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씨, 동생 이건희 회장에 주식반환 소송
CJ 이재현 회장의 아버지 이맹희씨가 동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내 귀추가 주목된다.
CJ 이재현 회장의 아버지 이맹희씨가 동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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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간의 삼성 후계 역사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호암 이병철 회장이 삼성의 후계자를 누구로 할 것이냐에서부터 시작됐다. 1970년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은 암 판정을 받은 후 '삼성호'를 이끌 후계자 찾기에 오랜 고민을 거듭했다. 호암은 일본경제신문 한국특파원인 야마자끼 가쓰히코에게 1970년대말 후계와 관련해 이런 고민을 털어놨다. "삼성은 업종과 분야가 다양하고 사원이 많다. 대리점과 납품업자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따라서 어떤 실수라도 생기면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삼성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에 관한 원모심려(遠謀深慮: 원대한 꿈과 깊은 생각)는 내 뇌리에서 떠난 적이 없다. 지난 수십년간 그 생각을 했다." "장남이나 차남에게 계승할 생각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둘 다 단념하고 삼남인 건희에게 초점을 맞췄다. 그러한 방침 아래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비운의 황태자로 불리는 이맹희씨는 삼성그룹의 창립주인고(故) 이병철 회장의 장남이다. 큰아들로 태어나 강도 높은 경영 수업을 받았지만 삼성그룹은 자신이 아닌 동생인 이건희씨에게 돌아갔기 때문이다. 이맹희씨는 일본과 미국 유학을 거쳐 안국화재 업무부장으로 시작해 중앙일보, 삼성전자 부사장 등 한때 17개에 달하는 직함을 가지기도 했다. 이병철 초대 회장이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지난 1966년 경영에서 물러나자 그가 실질적으로 그룹을 맡기도 했다. 이씨가 지난 1993년 출판한 회고록 '묻어둔 이야기'에 따르면 아버지인 이병철 초대회장과 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1973년부터다. 당시 17개에 달하던 이씨의 보직을 삼성물산, 삼성전자, 제일제당 부사장 등 3개로 줄인 것이다. 또 이병철 초대회장이 그룹의 현안도 직접 챙기기 시작했다. 그는 회고록을 통해 "아버지가 나보고 물러나라고 하시는구나"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병철 회장은 1976년 9월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장남인 이맹희씨(80)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0)을 상대로 한 주식인도 등 청구 소송과 관련, 14일 삼성 측은 "민사 사안이라 회사차원에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삼성 관계자는 "가족간의 사적인 문제라 밝힐 입장이 아니다"면서도 "상속문제는 법적으로 종결된 사안인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삼성 측은 이미 계열분리 과정에서 상속 문제는 모두 해결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이맹희씨가 '선친의 차명주식을 이건희 회장이 다른 형제들 모르게 차지했다'며 이 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824만여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1억원을 달라는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또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 주식 100주와 1억원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이맹희씨는 이재현 CJ그룹 회장(52)의 부친으로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아버지 이맹희 씨가 동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주식 인도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그룹에서도 이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재현 회장도 이번 소송에 대해 이전에 언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맹희씨는 서울중앙지법에 "상속 과정에서 아버지(이병철 회장)가 보유하고 있던 차명주식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며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그는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보험 주식 100주와 1억원을 청구했다. CJ그룹은 그동안 몽골·중국 등 해외에 체류해 온 이맹희 씨와 '거리두기'를 해왔다. 이맹희 씨는 1960년대만해도 고 이병철 회장이 사카린 밀수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그룹을 총괄해왔지만 1971년 삼성 후계자 경쟁에서 동생인 이건희 회장에 밀리며 경영에서 손을 뗐다. 이후 CJ(당시 제일제당)는 1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장남인 이맹희씨(80)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0)을 상대로 한 주식인도 등 청구 소송과 관련, 14일 삼성 측은 "현재 소송 사실여부와 내용을 파악 중이다"며 "현재로서는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루머로 돌던 이맹희씨의 소송설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삼성 측은 사태 파악에 분주하다. 삼성은 소송 여부와 내용이 파악되는 대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14일 "이맹희씨가 '선친의 차명주식을 이건희 회장이 다른 형제들 모르게 차지했다'며 이 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824만여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1억원을 달라는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또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 주식 100주와 1억원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이맹희씨는 이재현 CJ그룹 회장(52)의 부친으로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다.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0)의 큰형인 이맹희씨(81)가 이 회장을 상대로 "상속분에 맞게 주식을 넘겨 달라"며 소송을 냈다.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맹희씨는 "아버지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을 이건희 회장이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명의신탁을 해지한다는 이유로 이 회장 단독 명의로 변경했다"며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1억원 등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또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보험 주식 100주와 1억원도 청구했다. 이씨는 소장에서 "아버지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을 이건희 회장이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명의신탁을 해지한다는 이유로 이 회장 단독 명의로 변경했다"며 "상속분만큼 주식과 배당금을 돌려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생명과 삼성생명 주식은 아버지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이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상속인들에게 법정상속분대로 상속됐어야 했다"며 "삼성전자 차명주식은
고(故)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의 큰아들 이맹희씨(81)가 "선친의 상속재산을 돌려달라"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0)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씨는 "선친의 차명주식을 이건희 회장이 다른 형제들 모르게 차지했다"며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삼성생명 주식 824만여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1억원을 달라는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을 냈다. 또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 주식 100주와 1억원을 청구했다. 이씨는 소장을 통해 "선친은 삼성생명 주식 등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었다"며 "이는 선대회장 타계 시 상속인들에게 법정상속분대로 상속됐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이건희 회장은 선대회장 사망 이후 차명주식을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이건희 회장은 상속분만큼의 주식을 돌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 차명주식은 일부 실명전환 사실만 확인되고 실체가 불분명해 우선 일부 청구로 보통주 10주, 우선주 10주만 청구하고 추후에 청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큰형인 이맹희씨가 이 회장을 상대로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을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