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식 KB금융 회추위원장 밝혀
KB금융지주가 4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압축한 11명의 회장후보군 가운데 회추위 최종면접에 응하겠다고 답한 후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 회추위 위원장인 임석식 사외이사는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재 11명의 후보들과 접촉 중에 있다"며 "최종 면접에 응하겠다고 확정지은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임 사외이사는 "다만 아직 연락이 되지 않는 후보들이 있어 늦어질 경우 내일 오전 중에 최종 후보 선정을 확정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후보는 4명 정도선에서 압축할 계획"이라며 "명단이 확정된다고 해도 이름을 직접 거론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명동 본점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지난 2차 회추위에서 확정한 후보군 33명에 대한 위원 간 투표를 통해 후보군을 11명으로 압축했다. KB금융은 이르면 오늘 중으로 인터뷰 대상자를 확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회추위 인터뷰에서 최종 선정된 후보는 17일 임시이사회를 거쳐 오는 7월 13일 임시주총에서 최종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