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산선대위 "문재인, 부산저축銀 사태 책임 면키 어려워"

새누리당 부산선대위 "문재인, 부산저축銀 사태 책임 면키 어려워"

뉴스1 제공
2012.04.06 17:10

(부산=뉴스1) 곽선미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선대위는 6일 부산저축은행사태와 관련, "문재인 (사상구) 후보가 저축은행 부실 사태에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부산시선대위는 이날 오후 '부산저축은행 부실의 책임, 문재인 후보는 해명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유병태 전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1국장이 부산저축은행이 경영난을 겪던 2003년 8월 당시 청와대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후보로부터 부산저축은행 관련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문 후보는 '부산저축은행에서 대량 인출사태가 발생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이 생기니 신중히 처리해달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며 "이에 따라 부산저축은행은 영업정지 등 시정조치 처분을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 때 문 후보가 전화를 하지 않고 저축은행 부실을 정상적으로 처리했다면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대량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지 모른다"며 "결과적으로 문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부실이 커진 데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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