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박근혜 vs 문재인, 민심은 누구편?
2012년 대선을 둘러싼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치열한 접전, 엇갈린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결과, 캠프별 판세 분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선거 현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2012년 대선을 둘러싼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치열한 접전, 엇갈린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결과, 캠프별 판세 분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선거 현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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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선 상황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JTBC와 리얼미터가 7~8일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구도시 박 후보가 51.1%로 문 후보(42.0%)를 9.1%포인트 앞섰다. 이는 전날 여론조사(6~7일)에서 박 후보(49.5%), 문 후보(42.9%) 간 격차 6.6%포인트보다 더욱 벌어진 것. 양자구도에서도 박 후보는 전날 50.7%에서 52.0%로 올랐고 문 후보는 45.2%에서 44.1%로 낮아져 격차가 5.5%포인트에서 7.9%포인트로 벌어졌다. 다만 두 후보 간 격차가 좁혀진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어 '안철수 효과'가 여론조사에 반영되는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진영은 이번 주말 동안 치러지는 여론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
대선 당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이른바 '적극투표층'을 상대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오차범위 이내의 차이로 앞섰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모노리서치는 지난 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여 1073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후보가 47.8%의 지지율로 43.0%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9%포인트다. 반면 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문 후보가 51.2%로, 46.6%의 박 후보 보다 높았다.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이내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58.2%였다. 별 일이 없다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23.9%, 투표 당일 결정하겠다는 응답자는 12.5%였다. 지난 4일 열린 1차 대선후보 TV토론회 후 지지후보를 바꿨다고 한 응답자는 12.3%에 머물렀다. 80.2%가 바뀌지 않았다고 했고, 7.5%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지원을 받을 경우 여론조사 지지율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박빙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가 44.3%의 지지율을 얻어 38.8%에 그친 문 후보를 5.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는 지난 달 26일 조사 때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0.8%포인트 오른 반면, 문 후보는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안 전 후보가 문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전제 하의 조사에서는 문 후보(43.7%)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 후보(42.9%)를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전 후보 사퇴 이후 일부 부동층으로 선회한 지지자들이 문 후보에게 마음을 열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자신을 중도층이라고 밝힌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41.5%에서 47%로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도 41.6%(박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원유세 의사를 밝힌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격차를 소폭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종편채널 JTBC와 리얼미터가 6일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48.9%의 지지율로 42.8%에 그친 문 후보를 6.1%포인트(p) 앞섰다. 이는 같은 기관이 지난 4~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비해, 박 후보는 0.8%p 하락하고 문 후보는 0.7%p 상승한 결과다. 두 후보의 격차는 7.6%p에서 6.1%p로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반면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5일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 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안 전 원장이 문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경우' 박 후보가 46.6%, 문 후보는 46.0%의 지지율을 얻어 초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안 전 원장 지지자 가운데 23.6
차기 대통령 지지율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가 44.9%로 37.4%를 기록한 문 후보를 7.5%p차로 따돌렸다. 전체 응답자 중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사람은 81.8%였다. 이들만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박 후보가 48.2%의 지지를 얻어 문 후보(38.4%)와 격차를 10%p 가까이 더 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 여론조사는 이날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전격 지원을 선언하기 이전에 실시된 것이어서 앞으로 지지율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안 전 후보 지지자 가운데 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23.2%였고 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53.9%였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 중 지지후보를 바꿀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73.3%가 '바꾸지 않겠다'고 했고 23.3%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했다. 차기 대통
