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GS건설 맞손…"AI 데이터센터 공동투자·개발"

하나금융·GS건설 맞손…"AI 데이터센터 공동투자·개발"

김도엽 기자
2026.04.08 10:28
하나금융그룹 본점 전경.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 본점 전경.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GS건설,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은 GS건설 등과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와 펀드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 발굴과 공동투자 개발 등 사업의 전 단계에 걸쳐 협업한다.

하나금융은 지분 투자를 넘어 초기 개발 단계 사업부터 참여할 계획이다. 또 향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자문과 금융 주선권을 확보해 수익성까지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자금 전환을 확대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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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도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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