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금감원', 긴급 간부 워크숍 개최

'초비상 금감원', 긴급 간부 워크숍 개최

박종진 기자
2011.05.06 17:07

금융감독원이 6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긴급 임원 및 국·실장 워크숍을 열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 사태로 만연해 있는 부정적 여론을 극복하고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겸허한 자기반성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쇄신의지를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원과 국·실장급 간부 76명이 참석했으며 외부강사 강연과 권혁세 금감원장 특강, 업무별 국민신뢰 확보방안 발표,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전성인 홍익대 교수는 '금감원 신뢰위기 상황 도래의 원인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권 원장은 쇄신방안과 관련한 당부를 했고 박수원 감사와 최수현 수석부원장 등 10명의 발표자들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방안 및 주요업무별 세부개선안'을 5분씩 발제했다.

이어 분임토의 및 발표시간을 갖고 4개 조로 나뉘어 '위기상황에서 우리의 마음가짐', '비리근절을 위한 실효성 강화방안', '국민신뢰 조기 회복방안', '위축된 조직분위기 극복을 위한 직원 자긍심 회복방안' 등을 토론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