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 현장에선
고졸 취업의 다양한 현장과 정책, 기업 및 공공기관의 채용 확대, 실제 취업 성공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고졸 취업의 현실과 변화, 도전과 기회를 조명합니다.
고졸 취업의 다양한 현장과 정책, 기업 및 공공기관의 채용 확대, 실제 취업 성공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고졸 취업의 현실과 변화, 도전과 기회를 조명합니다.
총 20 건
사회적으로 고졸 채용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롯데백화점이 고등학교 졸업자에 대한 공채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그룹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JA(Junior Assistant)급'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고졸 직원을 뽑는다. 롯데그룹은 올해 JA급 신입사원의 지원자격을 기존 전문대졸 이상에서 고졸 이상으로 낮춘바 있다. 그룹 차원의 공채는 550명 규모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합격자들의 희망 지원분야와 수습과정의 평가결과 등을 종합해 적정인원의 고졸자들을 백화점 각 부문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고졸 공채는 기존에 각 사별로 수시 공채로 진행되던 것과 달리 그룹 차원에서 함께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우수한 인재의 지원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그간 고졸 인재들이 단순 판매직에 매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각종 직급전환교육을 진행해 왔다. 교육
금융관련 공공기관 및 협회에서 20년 만에 첫 고졸 출신 정규직 신입사원이 탄생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는 '고졸 정규직 특별채용'을 실시한 결과 3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이 고졸 정규직을 채용한 것은 한국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등이 자본시장법에 따라 통합되기 이전인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20여년만이다.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관련 공공기관 및 협단체는 높은 급여와 고용안정성, 전문성 등으로 취업지망생들 사이에서는 꿈의 직장으로 통한다. 금투협은 지난달 15일 업계의 고졸채용을 선도하게 위해 '고졸 정규직 특별채용'을 실시했다. 전국의 190계 상업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각 학교당 1명씩 추천을 받았다. 내신성적 상위 10% 이내에 드는 70여명의 지원자가 공채에 응시했다. 현재 선발된 3명은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오무영 금투협 전략기획부장은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는 요즘 대부분 비슷비슷한 대졸 지원자들의 자기소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국가유공자, 장애인, 여성 등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회형평적 인력채용 대상에 고졸자를 포함시킨다. 또 고졸자도 입사 후 승진과 보직 등에서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인사지침을 개정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기업 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생발전을 위한 열린 고용사회 구현 방안 중 공공기관이 조치해야 할 사항의 추진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공공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인사 규정에 반영해야 한다. 개정안은 공공기관들이 사회형평적 인력채용을 위해 규정하고 있는 채용 대상에 고졸자를 추가했다. 그동안에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여성, 지방인재, 이공계 전공자 등이 대상이었다. 공공기관의 장은 공공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발굴된 고졸 채용 적합 직무에 고졸자기 실제 채용될 수 있도록 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시행하는 등 일력활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공공기관 성과평가에 물가안정 노력, 고졸자 채용, 주유비 절감 노력 등이 반영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에 포함시키도록 수정했다. 수정된 평가연람은 2012년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는 2011년도 경영실적의 평가 기준 및 방법으로 활용된다. 재정부는 이번 평가연람 수정을 통해 공공요금 안정 등 공공기관의 물가안정 노력과 성과를 사회공헌 지표의 세부평가내용으로 포함시켰다. 또 조직 및 인적자원관리 지표의 세부 평가항목에 고졸자 채용확대 등 열린채용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추가했다. 주유비 절감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 및 실행노력 등 주유비 대리인 문제 역시 '재무예산관리' 지표의 세부평가항목에 포함됐다.
금융권이 학력 인플레와 고졸인력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까지 3년간 고졸인력 약 8,30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은행권은 과거보다 연평균 2배 많은 2,700명 이상의 고졸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주문했습니다. 금융권은 이밖에도 새희망홀씨금융을 당초 목표액보다 20% 확대한 1조2,000억원 내외까지 확대 공급하는 등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뉴스1 이윤상 기자) 대졸 신입 구직자 5명 중 2명은 기업의 고졸 채용확대 정책을 대졸자에 대한 역차별로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대졸 신입 구직자 4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0.3%는 "고졸 채용 확대정책이 대졸 취업자에게는 오히려 역차별일 수 있다"고 답했다. '이같은 정책이 본인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영향 9.0% △다소 영향 38.6% △영향 없음 13.6% △전형 영향 없음 9.7% 등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응답(47.6%)이 반대의 경우(23.3%)보다 두 배 높게 나타났다. 또 대졸 신입구직자 중 64.9%는 "임금, 복리후생 등에 있어서 대졸자와 고졸자간의 차별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61.4%는 "업무 범위와 직위 등에 대한 차별 역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편 고졸 구직자들의 채용 정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학
이명박 대통령이 고졸 취업 확대와 관련해 실질적인 결실이 나오도록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고교 취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책이 실질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경제단체들과 협의해 달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학교별 지역별 기업별로 매칭시스템을 강구하는 등 실질적인 목표를 갖고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매칭 시스템은 졸업 학생 수와, 기업체 등의 수요 등으로 파악해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협의하라는 의미"라며 "이날 담당 수석실에서는 고졸 채용 관련한 보고를 별도로 하지 않았고, 이 대통령이 경제 상황, 졸업 시즌 등을 감안해서 추가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오는 5일부터 고졸 이상의 현장 실무형 인재를 뽑기 위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영업관리, 서비스, 경영지원, 기술분야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JA(Junior Assistant)급 신입사원’을 뽑는 것으로 지난 9월말 시행한 ‘신입공채’에 이어 추가적으로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채용부터 전문대 졸업자뿐만 아니라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롯데그룹 ‘JA(Junior Assistant)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자격 제한을 완화했다. 학력보다는 실무능력을 우선시하며 각종 경시대회 수상자 및 교내 성적 우수자,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재를 우대키로 했다. 이번 채용은 그동안 각 사별 수시 전형으로 이뤄지던 고졸 인재의 채용을 그룹사 통합 공개채용으로 전환해 우수한 인재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선발과 육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JA급 신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