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문서·도면분석 AI 기술 '서치독', 11억 규모 시드투자 유치

초대형 문서·도면분석 AI 기술 '서치독', 11억 규모 시드투자 유치

최태범 기자
2026.04.28 18:15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백준선 서치독 대표 /사진=서치독 제공
백준선 서치독 대표 /사진=서치독 제공

초대형 문서·도면 분석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서치독이 실리콘밸리 기반 VC(벤처캐피탈) Asia2G와 퓨처플레이에서 75만달러(약 11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서치독은 기존 LLM(거대언어모델)로 처리하기 어려운 초대형 문서와 산업 도면을 분석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 창업팀은 AWS(아마존웹서비스)·네이버·삼성 출신 엔지니어들이 주축이다.

서치독은 인덱스 설정, 어휘사전 관리, 사용자 권한 제어, 모니터링과 피드백 수집까지 기업용 검색 엔진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현재 국내 건설·IT 분야 주요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매출을 창출하는 중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연구개발과 제품 고도화에 집중하고, 국내 시장을 확대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백준선 서치독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최태범 기자

씨앗을 뿌리는 창업자들의 열정부터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성장의 토대를 닦는 정책의 흐름까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현장에서 함께 호흡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