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SE 화제의 격전지] 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는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27세 손수조 후보가 도전해 최고의 화제지역으로 부상했다. 문 후보가 월등히 앞서가는 가운데 '떠날 사람'론을 앞세운 손수조 후보가 격차를 과연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27세 손수조 후보가 도전해 최고의 화제지역으로 부상했다. 문 후보가 월등히 앞서가는 가운데 '떠날 사람'론을 앞세운 손수조 후보가 격차를 과연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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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민주통합당은 6일 "문재인 민주당 부산 사상구 후보는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 누구에게 청탁전화를 하거나 기관에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상일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이 "문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던 2003년 8월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1국장에게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전화를 걸었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며 이에 대한 문 후보의 입장표명을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문 후보는) '그 국장이 누구인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진술서를 작성해 검찰에 보냈다"며 문 후보에 제기된 의혹을 일축했다. 김 대변인은 또 "문 후보 측이 이종혁 의원을 허위사실로 고소하며 검찰에 진술한 내용이 어떻게 언론에 흘러갔는지 매우 의문스럽다"며 "더욱이 언론의 흘리기식 보도가 여당 대변인의 뻥튀기 논평, 멀쩡한 후보 흠집 내기의 수단이 되고 있는 점은 참으로 심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4·11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이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서 이번 총선에서 부산 사상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날 오후 부산 지원유세에 맞춰 문 후보를 중심으로 한 부산·경남(PK)권에서의 '야풍(野風)'을 적극 차단키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상일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유병태 전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1국장(수감 중)이 부산저축은행이 경영난을 겪던 지난 2003년 8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던 문 후보로부터 '대량 인출 사태가 발생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리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문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논평에서 "유 전 국장에게 건 전화가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의 ‘면죄부’ 발부 조치에 영향을 줬다면 중대한 문제"라며 "노무현 정부 실세였던 문 후
(부산=뉴스1) 곽선미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선대위는 6일 부산저축은행사태와 관련, "문재인 (사상구) 후보가 저축은행 부실 사태에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부산시선대위는 이날 오후 '부산저축은행 부실의 책임, 문재인 후보는 해명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유병태 전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1국장이 부산저축은행이 경영난을 겪던 2003년 8월 당시 청와대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후보로부터 부산저축은행 관련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문 후보는 '부산저축은행에서 대량 인출사태가 발생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이 생기니 신중히 처리해달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며 "이에 따라 부산저축은행은 영업정지 등 시정조치 처분을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 때 문 후보가 전화를 하지 않고 저축은행 부실을 정상적으로 처리했다면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대량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지 모른다"며 "결과적으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4·11 총선 닷새를 남긴 6일 부산에서 하룻밤을 머문다. 박 위원장이 서울 삼성동 자택을 비우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이번 총선 최고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송파구 마천시장을 시작으로 강동구·광진구·동대문구·중구·종로구 등 서울의 격전지 8곳을 훑은 뒤 오후 4시 비행기로 부산으로 날아간다. 총선을 앞두고 벌써 다섯번째 부산 방문으로 이날도 박 위원장은 야권의 도전이 거센 '낙동강 벨트'를 향한다. 박 위원장은 다수 여론조사에서 김도읍 후보(북강서을)가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에 밀리고 있는 이 지역 북구 화명동의 롯데마트 앞에서 차량유세를 한 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가 위세를 떨치는 사상에서 손수조 후보를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이 지금까지 다섯번 부산을 찾는 가운데손 후보를네 차례나 만나는 것은그만큼 사상의 상
4.11 총선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4일 오전 사상구 선관위 주최로 TV토론을 벌였다. 27세 정치 신인과 유력 대권주자의 대결로 알려지면서 이번 토론회는 부산 지역 유권자뿐 아니라 타 지역 유권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TV토론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유투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면서 저마다의 '관전평'을 내놓았다. "손수조 순발력 돋보였다" 한 트위터 이용자(@juho***)는 토론 영상을 링크하면서 "토론으로는 손수조가 당연 압승이네요. 문재인은 새로운 정치보다는 과거에 집중하네요. 사상구민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는 당연 손수조가 앞서네요!"라면서 손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도 "지역 현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역 발전 공약을 얘기하는 손수조 후보! 일반적인 사항으로 접근하는 문재인 후보! 법 개정으로, 법 규제로 풀겠다는 문재인 후보!(@kumdo****)" "손수조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4일 오전 TV토론을 벌였다. 부산광역시 사상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신경전을 펼쳤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기조연설에서부터 드러났다. 손 후보는 "사상구를 정치하는 사람에게 맡길 것인지 일하는 사람에게 맡길 것인지, 자칭 폐족이라 하는 사람들에게 맡길 것인지 약속을 지키는 새누리당에 맡길 것인지 판단해달라"며 문 후보를 겨냥했다. 문 후보 역시 기조연설에서 "지난 20년간 부산은 새누리당이 정치권력을 독점해왔다. 그 결과 전국에서 가장 살기 힘든 도시가 됐다"며 "부산과 사상을 낙후시킨 새누리당을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수조 " 거품 줄이는 '3천만원 정신'이 중요하다" 손 후보의 '3000만 원 선거비용' 공약이 먼저 도마에 올랐다. 문 후보가 "후원금 1억 5000만 원과 선거 후 보전받는 선거 비용을 합하면 총 3억 정도를 쓸 수 있기 떄
