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오후 4시까지 서류 접수…총 10개팀 선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해양수산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킬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초기 사업화자금부터 후속투자까지 최대 25억원가량의 지원이 잇따른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2026년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프로그램인 '오션스탭(Ocean's TAP)' 4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션스탭은 해양수산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 및 전통산업 혁신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탭엔젤파트너스가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위임받아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는 △친환경·첨단선박 △스마트 블루 푸드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자원 등이다. 전통산업 혁신 분야는 해운・조선・항만 등 전통산업에 AI, IoT, 빅데이터, 3D 프린팅, 탄소‧오염물질 저감 등 첨단기술을 융합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이번 오션스탭 4기에서는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선발한다. 예비창업자 2개팀, 창업기업 8개팀 등 총 10개 팀을 뽑는다.
선발된 10개의 스타트업에는 우선 평가를 통해 초기 사업화자금을 팀당 300만~900만원씩 지원한다. 이어 기업진단, 멘토링, 데모데이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또 해양수산 분야 교육 및 네트워킹, 수산 특화 밋업데이, 해양 특화 'IR DAY'를 운영한다.
이후 우수기업 대상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5억원 이상의 직접 투자를 한다. 이에 더해 탭엔젤파트너스가 보유한 투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총 20억원 이상의 후속 투자까지 연계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까지 '바다봄지식정보시스템'의 창업투자공고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접수 시 2023~2025년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입상기업은 가점이 부여된다. 아울러 △2025년 '블루 스타트업' 우수기업 △2024년 사업화 R&D 지원사업 우수 기업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및 우수물류신기술 지정 기술 보유기업 △해양수산 R&D 기술이전 우수기업 등도 가점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