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안철수, "새로운 변화의 시작"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 사회 각계 이슈에 대한 입장, 단일화 협상 과정 등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IT, 복지, 노동, 여성, 농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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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과의 새정치공동선언을 논의할 실무팀에 김성식 캠프 공동 선거대책본부장과 심지연 경남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를 임명했다. 실무단장은 김성식 본부장이 맡기로 했으며, 조만간 민주당 측 실무단으로 낙점된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김현미·윤호중 의원과 만날 예정이다. 송호창 안 후보 캠프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새정치공동선언 실무단 인선을 발표하며 "배경은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지, 전문성, 개혁성 등을 고려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안 후보 측이 캠프 내 3명의 선대본부장 중 1명을 협상 실무단에 배정할 것으로 예측해 왔다. 18대 국회의원이자 한나라당 출신의 김 본부장이 정치혁신을 주도해 왔다는 점에서 단장에 임명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지냈으며, 안 후보 캠프에서 국정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 교수는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조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단독 회동 후 두 후보 진영의 대여공세 초점은 투표시간 연장으로 모아질 전망이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지난 6일 저녁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7개의 단일화 공동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 이 중 7번째 항목에서 두 후보는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서명 운동을 포함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 나가기로 합의했다. 두 후보의 첫 단독 회동 결과에서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과 같은 구체적 실행 방안이 포함된 것은 정치권에선 다소 의외라는 평이다. 당초 이날 만남이 상징적 합의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두 후보가 각자 추진해오던 투표시간 연장 움직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1월 중 전격적인 국회통과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민주통합당은 당장 투표시간 연장을 놓고 대여공세를 시작했다. 문 후보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유민영 안철수 무소속 후보 캠프 공동 대변인은 7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과 관련,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 미국의 번영과 세계 평화에 큰 기여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무엇보다 한·미 양국 간에 긴밀한 협조가 이뤄줘 한반도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논의 포커스가 7일 새정치공동선언문 발표 이후로 옮겨가고 있다. 정치권은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조건과 가치 철학이 공유될 새정치공동선언 논의 과정은 양측 실무진의 합의하에 어렵지 않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단일화의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에 대한 협상이다. 민주당은 새정치공동선언을 조율하는 과정에서도 단일화 실무도 함께 얘기하자는 입장이지만 안 후보 측은 가치와 철학의 공유 없이 구체적인 단일화 방법을 이야기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인영 문 후보 공동서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우선 새정치공동선언을 추진하고 동시에 단일화 논의를 해결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정치혁신 비전 합의와 후보 단일화 논의를 병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곧바로 단일화 논의기구를 설치해 논의가 더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두
범야권 원로들의 모임인 '희망2013승리2012원탁회의'는 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단일화 회동과 관련, "'희망2013년'의 가치를 기초로 후보 등록일 전에 연합할 것을 주문해 온 다수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결단"이라고 환영했다. 함세웅 신부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으로 구성된 '원탁회의'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문 후보와 안 후보가 단독 회동을 통해 후보 등록일 전 단일화와 '새정치공동선언' 작성 등 7개 항에 합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원탁회의는 "국민은 두 후보의 연합 과정을 통해 정치혁신과 지지 세력의 확산 및 통합으로 이어나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어제의 합의는 양 후보가 국민의 기대를 받아들이고 단일화 이전에도 공동의 실행까지 약속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강조했다. 원탁회의는 "이제 남은 숙제는 20일이 남지 않은 단일화 과정에서 이 같은 약속을 충실하게 실천하는 일"이라며 "국민 소망이 담기 가치와 비
