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 확대로 3D프린터 사업 본격 가동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 확대로 3D프린터 사업 본격 가동

중기협력팀 박현주 기자
2015.07.24 16:59

메디컬 전문 업체 ㈜덴티스가 신사업과 핵심 사업을 이끄는 의료기기 사업부를 대거 통합 및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는 지난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내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의료용 LED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기 전용 공장이다. 토지 면적 4704㎡에 건축 면적이 2610㎡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생산 공장 △광학연구소 △실험실 △전시실 △교육 및 세미나실 △사무실 외 기타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본부 조감도/사진제공=덴티스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본부 조감도/사진제공=덴티스

덴티스는 이번에 의료기기 사업부를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연구·개발(R&D)센터와 전용 공장을 증축하기로 했으며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부 신공장에는 3D 생산라인과 생체연구소가 추가된다.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도 생길 예정이다.

기존 전용 공장 위에 연면적 약 4996㎡의 2개 층을 증축하는데 이렇게 되면 총 연면적이 7,494㎡(2267평)에 달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덴티스는 2005년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시작,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국내외 덴탈 시장뿐 아니라 해외 메디컬 시장으로까지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무영등 ‘루비스’(Luvis)와 최근 출시한 3D 프린터 ‘제니스’(ZENITH)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사업부를 대거 확대하면서 글로벌 메디컬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 중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전 세계 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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