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리가 하락하면 카드론·현금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단기금리가 상승하면 카드론·현금서비스 이용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리아CS평가원의 김주일 박사는 16일 충격반응함수의 분석결과 카드론·현금서비스와 단기금리는 상호 영향을 주어 단기금리 하락시 카드론·현금서비스 이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산분해 분석결과 카드론·현금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콜금리보다는 CD금리에 좀 더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최근 5년간 신용카드를 통한 일시불 사용액은 전체 사용액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할부는 14%내외, 현금서비스는 20%내외, 카드론은 4%내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 우리나라 국민들은 시장금리가 낮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통한 대출규모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