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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AI(인공지능)로 매일 프로젝트 성과를 진단하고 메이커에게 필요한 행동을 먼저 제안하는 '메이커 인텔리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이커 인텔리전스는 진단과 실행, 성과 확인을 하나로 잇는 시스템이다. 메이커가 제안받은 액션을 바로 실행하고 실행 후 달라진 성과와 예상 펀딩액까지 확인하도록 해 시행착오를 줄인다.
가장 큰 특징은 메이커가 묻기 전에 AI가 먼저 제안한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서비스 개편의 중심이 된 '메이커 홈'과 AI 에이전트 '와이(WAi)'가 지표 확인과 대화를 통한 운영 전략 점검을 지원했다면, 메이커 인텔리전스는 별도 질문 없이 프로젝트 상태를 분석해 필요한 행동을 제시한다.
진단은 유사한 성공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결제 전환과 광고 효율, 스토리·리워드 경쟁력, 커뮤니티 활성도 등 주요 항목을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성장 기회를 찾고, 결과는 종합 등급과 예상 최종 펀딩액으로 보여준다.
진단 결과는 '지금 할 일'로 이어진다. 미결제 알림신청자에게 메시지 보내기, 새소식 작성, 미답변 문의 응대 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액션을 우선순위에 따라 제안한다.
각 액션이 필요한 이유와 기대 효과도 함께 안내한다. 관련 메뉴로 바로 연결해 메이커가 판단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실행에 집중하도록 했다.
제안된 행동을 수행한 뒤에는 성과와 예상 펀딩액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는 매일 오전 자동으로 갱신되며 '새로 진단받기'를 통해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진단도 받을 수 있다.
성과가 우수한 프로젝트에는 추가 목표 금액과 달성 전략을 제시한다. 메이커의 실행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진단과 제안의 정확도를 더욱 높인다는 목표다.
허지은 와디즈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메이커 인텔리전스는 필요한 행동을 먼저 제안하고, 실행 후 달라진 성과까지 확인하도록 돕는다"며 "데이터와 AI를 바탕으로 메이커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고, 기대를 뛰어넘는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플랫폼이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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