유민영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캠프 공동 대변인은 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의 합의문에 담긴 '국민연대의 필요성'과 관련, "(후보 단일화 이후) 당연히 합의의 과정, 정권교체를 위한 과정들을 담아내는 틀이 필요하다.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연대의 필요성이 신당창당으로 논의될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두 후보가 협의를 하면 그 것이 모아지는 틀이 있어야 될 것 아니냐"며 "거기에서부터 논의가 시작되는데 그것을 거꾸로 어디까지 갈 것이냐를 재단해 신당이냐 아니냐를 지금 진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공동선언을 위한 실무진 구성에 대해서는 "서로 아직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대가 있는 상황이고 체급도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 결론 나면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정치공동선언문에는 어제 말한 대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단독회동 소식이 전해진 이후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다. jtbc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5~6일 양일 간 실시하고,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는 다자대결에서 42.1%를 기록, 전날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문 후보는 전날보다 0.3%포인트 상승한 24.1%, 안 후보는 0.7%포인트 상승한 27.4%를 기록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5일 문 후보에게 만남을 제안했고, 다음날인 6일 두 후보의 전격 회동이 이뤄진 만큼 단일화 효과가 이번 조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는 두 후보의 후보등록일 이전 단일화 합의 결과가 반영되지 않아 향후 지지율 변화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자대결구도에서 지지율 변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박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49.3%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첫 단일화 회동이 열린 6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이날 회동에 쏠린 관심을 반영하듯 삼엄한 경계 속에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경호진들은 두 후보의 차량이 정차할 지역부터 회동이 열리는 기념관 대회의실 입구까지 붉은 선으로 동선을 확보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 주변을 꼼꼼히 점검했다. 실제로 건물 밖에선 단일화를 원하는 양측의 지지자들과, 반대로 단일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각각 모여 구호를 외쳤다. "단일화가 살길이다"라는 지지 구호와 "단일화는 밀실야합"이란 반대 구호가 엇갈렸다. 예정시각보다 10분 앞선 5시50분경 먼저 도착한 안 후보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조광희 비서실장, 유민영 정연순 대변인과 함께 기념관으로 향했다. 거의 동시에 도착한 문 후보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표정으로 노영민 비서실장, 진성준 진선미 박광온 공동대변인과 함께 계단을 올랐다. 두 사람이 대회의실로 들어서자 카메라 플래시가 쉴새없이 터졌다. 회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6일 첫 회동에서 7개의 공동합의사항을 도출했다. 첫 회동이고 그 동안 단일화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안 후보의 스탠스를 고려한다면 단일화 논의가 생각보다 진전됐다는 평가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백범기념관에서 배석자 없는 단독 회동을 진행해 후보등록 이전까지 단일후보를 합의하기로 하는 등 총 7개의 사항에 대해 동의하고 대중에 공개했다. 두 후보의 합의 사항은 △정치혁신에 대한 국민요구에 대한 인식 동의 △정치혁신 첫걸음은 정치권 기득권 내려놓기가 우선 △정권교체·가치철학 공유, 새누리당 집권 반대 △유불리를 따지지 않은 국민 동의 얻은 단일화 방법론 채택 △후보등록 이전까지 단일후보 합의 △새정치 공동선언 국민께 제시 △투표시간 연장 위해 함께 노력 등으로 요약된다. 우선 '정치혁신 인식동의'와 '기득권 내려놓기', '새누리당 집권 반대', '투표시간 연장 위해 함께 노력' 등의 합의 사항은 두 후보 측이 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6일 오후 6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회동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정치권과 국민들은 두 후보 간 역사적인 첫 회동에서 어떤 말들이 오고 갈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회동은 양 측의 첫 만남임에도 이례적으로 실무진이 아닌 후보가 직접 무릎을 맞대고 논의한다. 예상보다 더 진전된 결과물도 기대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단일화를 위한 첫 회동은 거시적으로는 후보 간의 정치적 가치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미시적으로는 단일화 창구와 시기, 방법 등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단일화, 특히 야권 후보 간 연대 모색으로 정권을 거머쥔 경우는 우리 역사 상 두 번 존재했다. 1997년 DJP(김대중·김종필) 연합과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당시 후보의 단일화가 그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종필 당시 자민련 총재는 대선 이전해인 1996년부터 양당의원 연석회의,
박선숙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캠프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은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첫 회동 합의문 발표에 대해 "합의해 발표할 내용이 있으면 두 분이 대변인을 불러서 구술하고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이날 두 후보 간 회동의 배경과 회동 결과 발표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하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본부장은 "제가 알기로 오늘 만남에서 두 후보는 양측 모두 비서실장과 대변인만 동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치혁신을 어떻게 이루고 정권교체 조건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에 대한 원칙과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두 후보의 합의 사항이 있더라도 합의문이 만들어 지는 것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논의 후 의견을 같이 한 부분은 대변인이 구술로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동 이후 브리핑 여부는 현장에서 결정되느냐'는 질문에 "네, 그럴 것 같다"고
유민영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캠프 공동 대변인은 6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정치쇄신안과 관련, "의미 있는 일이지만 실천과 행동의지가 모호하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정치쇄신은 당장의 의지가 필요한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골자로 한 개헌을 추진하는 내용의 정치쇄신안을 발표했다. 유 대변인은 "선거과정에서부터 정치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치쇄신이 민의 반영을 위해서라면 투표시간 연장부터 수용하는 진정성을 보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