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재선 성공! 앞으로의 4년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과 미국 대선 이슈, 경제정책, 세제개편, 재정절벽 등 다양한 현안과 한인 정치인의 활약까지, 미국 정치와 사회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과 미국 대선 이슈, 경제정책, 세제개편, 재정절벽 등 다양한 현안과 한인 정치인의 활약까지, 미국 정치와 사회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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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샌디'로 피해를 입은 미국 동부지역이 이틀 뒤에 있을 대통령선거 투표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비상에 걸렸다고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샌디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주(州)에서는 임시 투표소를 마련하거나 이메일로 투표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뉴저지주는 샌디 상륙으로 대피 중인 주민들이 이메일이나 팩스로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는 자신이 사는 곳이 아닌 다른 지역의 투표소에서 잠정투표를 할 수도 있다. 잠정투표는 일반적으로 이사하는 등 신분이 불확실한 유권자가 투표하는 제도다. 전기가 끊기거나 침수된 곳이 많은 뉴저지와 뉴욕 곳곳에는 임시 투표소가 마련된다. 뉴저지주는 유권자들이 쉽게 올 수 있는 장소에 군용 트럭을 동원해 임시 투표소를 세우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 방위군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 유권자가 문자 메시지로 자신의 주소를 보내면 투표소 위치를 알려준다. 뉴욕주도 침수 피해가 심각한 롱아일랜드 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6일(현지시간) 미 대선을 앞두고 오차 범위에서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맥주대선'에서는 오바마가 롬니를 크게 앞서 주목된다. 민주·공화 양당 대선 후보의 얼굴이 들어간 맥주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많이 팔리는지를 두고 승패를 가르는 맥주대선은 오바마가 승리한 지난 2008년 처음 실시됐는데 당시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 2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채널 CNBC에 따르면 해프문베이브류잉컴퍼니라는 미 맥주 회사는 올해로 두 번째 맥주대선(Presidential Alection)을 치르고 있다. '에일렉션'은 맥주를 일컫는 '에일'(ale)과 선거라는 의미인 '일렉션'(election)의 합성어다. 해프문은 22온스 들이 병맥주에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랑 바탕에 오바마의 얼굴이 들어간 라벨을 붙인 맥주와 공화당의 빨강 바탕에 롬니의 얼굴을 넣은 라벨을 붙인 맥주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 맥주는 한 병에 4.50달러로
미국 대통령선거가 최종 투표일까지 불과 나흘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재선을 노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 입성에 도전하는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막판 총공세에 들어간다. 허리케인 '샌디'로 잠시 휴전했던 두 후보는 주말을 포함해 남은 4일 동안 이번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swing state)에서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1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과 네바다, 콜로라도, 오하이오 등 경합주 4곳을 돌아봤다. 오전에 위스콘신에 먼저 들른 오바마는 자신이 지난 2008년 대선 때 내세웠던 슬로건인 '변화'를 키워드로 다시 꺼내들었다. 그는 "우리는 '변화'가 어떤 것인지 안다. 롬니가 제시하는 것은 변화가 아니다"며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대형 은행들에 다시 권력을 주는 것이 변화가 아니다.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보건 혜택을 주지 않는 것이 변화는 아니다. 나는 변화가 무엇인지 안다. 바로 그것을 위해 내가 싸워왔기 때문이다"
美 대선결과 7번 맞춘 대학축구경기, “승자는 오바마” 이제까지 미국 대통령을 7번 맞춰온 앨라배마대학교-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미식축구 경기결과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고 USA투데이가 1일 전했다. 경기결과에 따르면 이제까지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가 승리를 거둔 해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어김없이 공화당이 승리했다. 반면 앨라배마대학이 이겼을 때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선거에 당선됐다. 신문은 지난달 27일 경기에서 앨라배마대학이 승리해 올해 오바마가 재선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미식축구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은 16번 연속 대선결과를 맞췄다고 신문은 전했다. 1936년부터 레드스킨이 대선 직전 홈경기에서 이긴 경우는 여당이 백악관을 접수했다. 하지만 2004년에는 레드스킨스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조지 W 부시가 재선에 성공, 팀은 ‘대선 족집게’ 명성에 종지부를 찍었다. 프로농구팀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1952년부터 2004년까지 대선 결과를 맞췄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인 미국 뉴욕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 미국 동부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샌디'가 또 한 번 오바마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블룸버그 시장은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 변화와 싸울 지도력을 갖췄다면서 그의 재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바마가 "지난 4년 간 자동차의 고효율 기준을 마련하고 수은 배출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등 탄소 소비를 줄이기 위한 주요 대책들을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소속인 블룸버그 시장은 공화당과 민주당에 모두 소속된 적이 있으며 지난 2004년 선거에서는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후보의 재선을 지지했었다. 오바마와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모두 2008년 대통령 선거 때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았던 블룸버그의 지지를 이끌어내려 노력해왔다. 오바마 재선 캠프는 대중적 인기가 높은 3선 시장인 블룸버그가 지지 선언을 하면서 부동층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하면서 잠시 휴전모드에 들어갔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다시 선거전에 돌입한다. 두 후보는 엿새 앞으로 다가온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경합주(swing state)에서 막판 유세전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오바마 측 선거캠프는 오바마 대통령이 중서부 및 서부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콜로라도주 볼더 유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바마의 대리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전날 미네소타주에 들른 데 이어 이날은 아이오와주에서 유세했으며 1일은 위스콘주신과 오하이오주를 찾는다.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인 3~4일에도 오바마는 미 전역을 종횡무진한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The Hill)'에 따르면 오바마는 토요일인 3일 오하이오와 위스콘신, 아이오와, 버지니아주에서 유세 활동을 펼치고, 4일에는 뉴햄프셔, 플로리다, 오하이오, 콜로라도에 들를 예정이다. 롬니 후보
