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안전망 구축"
경북 영양군은 7일 보훈, 장애인, 어르신, 여성, 아동·청소년, 통합돌봄, 이웃돕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보훈예우수당을 15만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단체 운영비를 증액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확대, 장애인 일자리사업 운영, 장애인연금·수당·의료비 지원 등 장애인 권익 증진에도 집중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신규 경로당을 신축하고 185개소 경로당에 대한 개보수 및 물품 지원을 추진했다. 특히 좌식 위주의 공간을 입식 구조로 개선하고 부식비 지원과 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도 성과를 내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명이 요양보호사 자격과정을 수료해 지역 내 돌봄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만 18세 이상 여성 180여명을 대상으로 교양·취미 중심의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130여명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정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며 발달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별빛 찬란한 영양형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저소득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령, 질병, 장애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저소득 주민건강보험료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금액을 월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해 행복기동대를 중심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외부와 단절된 위기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촘촘한 안전망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전 세대가 함께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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