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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51,600원 ▼1,100 -2.09%)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SMART-X LAB' 14기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SMART-X LAB은 KT의 사업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PoC(기술실증)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정보보안에서 KT와 협업이 가능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과제를 추진하고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KT와 협업이 가능한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이다. 최종 3개사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KT 사업부서와의 밋업, PoC 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기업의 글로벌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ILS(Innovation Leaders Summit) 2026 참가를 신규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ILS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밋업, 피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기업에는 인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투자 검토, 팁스(TIPS) 추천 등 다양한 후속 성장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한다. KT와의 협업 및 사업화 촉진을 넘어 일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와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재선 인천혁신센터 대표는 "앞으로도 KT와 스타트업 간 협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올해 새롭게 도입한 일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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