둘러볼 예정이다.
교보생명 영등포 콜센터를 둘러본 방해연(房海燕) 중국인수 고객서비스지원실 부실장은 "교보생명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보고 느낀 점이 많았다"며 "이번 연수가 중국인수의 고객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