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정치권 '지각변동'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와 불출마, 정치권의 반응, 단일화 논의 등으로 요동치는 2011년 정치 현장을 다룹니다. 다양한 인물과 이슈를 통해 변화하는 정국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와 불출마, 정치권의 반응, 단일화 논의 등으로 요동치는 2011년 정치 현장을 다룹니다. 다양한 인물과 이슈를 통해 변화하는 정국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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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6일 오후 4시 후보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안 원장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박 상임이사는 야권 통합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안 원장 측은 이날 "두 사람이 협상에 들어갔고, 오후 4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모처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박 변호사가 지난 5일 백두대간 종주 일정을 마무리한 뒤 귀경함에 따라 이뤄졌다. 두 사람의 단일화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박 상임이사 쪽으로 단일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안 원장이 출마의 뜻을 접고 박 상임이사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후보 단일화는 당장 서울시장 보선 구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안 원장의 높은 지지율과 박 상임이사를 지지하는 야권의 지원이 시너지
안철수 서울융합기술대학원 원장이 6일 오후 4시 서울 시장 출마설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나가게 되면 무소속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정 정당과 같이 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단일화 논의를 위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만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박 상임이사 측에서) 연락이 아직 없어 일정을 못 잡고 있다"며 "오늘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상임이사는 이날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소선 여사의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산에 갔다 왔더니 이런 상황이 돼 있다"며 "이렇게 된 것,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일 '안철수 돌풍'의 지속 여부에 대해 "상당 기간 동안 바람이 갈 것으로 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 교수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에 나와 "야당이건 여당이건, 보수건 진보건 간에 기존정당들이 지금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꿈과 고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조 교수는 "그것들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안철수라는 국외인사, 정치권 바깥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아지는 현상은 상당기간 될 것"이라며 "남아 있는 것은 그 바깥에서 있던 안철수 선생님이 안으로 들어왔을 때 얼마만큼 해내는가에 따라서 찻잔 속일지 그게 태풍일지는 남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안철수 선생이 인품에 있어서나 능력에 있어서는 전혀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도 "문제는 안철수 선생이 서울시를 어떻게 끌을 갈 것인지 누구와 끌고 갈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라며 검증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변호사의 단일화에 대해 "박 변호사는 우려스럽고 안 원장은 걱정이 된다"고 평가했다. 김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두 분이 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를 위해 만나는 것을 국민들은 순수하게 보고 있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변호사가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개인 자유지만, 안 원장을 후보 단일화라는 아수라장에 끌어들이지 말도록 부탁드린다"며 "젊은 지도자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상처를 입으면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박 변호사에 대해 '진보진영에서는 선수에 해당하는 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고민 중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범시민 야권 단일후보 선출의 틀에 같이 들어와서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같이 밝히고 "그분이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걷는다면 범시민 단일후보, 독자후보, 한나라당 후보로 나눠지게 돼 자칫 잘못하면 한나라당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줄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 대해 "두 분 다 아주 훌륭한 분들이고, 또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며 "그래서 범시민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해 서로 협력하실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이 통합경선 틀에서 경쟁을 통해서 단일화를 도모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서로 처음부터 협력을 하든, 협의나 경쟁을 통해 단일화를 하든, 종내에는 단일화를 이뤄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대선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오는 10월 26일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측근들과 내부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안철수연구소는 1일 밤 10시20분쯤 회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안철수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건 기사는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한 내용"이라는 글을 올렸지만 1시간뒤 이 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교수의 측근으로 알려진 '시골의사' 박경철씨도 트위터에 "제 개인적으로는 안 교수가 경륜을 더 크게 펼치길 바라고 있고 행정가로서 일한다면 잘할 거 같다"며 "하지만 고심이라면 몰라도 결심은 너무 나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어 "제가 아는 한 그 성품에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엄정한 자기점검만 해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안랩의 입장 발표와 관련해서 박씨는 "안교수가 이런 중차대한 개인적 문제를 안랩을 통해 밝힐리가 없다"며 "지금까지 사소한 일도 그렇게 한 적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탄력이 크지 않아 강보합에 머무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3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32포인트(0.68%) 오른 493.5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약보합으로 마감한 코스닥 지수는 하루만에 방향을 위로 틀었다. 하지만 상승탄력을 크지 않다. 전날 뉴욕증시는 5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다우지수는 1.03% 내렸고,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1.30%, 1.19% 하락했다. 8월 ISM 제조업 지수(50.9)가 예상(48.5)보다 양호하게 나와 반짝 상승했지만 고용 불안감을 떨치진 못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원, 9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억원 팔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종이목재, 기타제도 등이 소폭 내린 가운데 나머지는 대부분 1% 미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단 인터넷과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가 1%대 오름세보이고 있다. 특히 안철수 서울대
안철수연구소가 대표이사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3만98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87만3000주로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는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렸다. 최근 안 교수의 지인은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안철수연구소는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다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변호사)에 이어 안 원장까지 출마를 선언할 경우 기존 정치권 중심의 서울시장 보선 구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안 원장의 한 지인은 2일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안 원장의 지인이 "안 원장이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후보가 아닌 제3지대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며 "안 원장이 이번 주 초에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 정치권 인사는 "기업을 하던 사람이라서 (정치를 피해) 서울시 행정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지인은 "안 원장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모두 영입하려고 별 제안을 다 했지만 안 원장은 기존 정당에 깊은 불신을 갖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의 출마설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으로 알려졌다. 안 교수와 가까운 한 인사는 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의 정치 프레임 덫에 걸리지 않겠다고 해온 만큼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안 교수가 오래전부터 한국사회의 문제의식이 깊어지고 있었고 정치권에서 (서울시장에) 요청을 해오면서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면서 "안 교수는 현재 사회적 부채의식도 있었고 개인의 문제로 더 이상 피할 수 없다고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안 교수가 야권 후보로 출마를 검토 중인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통합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안 교수는 정치공학적 계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가치있는 일인가 아닌가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교수는 지금은 자신이 '자격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