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공모…정연길.김경호씨 경합

서울보증보험 공모…정연길.김경호씨 경합

배성민 기자
2010.05.31 09:14

내부 정연길 감사·외부 김경호 전 ADB이사 등 5명 지원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5명이 응모했다.

30일 서울보증보험과 보험업계에 6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방영민 사장 후임을 뽑기 위한 공개 모집에 사내 인사 2명과 사외 인사 3명이 지원서를 냈다.

사내에서는 정연길 감사와 김욱기 영업지원 담당 전무가 응모했다. 사외에서는 김경호 전 ADB(아시아개발은행) 이사와 이재욱 전 삼성화재 전무,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이 지원했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문재우 금융감독원 감사는 지원하지 않았고 방영민 사장은 지원서를 냈다가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정연길 감사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동지상고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고 제일은행과 철도공사 등 금융계와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김 전 이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1회로 재무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요직을 거쳤다. 사장추천위원회는 31일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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