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기반 정신건강 데이터 플랫폼 '삶 클리닉'(Salm Clinic) 운영사 삶(대표 최성웅)이 서울소셜벤처허브(SVHC)의 2026년 2차 신규 입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입주 기업에는 삶을 비롯해 뉴팀즈, 라젠카, 모아블, 디오랩스, 버킷트래블 등 5개 기업이 포함됐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지원하는 기관이다. 삶은 지난 3월 기술보증기금의 평가를 통해 소셜벤처로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정신건강은 해결이 시급한 문제임에도 접근성이 낮고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가 부족한 영역"이라며 "당사 디지털 정신건강 솔루션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기술 잠재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최성웅 삶 대표는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입주를 계기로 정신건강 데이터 표준화와 접근성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