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SE 화제의 격전지] 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는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27세 손수조 후보가 도전해 최고의 화제지역으로 부상했다. 문 후보가 월등히 앞서가는 가운데 '떠날 사람'론을 앞세운 손수조 후보가 격차를 과연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27세 손수조 후보가 도전해 최고의 화제지역으로 부상했다. 문 후보가 월등히 앞서가는 가운데 '떠날 사람'론을 앞세운 손수조 후보가 격차를 과연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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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손수조 부산 사상구 새누리당 후보는 8일 본인의 공천을 둘러싼 당내 반발과 관련, "결과로 보여줄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27세의 정치신인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맞설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된 손 후보는 이날 오전 CBC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기존 정치논리로 보면 (본인의 공천이) 어색할 수 있다. 충분히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손 후보는 "(공천 반발을)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다"면서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이 정치 개혁과 혁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정도의 반발과 반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사상구 당협이 손 후보의 공천을 반대하는 결의문까지 낸데 대해서도 "문재인 후보를꼭 이겨야하는데 친구가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그렇게 했을 것"이라면서 "당의 도움을 받아서 이 공천이 이뤄졌다면 반대를 안 하실 텐데 맨몸으로 혼자 도전했다는 것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4·11 총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맞서는 27세 여성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는 8일 본선 경쟁력에 대해 "민심을 만날수록 더 확신이 든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새누리당의 부산 사상 공천을 받은 손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또 '트렌드가 이(손 후보)쪽으로 오고 있냐"는 질문에 "맞다"고 말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문 후보와의 지지율 차이에 대해서는 ""출발선이 많이 달랐다. 나는 갓 공천을 받아 뛰기 시작한 주자고 문 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단독주자로서 뛰어왔다"며 "나는 더 앞으로 나아갈 길, 상승세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후보에 대해 "인권변호사,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많은 경험을 하셨고 아주 훌륭한 분이라는 것이 장점"이라면서도 "사상구 국회의원으로는 내가 더 어울린다. 내가 사상구의 분위기와 과거, 현재, 미래를 잘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사상구 당협위원회 당원들의 '손수조 거부 결의문' 발표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4·11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7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대해 "거꾸로 그냥 무시하고 마구 밀어붙이는 것이 박 위원장의 정치철학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문 고문은 이날 오후 '박근혜 비대위원장 발언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하의 글을 내고 "어떤부분을 두고 정치철학이 없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한미FTA(자유무역협정)든, 제주 해군기지든 국민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귀를 열고 소통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게 (저의) 정치철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박 위원장이 이날 오전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문 고문을 향해"도대체 정치철학이뭔지 모르겠다"고 공격한 데 대해 반격의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문 고문은 "문재인의 정치철학은 분명하다. 한미FTA 관련 독소조항이 있으니 재협상을 통해 독소조항을 삭제 또는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해군기지의 경우 필요성은 인정하나 입지가 '평화의 섬' 제주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야권의 대선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대해 "도대체 정치철학이 무엇이냐"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문 고문의 정치적 잠재력과 확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 분(문 고문)에 대해 최근 제가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며 "문 고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셨고 그렇기때문에 노 전 대통령이 추구한 가치나 정치철학, 정책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최근 노 전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추진했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나 제주해군기지 등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도대체 정치철학이 뭔가"라고 반문했다. 또 문 고문이 정수장학회를 '장물'이라고 표현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인데 대해 "그것이 장물이고 무언가 여러가지로 법에 어긋나거나 잘못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7일 4·11 총선의 빅매치가 이뤄지는 서울 종로와 부산 사상 등에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종로의 경우 여론조사마다 격차가 달라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산 사상은 야권이 크게 앞섰다. 먼저 동아일보가 5,6일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빅매치 지역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는 4선인 정세균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6선인 새누리당 홍사덕 의원을 7.5% 포인트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정 전 대표는 31.8%, 홍 의원은 24.3%를 각각 기록했다. 하지 만같은 기간 실시된 중앙일보와 여론조사전문기관 앰브레인의 여론조사에서는 서울 종로의 경우 홍사덕 의원이 32.7%, 정세균 전 대표가 32.0%를 기록해 불과 0.7% 포인트 차에 불과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한겨레신문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벌인 여론조사에서는 홍 의원이 43.0%를 얻어 32.3%를 얻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문재인(59)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출마한 부산 사상구에 5일 새누리당이 손수조(27) 예비후보를 공천함으로써 이미 이번 총선 최고 격전지로 부상한 이 곳에 더욱 눈길이 가게 됐다. 야권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와 20대 여성 정치신인의 맞대결이라는 이색성 만으로도 사상구의 선거전은 전국적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특히 문 고문은 2030 연령대의 젊은 세대 지지를 받는 '야권의 대표 주자'이고 손 후보자는 스스로 20대 젊은 층을 대변하겠다고 나선 '여권의 최연소 도전자'여서 누구에게 부산지역의 젊은 표심이 몰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 고문은 이른바 부산 동부권에 '낙동강 벨트'를 구축해서 자신이 선봉장이 돼 PK(부산경남) 야권승리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상에서의 문 고문 승리는 PK 전체 구도를 흔드는 'PK대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새누리당으로서도 이곳에서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여야 한다. 이런
4·11 총선에서 야권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맞설 새누리당 후보로 5일 27세 여성 손수조 후보가 낙점됐다. 손 후보는 5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발표한 2차 공천명단에서 부산 사상 공천자로 선정, 19대 총선 최대의 '이색매치'가 성사됐다. 대권주자에 맞서는 젊고 당찬 여성후보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손 후보는 이날 공천명단 발표 직후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공천을 내게 준 게 아니라 정치개혁을 바라는 국민에 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 후보는 "오늘 지역행사를 다녀와 공천자 발표를 기다리다 오후 2시50분쯤 확정소식을 전달받았다"며 "돈과 조직, 경력이 부족하지만 보통사람의 딸이 상식적인 정치를 하라고 공천을 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맞대결을 펼친 문 상임고문에 대해 "남을 자와 떠날 자의 구도"라며 "문 후보가 사상을 대선에 나가기 위한 정거장으로 삼아 선거를 한 번 더 치러야 하는 것은 아닌지 지역 유권자들이 걱정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5일 4ㆍ11 총선 부산 사상 후보에 손수조(27), 사하갑에 문대성(36) 후보를 내세운 것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정치 신인인 이들은 그동안 젊음과 패기 등 참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주목을 받아왔다. 손수조 후보는 공천 전부터 최연소 예비후보로 관심을 모아왔으며 문대성 후보 역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서 강인한 이미지로 어필해왔다. 한 트위터리안 '@happy***'은 "손수조, 문대성 답 안 나온다. 과거 친노 세력이 판치는 민주당이라 희망이 없다던 문대성씨는 박정희씨 후광을 아직도 등에 업고 사는 박근혜 정당은 그런 이유로 희망이 샘솟느냐"며 "빅엿 먹게 될 그대들에게 심심한 위로를"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문 후보는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친노(친노무현) 세력이 80~90%를 차지하는 민주당의 공천은 감동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 '@ICHIGO_ICH*****
정홍원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은 5일 19대 총선 2차 공천자 명단 및 경선 실시지역을 결정했다. 서울 종로에는 홍사덕, 용산에는 진영, 서대문을에는 정두언, 강서갑에는 구상찬, 구로갑에는 이범래, 동작을에는 정몽준, 강동을에는 정옥임 의원 등 21명을 공천했다. 부산 사상구에는 손수조 , 사하갑에는 문대성 후보를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