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의 권력 승계, 김정은 체제의 변화, 내부 동향과 국제사회의 반응 등 격변하는 북한의 정치·사회 상황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의 권력 승계, 김정은 체제의 변화, 내부 동향과 국제사회의 반응 등 격변하는 북한의 정치·사회 상황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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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상욱 기자 = "북한의 권력 구도가 어떻게 개편되는지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정해구 성공회대 정치학과 교수는 "북한에서 발표한 정보만으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발표의 배경이라든지 맥락을 좀 더 파악해야 한다"고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정 교수는"권력자가 사망하면 보통 정권 안에서 권력의 중심이 어디로 옮겨가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장례위원회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제일 앞에 호명된 것을 보니 후계구도에 변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정 교수는 오는 2012년이 남북 양쪽에 변화의 고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도 내년에 두번이나 선거가 있기 때문에 이쪽에도 변화의 계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도 김 위원장이 사망한 뒤 방향을 어떻게 잡을 지 정해진 바가 없기 때문에 내년에는 남북 양쪽이 서로의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 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김
(서울=뉴스1) 한상령 인턴기자 = 2011년 1월 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내 유일한 휴대폰 사업체인오라스콤의나기브 사위리스 이사장을 접견했던 당시 모습. 김국방위원장은 1942년 2월 16일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17일 열차에서 심근경색으로 급사하였다. ☞ 뉴스1 바로가기
지난 17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이미 부검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중국 신화통신과 북한중앙TV 보도 등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전날 김 위원장의 시신을 부검하고 사인을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규명했다. 사망한지 하루 만에 부검을 마친 것이다. 이 같은 조치는 사인을 둘러싼 의혹을 제거해 북한 주민의 동요를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북한중앙TV는 이날 낮 12시 '특별방송'을 내보내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공식 보도했다. 북한중앙TV는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김정일 위원장이 뜻밖에 운명하신 것은 우리 온 겨레의 가장 큰 슬픔"이라고 밝혔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지난 17일 오전8시30분 현지지도에 나섰다가 특별열차에서 과로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이영섭 편집인 = 조선중앙TV는 19일 낮 12시에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시며 공화국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가 2011년 12월17일 8시30분 급병으로 서거하셨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겹쌓인 정신 육체적 과로로 하여 열차에서 서거하셨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 사망에 따라 김정은으로의 3대 권력 세습 여부와김 위원장 사후 북한 내부 권력 변화가 주목된다. 아울러김 위원장의 사망이 몰고 올한반도 안보 지형 변화에도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사인에 대해"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이라며 "18일 진행된 병리해부 검사에서 질병의 진단이 완전히 확정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시신을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17일부터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김 위원장의 영결식은 28일 진행된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정은 등 232명을장의위원회
북한중앙TV가 19일 낮 12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공식 보도하고 "영구 불멸한 혁명업적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북한중앙TV는 이날 오전 수차례 '특별방송'을 예고하고 중대소식을 전할 것임을 암시했다. 북한중앙TV는 낮 12시 정각 방송을 시작하면서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김정일 위원장이 뜻밖에 운명하신 것은 우리 온 겨레의 가장 큰 슬픔"이라고 밝혔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지난 17일 오전8시30분 현지지도에 나섰다가 특별열차에서 과로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주요 업적을 평가했다. 북한중앙TV는 먼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의 위업을, 대를 이어 완수하는 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또 "민족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렸다"며 "우리 조국을 일심 단결된 정치사상의 강국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핵보유국,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만들고 강성대국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지난 17일 아침 8시30분 사망 이후 19일 정오에 발표한 것은 북한 당국이 비교적 빨리 사망사건에 대처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북한 정국이안정돼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 전 김정은 체제는 어느 정도 구축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의 사망이 정말 과로사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최대석 이대 북한학과 교수 민족숙원인 북핵문제와 남북관계 정상화를 생전 해결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현재는 북한 체제 안정이 무엇보다도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 우리 정부나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해야 할 것이다.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AFP통신은 조선중앙TV를 인용해 김정일(69) 국방위원장이 2011년 12월17일 8시30분 급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김정일은 열차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 TV는 북한 국민들에게 김정은을 따르라고 전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북한은 17일부터 29일까지 국장을 치른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은 28일 치러진다고 AFP통신이 북한 중앙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이 사망한 17일부터 29일까지를 국장 기간으로 선언했다. ☞ 뉴스1 바로가기
조선중앙TV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TV 리춘희 아나운서는 이날 정오 특별방송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김 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급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으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동지의 질병과 서거원인에 대한 의학적 결론서' 제목의 보도에서 "겹쌓인 정신육체적 과로로 지난 17일 야전열차 안에서 중증급성 심근경색이 발생되고 심한 심장성 쇼크가 합병됐다"며 "발병 즉시 모든 구급치료 대책을 세웠으나 17일 오전 8시30분에 서거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18일 진행된 병리해부 검사에서 질병의 진단이 완전히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은 19일 오후 12시에 특별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19일 김성봉 삼성증권 시장정보팀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향후 후계체제가 어떻게 돼야 하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사망시에는 김정일로 권력이 이양된 상황이어서 충격이 덜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시나리오 만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일 위원장 사망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폭락세를 보여 한때 1750선까지 밀린 뒤 낙폭을 다소 줄여 12시24분 현재 69.84포인트(3.80%) 하락한 1770.12를 기록 중이다. 환율은 급등해 현재 16원 오른 1175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에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후 국내 주요기업들도 사태추이를 지켜보며 긴급 대책회의를 하는 등 급박히 돌아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19일 "오늘 오전에 북한에서 긴급방송을 한다고 한 뒤부터 또 다시 김정일 사망설이 들려 어떤 일인지 챙겨보다가 과거와 같은 루머로 생각했다"며 "실제 사망이 확인된 보도가 나온 후 점심 약속을 취소하고 급히 사무실로 복귀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정일 사망이 향후 국내외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기업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며 "회사에 들어가 봐야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 그룹 관계자도 "사태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김정일 위원장 갑작스러운 공백으로 북한 내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그룹 관계자는 "지금 점심 약속을 취소하고 회사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며 "이번 일이 국내에 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