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애플 맞고소, 이대로 등지나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특허 소송과 맞고소, 그리고 위치정보 논란 등 글로벌 IT 기업 간의 치열한 법적 공방과 업계 반응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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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메릴린치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대해 특허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양사의 상업적인 합의로 문제가 진정이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메릴린치는 "애플이 이미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탭 제품에 대해 디자인과 사용자인터 페이스가 아이폰, 아이패드와 유사하다며 불만을 제기했었기 때문에 이번 소송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또 삼성전자가 제작하고 삼성과 애플 아이폰에 사용되고 있는 주요 부품인 AP칩과 같이 주요 부품에 대한 것도 아니다"면서 지나친 우려를 경계했다. 특허 소송과 별개로 애플이 삼성전자의 낸드, AP 디램, 베터리 등 주요 부품을 구매할 것으로 봤다. 메릴린치는 "삼성에 대한 애플의 구매력을 감안한다면 이번 법적인 분쟁은 양자간의 상업적인 합의 형식으로 진정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삼성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수많은 IPs 독점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씨게이트
“애플의 지적재산권 침해소송은 삼성전자 실적과 주가에 또 하나의 악재가 될까?” 증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No'라고 답했다. 애플의 이번 소송 제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를 위협하는 삼성전자 세트부문에 대한 견제 차원으로 승소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지적이다. 또한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번 일로 등을 돌린다면 서로 잃을 게 너무 많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갤럭시S 등 삼성전자 제품이 자사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 “애플이 중요한 파트너지만 소송을 제기한 만큼 법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맞소송 의지를 밝히는 등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애플은 갤럭시S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하드웨어 디자인, 사용자환경(UI), 심지어 포장까지 베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애플의 주장하는 디자인이나 UI의 유사성으로 소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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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삼성전자가 지적재산권 침해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하고 삼성의 '갤럭시S 4G'와 '갤럭시탭', '넥서스S'와 '에픽 4G' 등이 애플의 제품을 베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개발하기보다 애플의 기술과 유저 인터페이스, 혁신적인 스타일을 베끼는 것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핵심기술이나 주요 특허를 보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으며, 애플도 삼성 기술을 침해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철저히 조사해 맞대응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참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좌시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자, 그동안 '고객사 예우' 차원에서 애플의 도발을 묵묵히 참아왔던 삼성이 드디어 맞고소로 분기를 드러냈다. 사실 삼성전자에 대한 애플의 도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0월 스티브잡스 애플 회장이 4분기 실적발표 뒤 전화회의에서 내뱉은 발언이다. 당시 잡스는 "내달부터 쏟아질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PC는 'DOA'(Dead on arrival) 즉 도착 즉시 사망하게 될 것이며 제조사들은 뼈아픈 교훈을 얻고 내년에 우리와 같은 10인치로 화면을 키우게 될 것"이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그가 언급한 7인치 태블릿 제조사는 삼성전자를 겨냥한 발언이다.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등 핵심 부품공급을 담당하는 협력사지만, 스마트 기기 시장의 최대 경쟁자이기도 한 삼성에 대해 '같은 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는 적의를 드러낸 것이다. 지난달 3
"내일 다시 와보세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센추리시티 쇼핑몰 내 애플스토어. 출장길 지인의 부탁으로 점심 무렵 '아이패드2'를 사러 갔지만 빈손으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매장 직원은 "아침 9시 문을 열자마자 당일 입고된 물량이 모두 팔린다"며 "내일 영업시작 때 다시 와보고, 없으면 어쩔 수 없다"는 싸늘한 답변을 들려줬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거나 현재 상황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얘기는 전혀 없었다. 낯선 타지에서, 한국 전자제품 매장과 사뭇 다른 직원의 고자세에 적잖이 불쾌했지만 도리가 없었다. 진열된 아이패드를 만지작거리던 한 손님은 당황해 하는 나를 보며 자기도 며칠 째 못 샀다는 위로의 말을 던졌다. 아이폰, 아이팟 등 웬만한 애플제품은 다 갖고 있다고도 했다. 헛걸음하는 손님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매장을 둘러보며 머문 30여분 동안 어린 학생부터 머리 희끗한 노인까지 10여명이 점원으로부터 같은 대답을 듣고 터벅터벅 돌아갔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풍
애플과 삼성전자가 지적재산권 침해혐의로 법정분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4% 떨어진 8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부터 4거래일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 넥서스S, 갤럭시탭이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도 "애플이 중요한 파트너지만 소송을 제기한 만큼 법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맞소송 의지를 밝힌 상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PC 등에서는 애플과 경쟁하고 있지만, 반도체와 LCD 등을 애플에 납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그동안 갤럭시탭 등 삼성제품에 대해 악의적인 독설을 날려도 삼성은 맞대응을 자제하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자 삼성 역시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맞고소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발언 등을 통해 공격해 올 때마다 ‘애플이 삼성의 고객사’라는 이유로 반격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사의 갤럭시S2와 갤럭시탭 10.1, 8.9 등 신제품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서 애플이 삼성을 견제하려는 시도라고 보고 강공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 “중요 고객이지만 법적 대응 불가피” 애플이 삼성전자에 대해 소송을 한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표절했다는 이유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하면서 삼성의 ‘갤럭시S 4G’ ‘에픽 4G’ ‘넥서스 S’ ‘갤럭시탭’ 등이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하기 보다 애플의 기술,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애플이 중요한 파트너지만 소송을 제기한 만큼 법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맞소송의 뜻을 내비쳤다. 삼성전자 측은 "오히려 애플이 우리의 통신표준 등 특허를 침해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단호한 대처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19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하고 삼성의 ‘갤럭시S’ ‘에픽 4G’ ‘넥서스 S’ ‘갤럭시탭’이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하기보다 애플의 기술, 유저 인터페이스, 혁신적인 스타일을 베끼는 것을 선택했다”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PC나 모바일 부문에서는 애플과 경쟁 관계에 있지만, 반도체와 LCD 등은 애플에 납품하고 있어 그동안 애플과 관련된 어떤 이슈에도 크게 대응하지 않고 자제해왔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19일 애플이 표절혐의로 자사를 고소한 것에 대해 맞고소를 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현재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는 입장이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하고 삼성의 ‘갤럭시S’ ‘에픽 4G’ ‘넥서스 S’ ‘갤럭시탭’이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하기보다 애플의 기술, 유저 인터페이스, 혁신적인 스타일을 베끼는 것을 선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소송 제기내용을 확인했다"며 "현재 정확한 소송 내용과 대응 방안 등이 어떤 것인지 확인 중이다"고 답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애플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공식적으로 대외에 입장을 밝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PC나 모바일 부문에서는 애플과 경쟁 관계에 있지만, 반도체와 LCD 등은 애플에 납품하고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베꼈다는 이유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하고 삼성의 ‘갤럭시S’ ‘에픽 4G’ ‘넥서스 S’ ‘갤럭시탭’이 자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하기 보다 애플의 기술, 유저 인터페이스, 혁신적인 스타일을 베끼는 것을 선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애플과 삼성측은 답변요청을 거절했다. 이번 소송은 양사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애플은 경쟁관계에 있기도 하지만 삼성은 애플 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 LCD 등의 주요 부품공급업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