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신한금융 회장 "아문센 성공방식 도입"

[신년사]신한금융 회장 "아문센 성공방식 도입"

오상헌 기자
2013.01.02 09:00

"어려운 여건속 남극탐험 성공 아문센 닮자"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일 "그룹 경영에 인류 최초로 남극에 도달한 탐험가인 아문센의 성공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계사년 신년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경영환경이 남극탐험과 다르지 않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 회장은 '아문센 경영'에 대해 "새로운 환경에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하며 재무건전성을 튼튼히 해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험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철저한 분석과 만반의 준비로 남극탐험에 성공한 아문센의 성공방식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것이다.

한 회장은 이런 의미에서 새해 전략 목표를 '신한 재창조'로 설정했다. 아울러 4가지 전략과제로 △새로운 성장방식과 차별화 △시스템에 의한 비용 구조조정 △자산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한 리스크 관리 강화 △'따뜻한 금융'을 통한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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