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리먼사태? 요동치는 금융시장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 주요 경제지표와 투자전략, 각국 정책 대응 등 최근 금융·증시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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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연저점을 경신하며 1650선으로 크게 밀려났다. 무엇보다 공포심리가 지수 흐름을 좌우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계획과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 합의 등을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30원 가까이 폭등해 1200원에 바짝 다가섰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4.73포인트(2.64%) 급락한 1652.71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103.11포인트(5.73%) 폭락한 데 이어 이날도 급격하게 뒤로 밀렸다. 지난주 낙폭이 컸다는 반발감에 장 초반 1720.50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전 한때 1644.11로 뒤로 밀리면서 심리적인 지지선인 1650선마저 하향 돌파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투매'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437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2568억원 팔자 우위를 보
코스닥지수가 8% 넘게 하락하며 30개월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28%(36.96포인트) 하락한 409.55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23일 이후 30개월만의 최저치다. 하한가 종목은 8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인 선도소프트를 비롯해 국영지앤엠, 큐캐피탈 등 190개에 달했다. 하락 종목도 932개를 기록했다. 개인이 22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억원, 11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매도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로 시장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개인이 대거 저가 매도에 나선 게 지수 폭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시장이 극도로 불안한 시장에서 개인의 투매 비중이 높을 때 지수가 급락한다"며 "특히 코스닥 시장은 개인 비중이 90% 이상으로 절대적이다 보니 코스피시장보다 낙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
안전자산으로 '최후의 피난처' 역할을 하던 금 가격이 급락하자 금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26일 금과 아연 등 비철금속을 제조·판매하는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14.9%(5만1000원) 하락한 29만원으로 하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폐전자제품에서 귀금속을 추출하는 애강리메텍도 14.9% 하락마감했다. 이밖에 금 관련주로 꼽히는 동종업계의 디아이(8.3%), 엠케이전자(8.8%), 한성엘컴텍(9.3%)도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구리 관련주인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풍산도 10.4% 큰 폭 떨어진 2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3일 뉴욕선물거래소에서 금의 12월 인도물 선물가격은 5.8%(100달러) 급락(종가 1637.5 달러)했다. 은 가격도 하루만에 17% 급락(종가 30.1달러)했다. 최근 금값 하락에 대해 채현기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에 달러가 부족한 상황에서 달러를 제외한 다른 자산에 대한 매도세가 발생했다"며 "특히 그 동안 가격상승폭이 컸던 금에 대한 차
한국거래소(KRX)는 26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73포인트 떨어진 1652.71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36.96포인트 하락한 409.55를 나타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28% 급락해 올해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다.
주식시장이 막판 낙폭을 확대 하며 다시 일중 저점 수준으로 밀렸다. 26일 오후 2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2.32포인트(3.08%) 급락한 1645.1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이 더욱 커 38.02포인트(8.51%) 폭락한 408.4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증시는 주말새 급락세가 멈춘 해외증시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반전한 뒤 낙폭을 키워 코스피지수가 1644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하락 때 만큼 빠른 속도로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까지 올라섰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다시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77억원, 2591억원 순매도 중이며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7억원 매도우위다. 한편 환율은 20원 이상 올라 1190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오후에도 낙폭을 축소하지 못하고 7%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2시 14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4포인트(7.58%) 급락한 412.67을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5.28%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급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가 2%대 낙폭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하락률도 크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453.24로 상승 출발했지만 30분을 버티지 못하고 하락 반전한 뒤 오후 들어서 낙폭을 키웠다. 현재 410선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계획과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 합의 등 주요 일정을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억원, 3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외국인만 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모든 업종이 뒤로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는 하락장 속에서 삼성전자가 3% 이상 상승하며 대장주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2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만4000원(3.17%) 오른 7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세를 지속하던 D램값이 3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다 이날 발표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S2 LTE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인투자자 김동석씨는 지난 7월 강원도 평창의 동계 올림픽 유치 소식과 함께 자유투어에 2000만원을 투자했다. 