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영 신임 대표 체제 출범…효율 강조 신한라이프 조직개편·인사

천상영 신임 대표 체제 출범…효율 강조 신한라이프 조직개편·인사

배규민 기자
2025.12.22 20:27

신한라이프는 22일 천상영 신임 대표이사 체제 출범에 맞춰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운영 효율화와 실행력 강화, 내부통제 고도화가 핵심이다. 인사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11그룹 16본부 79부서 체계에서 11그룹 12본부 83부서로 조직을 재편했다. FC사업그룹에는 FC상품팀을 신설해 영업채널 경쟁력과 관리 체계를 강화했고, DB사업그룹은 하이브리드사업팀과 제휴사업팀을 DB사업팀으로 통합해 사업 연계성을 높였다.

B2B사업그룹에는 GA상품팀을 신설하고, BA영업파트를 BA사업팀으로 격상해 방카슈랑스 신영업모델 구축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상품그룹 산하 효율관리팀은 재무그룹으로 편제해 영업 효율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리스크관리그룹에는 보험리스크관리팀을 신설했다.

DX그룹에는 AX·디지털본부를 새로 만들어 AI·디지털 가속화를 전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자산운용그룹은 투자평가파트를 투자평가팀으로 격상하는 한편 전략기획그룹 소속 IX팀을 편입해 투자 성과 제고에 나선다.

마케팅그룹과 인사본부는 경영지원그룹으로 통합됐고, 전략기획그룹에는 커뮤니케이션본부가 신설됐다. 이와 함께 CEO 직속 소비자지원파트를 소비자지원팀으로 승격하고 디지털보안팀을 신설해 소비자 보호와 사이버 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사회 산하에는 이사회사무국을 독립 조직으로 설치해 지배구조 전문성도 높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부서장 인사는 견고한 질적 성장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목표로 했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내부 혁신을 완수하고 보다 탄탄한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 신규 선임

<부사장>

△고객혁신그룹장 박재우

<상무>

△커뮤니케이션본부장 김성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성일

◇ 전보

<상무>

△전략기획그룹장 이후경 △DB사업그룹장 안세훈 △경영지원그룹장 임현진 △DX그룹장 이민우 △AX·디지털본부장 신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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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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