새누리당은 6일 현재 18대 대선 판세와 관련해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4~6% 포인트 앞서나가는 것 같다"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 당시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대선 투표일을 13일 앞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지난주 선거운동이 시작될 때 2~3% 앞서 있다고 얘기했는데 지난 1주일 동안 격차가 더 벌어져 박 후보가 앞서 나가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격차가 이렇게 벌어진 요인은 박 후보의 개인 경쟁력과 민생을 강조한 선거운동, 국민 대통합 노력의 결실, 문 후보 측의 한계 등으로 보인다"며 "박 후보의 지역 유세가 계속되며 잠자고 있던 지역 표심을 꿈틀대게 했고, 대표적인 곳이 부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약세지역인 호남 표심과 관련, "박 후보가 어제 호남을 방문했는데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문 후보가 정권을 잡으면 노무현 정권의 '속편'이라는 생각이 많은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대선후보 간 첫 TV토론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6일 MBC와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 이후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박 후보는 45.1%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이어 문 후보가 40.7%를 기록했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는 1.4%로 3위를 기록했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는 4.4%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 후보 중 누가 TV토론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 후보는 34.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 후보가 23.4%로 2위를 기록했고, 문 후보는 21.5%로 3위에 그쳤다. TV토론회와 관련해 '대체로 잘 됐다'는 응답은 27.4%에 그친 반면, '대체로 잘 안 된 토론회였다'는 응답은 62.1%로 부정적인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적극 지원하더라도 문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경제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는 48.8%를 기록해 문 후보(44.0%)를 앞서며 50%벽에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 전 후보가 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경우에도 박 후보는 48.2%의 지지율로 문 후보(46.6%)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안 전 후보가 캠프 해단식을 열고 문 후보에 대해 지지발언을 했음에도 유권자들은 지지표명의 진위 여부를 두고 여전히 고심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안 전 후보 지지자 중 27.2%는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해 1주일 전의 같은 조사때보다 1.6%포인트 줄었으나 부동층은 16.2%로 오히려 0.8%포인트 늘어났다. 또 안 전 후보가 해단식 연설을 통해 '단일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대선후보 첫 TV토론 전날인 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47.9%로 문 후보(42.1%) 보다 5.8%포인트 앞섰다. 안철수 전 후보의 사퇴 직후인 지난달 24일 M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문 후보가 41.2%로 박 후보(39.2%)에 2%포인트 앞서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군소 후보인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7%,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0.5%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박 후보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문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 후보는 연말 대선의 주요 변수 지역중 하나인 PK(부산·경남)와 울산에서 55.6%를 얻어 36.6%에 그친 문 후보를 앞섰다. 역대 대선의 캐스팅 보
새누리당이 계파 간 갈등을 뒤로 하고 인적 융합과 유기적 협력에 힘쓴 결과 대선 초반 판세에서 우위를 굳혀가고 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안철수 전 후보 측을 껴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차이는 대선을 불과 2주 앞두고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원인으로 평가된다. 지난 2~3일 JTBC와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후보 49.7%, 문 후보 4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3일 오마이뉴스와 리서치뷰 조사에서도 박 후보 49.7%, 문 후보 45.3%를 나타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에 앞서 심각한 당내 불협화음을 경험했고 이를 극복했다. 박 후보는 지난 8월 20일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대통합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불통논란에 직면했고 친박과 친이 계파갈등 등 각종 불협화음이 불거지면서 좀처럼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특히 유신 발언 논란 등이 제기되며 대선 필패 위기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의 양자대결 지지율에서 50%를 넘기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4일 Jtbc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 간 실시한 양자대결 구도에서 박 후보는 50.1%를 기록, 45.1%를 기록한 문 후보에 앞섰다. 격차는 5.0%포인트다. 박 후보는 전날(49.6%)보다 0.5%포인트 상승했고, 문 후보는 전날(45.2%)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 조사 기간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진심캠프 해단식 이후 시점이 일부 포함됐으나 2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조사여서 해단식 이후 조사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다. 박 후보는 대선 다자구도에서도 49.7%를 기록해 선두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42.8%로 2위를 기록했다. 격차는 6.9%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이어 강지원 무소속 후보(1.1%)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1.0%)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
(서울=뉴스1) 고두리 기자 = 이번 대선 핵심 승부처로 떠오른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30일~1일 PK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후보는 54.6%의 지지율로 문 후보(32.6%)를 22%포인트 앞섰다. '모름 또는 무응답층'은 11.2%였다.(휴대전화+집전화 RDD 방식 조사,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4.4%P) 같은 날 진행된 전국 단위 조사에서는 박 후보와 문 후보가 각각 44.9%와 40.9%를 얻어 지지율 차이는 4.0%포인트였다. PK지역에서도 '안철수 변수'의 영향력이 확인됐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았다.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돕는다면, 누구한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6.8%가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박 후보라는 답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