미국 대통령선거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지율에서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31일(현지시간) CBS 방송과 뉴욕타임스(NYT)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는 투표 의향이 있는 전국 유권자를 상대로 한 지지도에서 48%를 얻어 47%를 획득한 롬니를 어렵게 제쳤다. 이 조사는 허리케인 '샌디'가 미 동부지역을 덮치기 전에 실시된 것이다. 지난달 CBS/NYT의 여론조사에서는 오바마가 롬니를 49% 대 46%로 3%포인트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두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주요 경합주(swing state)에서도 롬니를 간신히 앞섰다. 플로리다에서 오바마는 롬니에게 48% 대 47%로 불과 1%포인트 우위를 점했고 오하이오에서는 50%로 롬니(45%)를 5%포인트 따돌렸다. 버지니아에서는 49%로 롬니(47%)와 2%포인트 차이가 났다.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오바마(52%)가 롬니
월가 금융인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면 채권에,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 주식에 각각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바클레이즈증권이 2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바클레이즈증권의 이번 보고서는 운용자산 규모가 10조달러 이상인 월가 투자자들의 예상치를 종합한 것이다. 조사에서 투자자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채권 상승 쪽에 베팅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주식시장에서는 현 대통령 재선 시 단기적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롬니가 당선될 경우에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바클레이즈의 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현상유지로 보는 반면 롬니 후보의 승리는 성장세 개선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서에 밝혔다. 롬니는 엄청난 부자인 동시에 사모펀드 전문업체인 베인캐피탈의 공동창업자로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후보를 자처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 2013년 초에 재정절벽(세제혜택 종료로 재정지출이 감소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 동부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 탓에 대선 경합지역 가운데 한 곳인 플로리다주 유세를 취소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낸 성명에서 오바"워싱턴DC의 기상이 악화돼마 대통령이 오늘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예정돼 있던 대선 유세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복귀해 샌디에 대한 준비 상황과 초기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는 전날 밤 플로리다에 도착했으며, 이날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유세에 나설 예정이었다. 클린턴은 현지에 남아 예정돼 있는 유세를 소화할 계획이다. 오바마는 당초 이날 플로리다 유세를 마치고 오후 2시께 워싱턴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안전 문제로 이날 오전으로 복귀 시간을 앞당겼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오바마는 전날 밤 플로리다 선거캠프 사무실에 피자를 배달시키고, 자원봉사자들과 환담을 나누는 등 선거운동을 독려했다.
미국 일간지 발행 부수 3위인 뉴욕타임스(NYT)가 2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NYT는 지난 대선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개 지지를 보냈다. NYT는 이날 ‘버락 오바마에게 재선을(Barack Obama for Re-Election)’제목의 사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강자가 아닌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산안을 만들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려 노력해왔다’며 ‘오바마가 대선에서 승리해 다음 임기에서도 미국인이 원하는 정책을 펼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1965년 노인의료보험 도입 이후 가장 넓은 분야의 건강보험개혁을 이뤄냈고 여성의 권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라크 전쟁을 종결시켰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밋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무모한 예산안 삭감과 신빙성 없는 30년 전 아이디어인 낙수효과(trickle-down ideas)를 주장하는 등 대중이 듣기 원하는 것을 말하는 교활한 인물’이라며 낮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열흘의 막판 레이스를 남겨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사상 최대 자금이 투입된 선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진영이 이번 선거에서 모금한 총 금액은 공식 선거활동을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이달 17일까지 총 10억7400만달러에 달한다.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 측도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총 모금액이 10억4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두 후보가 모금한 선거 자금을 모두 합하면 21억달러(약 2조3000억원)가 넘는 것이다. 여기에 지역당 모금액, 정치외곽단체(슈퍼팩)와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의 정치광고 비용까지 포함하면 금액은 더 늘어난다.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오바마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의 모금 총액은 18억달러(물가상승률 감안치)였다. 올해 대선의 모금액이 증가한 것은 오바마와 롬니가 초접전을 벌이면서 정당과 슈퍼팩, 개인 등이 경쟁적으로 모금전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앞서 선거자금 감시 민간단체인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WP)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WP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4년 더'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 이 사설은 비록 오바마에게 실망스러운 점이 있지만 그가 미국을 '더 건전한 재정 기반'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표현하며 재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이 사설은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반대하는 이유를 명확히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 이유로는 재정 문제 등 국내 부문에서는 "롬니가 공론을 무시하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현실을 수용했다"고 표현했고 해외 부문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이란, 시리아에 대한 대응이 오바마와 거의 다르지 않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오바마는 여러 현안의 시급성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뿐 아니라 균형 잡힌 방법으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바마가 훨씬 탁월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WP는 4년 전인 지난 2008년 대통령 선거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