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왼쪽 두번째부터 양혁승 새도약기금 대표이사,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2025.10.01.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2/2025123115022424438_1.jpg)
은행연합회는 국내 전체 20개 은행이 새도약기금에 출연금 3600억원을 납부했다고 1일 밝혔다. 새도약기금은 정부가 사회적 약자에게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배드뱅크 프로그램이다.
은행권은 장기연체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재기를 돕는 사회 통합 차원의 새도약기금의 취지에 공감하고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
은행권의 새도약기금 출연금은 전체 민간기여금(4400억원)의 80%를 넘는 규모로 사회 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전체 국내은행이 신속하게 출연 절차를 마무리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새도약기금 출연이 취약계층의 채무 부담 완화를 넘어 경제활동 복귀와 사회 통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채무조정 지원 등 포용금융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