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메타케이-더블제로, 'AI 영상 제작 플랫폼' 개발 협력

스튜디오메타케이-더블제로, 'AI 영상 제작 플랫폼' 개발 협력

김태윤 기자
2026.09.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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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사진 가운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사진 가운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스튜디오메타케이

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가 더블제로(Shoty.ai)와 생성형 AI(인공지능) 영상 제작 플랫폼 분야 기술협력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 영상 제작 플랫폼 기획·개발·고도화 △생성형 AI 기술 및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 △클라우드 기반 개발환경 검토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방송·광고·콘텐츠 분야 공동 사업개발 등에서 협력한다. 구체적인 개발 범위와 사업은 개별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정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넷플릭스 '들쥐', '월간남친', MBC '신인감독 김연경', KBS '역사스페셜' 등 방송·상업 콘텐츠에 생성형 AI 제작 기술을 적용한 AI 콘텐츠 솔루션 기업이다. 더블제로는 프로덕션 특화 영상 AI 모델 개발을 기반으로 AI 영상 제작 플랫폼 '샤티'(Shoty)와 캐스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AI 프로덕션 기술기업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AI 기술을 실제 방송·영화·광고 제작에 적용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과 운영 방식을 축적했다"면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생성형 AI 기술의 상용화와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이철 더블제로 대표는 "실제 프로덕션에서의 활용성과 작업 효율을 중심으로 '샤티'를 개발해왔다"며 "스튜디오메타케이의 콘텐츠 제작 경험과 당사의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술·사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지속 검토하고, AI 영상 제작 생태계 확대와 국내외 콘텐츠 제작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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