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과 한중엔시에스(대표 김환식)가 기술혁신대상을, 카팜(대표 박도일)이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태진인포텍은 서버 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정부조달 우수제품 지정을 받은 업체다. 미래 IT 산업기술인 D램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와 하이브리드 RAID(레이드) 등의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지속적인 R&D(연구·개발)로 특허 기술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IT 10대 기술로도 선정된 바 있다.

코넥스에 상장된 한중엔시에스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스마트 팩토리 시범 공장으로 지정된 기술 혁신 기업이다. 현대모비스 및 글로벌 자동차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수소 자동차용 에어 센서와 스위치를 양산 준비 중이다.

카팜은 중고차 관련 IT 스타트업으로, 신개념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를 내놓은 업체다.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단시간 내 거래 금액 10억원을 돌파하면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