동계 올림픽 유치로 평창 지역의 여행 및 레저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사업적 연관성을 가지 자유투어의 수혜가 기대됐기 때문. 김씨의 판단대로 한때 2000원대 초반까지 밀렸던 자유투어 주가는 3000원을 육박하며 승승장구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8월 들어 미국 및 유럽 신용경색 악재로 국내증시가 패닉상태에 빠지면서 자유투어 주가도 60%이상 하락했으며, 김씨의 평가금액은 현재 800만원까지 줄어든 상태다. 26일 코스피가 170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이 7%가까이 하락하는 등 국내증시가 연중 신저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개별 종목들의 주가도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종목은 단 1개에 그치고 있으며, 반면, 하한가 종목은 12개에 달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역시 상한가 종목 10개, 하한가 종목은 24개에 이르고 있다. 8월부터 시작된
장 초반 상승출발해 51포인트 수직낙하했던 코스피지수가 1660대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유럽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계획,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 합의 기대감에 20포인트 이상 상승 출발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경기 침체 우려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 등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탓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어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54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58포인트(1.92%) 하락한 1664.8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사흘만에 매도세로 돌아선 가운데 외국인도 순매도 규모를 1000억원대로 키웠다. 개인이 1442억원어치, 외국인 역시 1051억원어치 순매도를 보인다. 기관계가 1168억원, 기관계가 1375억원 매수우 위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프로그램 매매가 매수우위인게 다행이다. 차익거래 순매수가 1263억원, 비차익거래 순매수는 134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24%, 통신업이 3.18%
삼성전자가 4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LTE폰을 출시하자 IT와 통신주가 웃고 있다. 반면 금, 은 가격이 급락하면서 상품시장과 연관성이 높은 비금속광물과 철광금속 업종은 추풍낙엽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정유주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남석유는 9%이상 급락하고 있다. 26일 정오 32분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2%대로 주가가 힘을 받으며 IT주의 강세를 이끌고 있고 통신주 3인방도 나란히 오름세다. SK텔레콤이 5.08%, LG유플러스는 1.65%, KT는 0.7%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업종은 금과 은 등 안전자산을 꼽힌 귀금속 가격이 급락하자 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려아연, 현대비앤지스틸, 풍산, 동양강철 등이 10%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의료정밀과 증권도 각각 7%, 4%대의 하락세를 보인다. 삼양옵틱스가 8.70% 빠지고 우진, 케이씨텍, 디아이, 미래산업이 나란히 5~7% 내림세다. 증권업도 일제히 뒤로 밀리고 있다. 대
코스피지수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낙폭을 51포인트까지 키우다 10포인트 안팎으로 줄였다. 장 초반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계획,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합의 기대감에 20포인트 이상 상승 출발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경기 침체 우려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 등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탓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26일 오전 11시 50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8포인트(0.70%) 하락한 685.79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간 1조5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투매를 받아줬던 개인이 오늘은 1562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사흘만에 사자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매도세가 누그러지긴 했으나 307억원 매도우위를 보인다. 기관계가 826억원, 기타게가 106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포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각각 1422억원, 1250억원 매수우위를 보인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가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
코스피지수가 오전장 크게 출렁거리면 불안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낙폭이 3% 이상 확대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곧 약보합권까지 회복하는 등 말그대로 '롤러코스터' 장세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글로벌 증시 향방을 결정지을 굵직한 일정이 대거 대기하고 있어 시장이 해외에서 들려오는 뉴스에 따라 국내 시장이 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시간 마다 상승->급락->만회..'롤코 증시' 26일 오전 11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17포인트(0.42%) 하락한 1690.27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100포인트 넘는 폭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주말 새 해외 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됐다는 소식에 20포인트 넘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는 오래 가지 못 했다.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계획,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합의 등 주요 일정을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데다 전세계 경기 침체 우려와 그리스 디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