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국내 최초로 레버리지를 활용해 코스피200지수에 투자하는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펀드를 6일부터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와 주가지수 선물에 일부 투자하는 이 상품은 선물투자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일반 코스피200지수 일별 성과의 1.5배를 추구하는 구조다. 투자성과는 투자기간동안의 등락률 개념이 아닌 '일일등락률'을 기준으로 한다.
농협 관계자는 "선물투자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좀 더 공격적으로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적은 투자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위험도 높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증시의 상승에 무게를 두는 목돈 투자자 또는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중도환매수수료가 없어 환매에 용이한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