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선, 한나라당 완승
7.28 재보궐선거를 중심으로 정치권의 변화와 주요 인물들의 동향, 4대강 사업 등 사회적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선거 결과와 각 당의 반응, 당선자 소식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7.28 재보궐선거를 중심으로 정치권의 변화와 주요 인물들의 동향, 4대강 사업 등 사회적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선거 결과와 각 당의 반응, 당선자 소식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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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복귀 여부에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야당이 후보 단일화까지 하면서 그의 당선을 막으려 했지만, 그는 결국 국회로 돌아왔다. 주인공은 '정치 실세'라 불리는 이재오 국회의원 당선자(65·한나라당·서울 은평을)다. 그의 복귀가 정가에 주는 무게감은 상당하다. 한나라당 내부만 놓고 보면, 친이(친 이명박)계의 한 축이 복귀했다. 이 당선자가 친박(친 박근혜)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 지, 친이 내부의 갈등을 어떻게 조율할 지가 당내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라 불리는 인물이 국회로 돌아온 만큼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더욱 탄력 받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대표적인 예가 4대강 사업. 게다가 그는 '4대강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4대강 사업 추진에 앞장선 바 있다. 하지만 7·28 재보궐 선거 기간 중 그의 복귀가 주는 의미보다 더욱 관심을 끌었던 것은 그의 선거운동 방법이다. 이 당선자는 지원유세를 가겠다는 당 지도부에 "한강을 넘지 말라"고 했다. '나
국회 입성에 성공한 '왕의 남자' 윤진식 당선자(한나라당·충북 충주)가 29일 4대강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이날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제 4대강 사업의 시발지가 충주"라며 "대체적으로 4대강 사업은 충주시에 좋다는 여론이 형성돼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종교계 등의 지적이나 반대 의견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이고 이런 부분들을 수렴해서 보완하면서 추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입성 이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에 대해서는 "서민이나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좀 더 보살피고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부분에서 활동을 많이 하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정책 행보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시장경제의 틀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취약 부분이나 중소기업의 애로 등에 대해 보
'대운하 전도사'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7·28 서울 은평을 재선거에서 당선, 2년반만에 복귀하면서 4대강 관련주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동신건설은 29일 오전 9시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14.89%) 오른 5400원를 기록 중이다. 이화공영은 전날보다 630원(12.99%)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은 최근 3일 연속 강세다. 지난 26일부터 각각 6.11% 1.22% 6.24% 올랐다.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특수건설도 전날보다 700원(10.56%)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센타와 삼목정공은 각각 전날보다 320원(10.37%) 425원(10.38%) 오른 3405원과 4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7·28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최대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을 포함해 '5:3'으로 사실상 승리하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더욱 겸손하게 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다짐한 반면 충격에 휩싸인 민주당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한나라당 정권과 이명박 정권이 국민들을 섬기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서 국민을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서민 속으로, 국민 속으로, 젊은이 속으로 들어가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다짐했다.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역시 표심은 알 수 없다. 표심이 무섭다"며 "갈수록 표심을 헤아리기 힘들다. 예측하고 헤아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중간선거는 무조건 여당의 무덤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예외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며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는 도식도 깨졌다"고 지적했다. 이재오 한나라당 서울
7·28 재보궐 선거 승리에 대해 한나라당은 "하반기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민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저녁 선거 결과 확정 뒤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무엇보다 친서민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내실 있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회복을 이뤄내고 이것이 서민경제 활성화와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내에도 계파간 화합을 이루고 야당과도 원할하게 소통해 좋은 정치, 희망적인 정치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표심이 무섭고 알 수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정치의 주인은 표를 가진 국민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평가했다. 조 대변인은 "중간선거는 '여당의 무덤'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외의 결과가 나왔고,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는 공식도 깨졌다"며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국민들이 잘 하라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처음으로 여당이 재보궐 선거에서 환호했다. 28일 치러진 국회의원 2010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후보를 낸 7곳 중 5곳의 의석을 획득했다. 민주당은 3개의 의석을 가져가는데 그쳤다. 한나라당의 예상 밖 압승이다. 특히 재보선 대상 8지역 중 원래 한나라당 의석이었던 곳이 1곳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나라당 입장에서 이날 성적표의 의미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전 의원과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승리는 이번 선거에서 야권이 주장한 정권 심판론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음을 방증한다. 재보선이 정권에 대한 심판 성격이 강하다는 속설을 뒤집은 결과다. 재보선은 '여당의 무덤'이라는 정치권의 속설이 뒤집어졌다. 실제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 치러진 2번의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은 모두 패했다. 지난해 4·29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은 5곳 중 한 석도 건지지 못했다. 같은 해
