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한국윈텍,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스마트 차양' 선봬

아카라라이프-한국윈텍,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스마트 차양' 선봬

김태윤 기자
2026.02.27 16: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장에 마련된 한국윈텍 아카라라이프 특별관 부스 모습/사진제공=아카라라이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장에 마련된 한국윈텍 아카라라이프 특별관 부스 모습/사진제공=아카라라이프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솔루션 기업 아카라라이프(AqaraLife, 대표 김현철·이상헌)가 차양 기업 한국윈텍의 브랜드 '윈도우스토리'(WINDOWSTORY)와 협업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스마트홈 인테리어 특별관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5일부터 3월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 행사다.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 약 5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양사는 '한국의 미를 담는 스마트 쉐이딩'을 주제로 12개 부스 규모의 쇼룸을 조성했다. 업체 측은 "한옥카페·한옥호텔 등 전통미를 살린 상업 공간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전통 정취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차양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했다.

특별관은 지능형 제어 기술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빛의 양을 조절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회사 측은 "일정 시간마다 조도를 조율해 낮과 밤 시나리오를 반복한다"면서 "조명 밝기에 따라 차양이 자동으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낮에는 로만쉐이드가 햇빛을 걸러내고, 밤에는 한글 패턴과 전통 문양 롤스크린이 외부 시선을 차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상헌 아카라라이프 공동대표는 "스마트홈은 편의를 넘어 공간 디자인 요소로서 한옥 등 전통 건축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거 공간에 맞춘 스마트 홈테크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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