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휴가사용 촉진 등 내수활성화 나선다

중견기업, 휴가사용 촉진 등 내수활성화 나선다

송정훈 기자
2014.07.09 11:07

중견기업계가 휴가사용 촉진 등 내수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및 소비촉진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9일 밝혔다.

중견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둔 중견기업계를 대상으로 △근로자 휴가사용 촉진 △국내 휴가보내기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한 사업장 인근의 골목상권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민생경제의 활기가 돌아오려면 경기 전반의 회복도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중견기업계를 대상으로 설비투자 확대와 고용의 지속적 확대 방안 시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계는 자발적인 소비촉진 실천으로 민생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면서 “이를 위해 각 기업별로 근로자들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충분히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견련은 지난달 2일 ‘중견기업계 안전경영 및 투자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과 올해 투자계획의 이행, 고용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