4일 열린 에서 열린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TV 대담·토론회(부산MBC)에서 부산 사상에 출마하는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27·기호1)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59·기호2)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포문은 손 후보가 열었다. 손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사상구를 정치하는 사람에게 맡길 것인지 일하는 사람에게 맡길 것인지, 또 자칭 '폐족(廢族)'이라 칭하는 그들에게 맡길 것인지 약속은 꼭 지키려 하는 새누리당에게 맡길 것인지 현명한 판단이 있어야한다"고 공세를 펼쳤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지난 20년간 부산은 새누리당이 모든 정치권력을 독점해 왔으며 부산 시민들도 새누리당을 열심히 믿어줬다"며 "그러나 그 결과 부산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도시가 됐고, 특히 사상은 어려운 부산 안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이 됐다. 부산과 사상을 낙후시킨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받아쳤다. 두 후보의 날선 공방은 이어진 상호 토론에서도 이어졌다. 먼저 질문에 나선 문 후보
4·11 총선 관심 지역구인 '정치1번지' 서울 종로와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는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을ㆍ동작을ㆍ은평을에서는 새누리당이 부산 사상과 세종시에서는 민주통합당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MBN과 매일경제가 서울마케팅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종로에서는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가 33.3%의 지지율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33%)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말 그대로 초접전이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는 자유선진당 이인제 후보가 30.8%로 민주통합당 김종민 후보 26.7%에 4.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새누리당 이창원 후보는 11.5%에 그쳤다. 정당지지율은 민주통합당이 22.4%로 가장 높았고, 새누리당 18.7%, 자유선진당 11.7%의 순이었다. 서울 강남을에선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는 45.9%의 지지율로 30.2%의 지지율을 얻은 민주당 정동영 후보와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동작을
(부산=뉴스1) 남성봉 기자= 새누리당의 동갑내기인 이준석 비상대책위원과 부산 사상구의 손수조 후보가 31일 지역구에서 만났다. 이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11시 이상돈 비대위원과 함께 부산을 방문해 사상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손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당초 10시30분에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30분간 지원유세를 펼친 후 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대학생들과 만남시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비행기를 놓치면서 사무실 방문은 취소됐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기자들에게 "전국을 통틀어 20대 후보 중 지금 당선가능성이 남아있는 인물은 유일하게 손수조 후보 밖에 없다"며 "손 후보 당선이 20대 정치참여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대가 할 수 있는 정치를 묻는 질문에는 "야권의 청년층들과 교류하며 느낀 점에 대해 세대를 대표한다는 압박보다는 세대간 시각으로 여러가지 사안에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부산시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새누리당 손수조 부산 사상 후보(27)에게 과태료 120만원을 부과했다. 사상구 선관위는 손 후보가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도록 하는 규정(공직선거법 59조 2호)을 어긴 것이 드러나 지난 27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과된 과태료는 통고된 날로부터 10일안에 이의제기가 없이 자진납부하면 20%가 감면돼 96만원으로 감액된다.
(부산=뉴스1) 곽선미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부산의 최고 격전지인 사상구는 부산의 다른 어떤 곳보다 뜨거웠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나서고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20대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가 맞붙으면서 사상구는'대선 전초전'의 무대가 됐다. 두 후보는 새벽부터 심야까지 지역의 곳곳을 샅샅이 누비고 이색 선거운동을 선보이면서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최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안팎으로 좁혀지자, 신경전 또한 한층 가열되는 듯했다. ◇ 새누리당 손수조 하루 1시간 쪽잠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7시경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손 후보가 졸업한 삼덕초등학교에서 '출정식'을 겸한 공약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그는 새누리당 중앙 당 차원에서 진행한 '가족행복 5대 공약 퍼포먼스'를 위해 3명의 운동원들과공약이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새누리당은 2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전세보증금 특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장덕상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후보가 집을 월세로 계약해놓고 전세계약을 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철새 정치인이라는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며 이같이 촉구했다. 장 부대변인은 "언론에 따르면 이 부동산은 전세시가 2억 4천만원 정도이고, 집주인 역시 전세가 아닌 월세로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한다"면서 "문 후보는 현재 살고 있는 부산 사상구 엄궁동 자택을 7천만원 전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된 문 후보의 재산을 보면 부산시 사상구 엄궁북로 건물의 임차권이 7천만원으로 나와있다. 지난 27일 한 언론이 문 후보의 아파트 전세 거래에 의문을 제기했는데, 새누리당이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 언론은 인근 부동산 업자의 말을 인용해 "문 후보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38평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