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판매사 공방 보수인하로 막내려

운용사·판매사 공방 보수인하로 막내려

권현진 MTN 기자
2008.12.10 17:21

KB자산운용과 교보증권 등 일곱 개 판매사들은 어제부로 'KB웰리안부동산펀드 8호'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를 각각 연 0.9%에서 0.001%로 낮췄습니다.

해당 펀드는 최근 미분양 사태로 인해 KB자산운용이 만기까지 투자금을 상환하는 데 실패하면서 운용사와 판매사 간 공방으로 불거졌었습니다.

운용사측은 투자자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번 인하로 9억원 이상의 투자비용을 절감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펀드 보수 인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여러 판매사들이 공동으로 인하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