8 곳에서 치러진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 5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당초 2곳 정도에서 당선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던 한나라당은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반면 민주당은 서울과 충청 등 격전지는 물론 승리를 자신하던 인천에서조차 한나라당에 패해 책임론이 불가피하게 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50분 현재 8개 지역구 가운데 7곳에서 개표가 완료됐다. 최대 관심 지역인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가 큰 표 차이로 민주당 장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 후보는 58.33%를 득표했으며 야권 단일후보인 장 후보는 39.90%를 얻는 데 그쳤다. 충북 충주시에서는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가 당선됐다. 윤 후보는 63.65%의 득표율을 기록, 36.34%밖에 얻지 못한 민주당 정기영 후보를 거의 2배 가까이 앞섰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가 47.62%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초 이 후보를 앞설 것으로
한기호(57·한나라당·사진) 7·28 재보궐선거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 당선자는 약 40년을 군에서 보낸 인물이다. 한 당선자는 1971년 육군사관학교에 31기로 입학했고, 1975년 소위로 임관했다. 주로 야전부대 작전분야를 맡아, 군내에서 작전통으로 손꼽혔다. 2001년 육군본부에서 장군으로 진급한 후 1군 사령부에서 동원처장, 작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 소장으로 진급했고, 보병2사단장으로 2년간 재임했다. 2006년 중장으로 진급한 뒤에는 5군단장으로 2년간 근무했고, 올해 육군교육사령부 교육사령관을 끝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역 후에는 한나라당 북한 천안함공격대책 특위자문위원을 맡았다. 선거 기간 중에는 "접경지역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강원 철원 △한양공고 △육군사관학교 31기 △1군사령부 작전처장 △보병2사단장 △5군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교육사령관
8 곳에서 치러진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 4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여기에 투표가 완료되지 않은 1 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당초 2곳 정도에서 당선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던 한나라당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냈다. 반면 민주당은 서울과 충청 등 격전지는 물론 승리를 자신하던 인천에서조차 한나라당에 패해 책임론이 불가피하게 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8개 지역구 가운데 7곳에서 개표가 완료됐다. 최대 관심 지역인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 후보는 58.33%를 득표했으며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장상 후보는 39.90%를 얻는 데 그쳤다. 충북 충주시에서는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가 당선됐다. 윤 후보는 63.65%, 2위 민주당 정기영 후보는 36.34%를 얻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가 47.62%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초 이 후보를 앞설 것으로 전
민주당은 28일 7·28재보궐선거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 충북 충주 등에서 패배한 것과 관련, "이번 선거에서 애초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낸 이날 오후 10시30분 쯤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명박정권을 심판하고자 했던 국민 앞에서 제1야당 민주당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야당 지지층의 결집력보다 한나라당 지지층의 응집력이 훨씬 더 강했다"며 "민주당은 향후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더욱 더 국민에게 다가가는 서민 정당으로 일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지지층이 지방선거 패배 이후 강하게 응집한 반면 우리 당 지지층은 지방선거 때 전국적인 심판을 내린 만큼 이완된 것 아니겠느냐"며 "민주당이 공천 등 과정에서 이런 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었나 하는 반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패배한 것과 관련, "우리 당이 승리하리라 예측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28일 7·28 재보궐 선거 승리에 대해 "한나라당 정권과 이명박 정권이 국민들을 섬기고, 일자리 많이 창출해서 국민을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서민 속으로, 국민 속으로, 젊은이 속으로 들어가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28일 7·28재보궐선거와 관련,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애초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명박정권을 심판하고자 했던 국민 앞에서 제1야당 민주당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야당 지지층의 결집력보다 한나라당 지지층의 응집력이 훨씬 더 강했다"며 "민주당은 향후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더욱 더 국민에게 다가가는 서민 정당으로 일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지지층이 지방선거 패배 이후 강하게 응집한 반면 우리 당 지지층은 지방선거 때 전국적인 심판을 내린 만큼 이완된 것 아니겠느냐"며 "민주당이 공천 등 과정에서 이런 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었나 하는 반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패배한 것과 관련, "우리 당이 승리하리라 예측한 지역의 투표율은 낮았던 반면 우리가 열세거나 경합 중인 지역의 투표율은 높았다"며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