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지구촌 '요지경'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 사회적 이슈, 기적 같은 구조 소식 등 다양한 국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놀라움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실제 이야기들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 사회적 이슈, 기적 같은 구조 소식 등 다양한 국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놀라움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실제 이야기들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총 201 건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세 형제에게 납치돼 있다 10년 만에 발견된 세 명의 여성들이 심한 성적 학대와 폭행을 당해온 정황이 속속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USA TODAY는 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피해 여성들이 발견된 주택 이웃 주민들이 여러 차례 피해 사실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은 벌거벗은 채 사슬에 묶여 바닥을 기는 등 학대를 당해온 것으로 보인다. 이웃 주민 엘시 신트론은 수 년 전 자신의 딸이 벌거벗은 채 바닥을 기는 여자를 봤다고 말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했다고 전했다. 신트론은 또, 해당 주택의 다락에 난 창 밖을 내다보는 아이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인 이스라엘 루고(39)는 이 집에서 수상한 점을 목격해 자신의 가족들과 다른 이웃들이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루고의 여동생은 2011년 11월에 도움을 요청하듯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고,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10년간 세 명의 여성들을 납치, 감금한 사건의 용의자 세 형제의 신원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주범인 아리엘 카스트로(52)는 피해 여성 가운데 한 명인 지나 데헤수스(23) 친구의 아버지인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클리블랜드 경찰은 6일(현지시간) 2002년부터 2004년 사이에 납치당한 세 명의 여성을 시모어가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견했으며, 사건의 용의자로 이 집의 주인인 아리엘 카스트로(52)와 그의 두 형제 페드로 카스트로(54), 오닐 카스트로(50)를 체포했다. 경찰 당국은 아리엘이 사건이 주범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아만다 베리는 6일 WKYC가 공개한 911 신고 녹음 파일에서 자신을 감금하고 있는 남자의 이름을 아리엘 카스트로라고 밝혔다. 페드로와 오닐은 아리엘의 사건을 도운 것으로 추정되지만, 여성들을 발생한 집에 거주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블랜드 지역 뉴스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지나 데헤수스의 친구 아버지였던 것으로 추
필리핀 중부에 있는 활화산 마욘 화산이 7일 오전 수증기분화(phreatic eruption)를 일으켜 최소 5명의 등산객이 숨지고 20여명이 분화구 주변에 갇혔다고 필스타닷컴 등 현지 매체들이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욘 화산이 속해 있는 알바이(Albay)주 당국자는 사체를 인양하기 위해 구조팀과 헬리콥터가 현장에서 급파됐다고 설명했다. 또 갑작스러운 화산 분화로 20여명이 현장에 갇혀 있고 이중 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 ABS-CBN TV는 숨진 5명의 등산객들은 화산에서 분출된 거대한 바윗돌에 맞아 숨졌다고 분화구 인근 캠프에 있는 한 가이드와의 휴대전화 통화를 통해 보도했다. 사망자들의 국적은 독일, 호주, 필리핀이다. 이 가이드는 자신은 산 정상에서 일박을 했으며 화산이 갑자기 폭발했을 때 "거실(living room)만한 바윗돌이 등산객들에게 떨어졌으며, 자신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캠프로 뛰어 들어갔다"고 밝혔다. 필리핀 지진학자 레나토 솔리툼은 이
시카고에서 10대 소년이 행인들과 경찰을 향해 총을 발사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시카고선타임즈는 6일(현지시간) 전날 시카고 서부 론데일지구에서 자전거를 탄 채 행인들 에게 총을 발사하던 타이원 존스(16)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저녁 4시 51분경 사망했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존스가 자전거를 탄 채 보도를 걷고 있던 다른 사람과 총격을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 대변인은 "존스는 경찰관들이 총격을 제지하기 위해 울린 사이렌을 무시하고 경찰관들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며, "조수석에 타고 있던 경찰관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응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존스의 유족들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들이 유족들을 부당하게 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존스의 어머니는 "경찰이 불과 5초 동안 아들의 신원을 확인하게 한 뒤 곧장 병원 밖으로 몰아냈다"며 "나는 내 아들의 시신을 전부 확인할 시간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존스가 농구와 음악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다리에서 갓 결혼한 신부가 친구들과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빌린 리무진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차에 타고 있던 신부를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 4일 오후 10시경 샌프란시스코만(灣)에 있는 교량 중 하나인 샌 마테오-해이워드다리에서 여성 9명이 탄 채 주행중이던 1999년식 흰색 링컨타운 리무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이중 5명은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며 나머지 4명은 차가 다리 중간에서 멈춰선 뒤에 탈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에서 빠져나온 생존자 4명은 현재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자들은 모두 30대 여성이다. 차량 운전자인 46세 남성은 다리를 건널 때쯤 여성 중 한 명이 승객 칸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오고 있다고 불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운전수는 차량을 길가에 세우고 밖에 나와서 확인해보니
미국에서 아마추어 축구경기 심판을 보던 40대 남성이 10대 선수에게 맞아 의식을 잃은 지 일주일 만에 숨졌다. 5일(현지시간) 솔트레이크트리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테일러스빌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경기의 심판을 보다가 판정에 불만을 품은 17세 소년에게 머리를 맞은 리카르도 포르티요(46)가 전날 밤 9시33분께 숨졌다. 현지 경찰 기록에 따르면 사고 당일 포르티요는 골키퍼를 보고 있던 소년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징계 사실을 기록하다가 머리를 가격 당했다. 포르티요는 소년이 주먹으로 자신을 때리려는 것을 미쳐 눈치 채지 못해 충격이 더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티요는 소년에게 머리를 맞은 뒤 구토 증세를 보이다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 혼수상태에 있다가 결국 숨졌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가해 소년은 사고가 난 지 이틀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포르티요의 유가족들은 고인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르티요의 딸 요하나는 "아버지는
중국 허베이성의 한 유치원장이 경쟁 유치원의 원생에게 독이 든 요구르트를 먹여 두 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B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지난달 24일 이 지역의 여자 유치원생 2명이 독이 든 요구르트를 먹은 후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킨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녀들의 할머니는 유치원 근처 길에서 요구르트와 공책이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받아와 아이들에게 줬다. 원장은 경쟁 유치원 원생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요구르트에 쥐약을 넣었다고 고백했다. BBC는 중국에서 최근 몇 년간 식료품과 약품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5년 전에는 중국에서 멜라민 분유 파동으로 인해 중국에서 6명의 유아가 숨지고 수백 명이 병에 걸린 바 있다.
17세기 초 미국의 초기 정착민들이 인육을 먹었다는 증거가 나왔다. 2일 CNN방송에 따르면 미 연구진은 전날 미 동부 버지니아주 제임스타운 정착민들이 1609~1610년 혹한기에 인육을 먹었다는 새로운 증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1609~1610년 혹한기에 제임스타운에서는 240~3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살아남은 사람들은 고립돼 생존을 위해 죽은 이들의 인육을 먹어야 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당시 식인풍습(카니발리즘)이 있었다는 증거는 지난해 발굴한 두개골과 정강이뼈에서 발견됐다. 연구진이 '제인'이라고 이름 붙인 영국 출신의 14살 소녀의 유골 일부다. 제임스타운 식민지 초기 정착지였던 제임스포트의 17세기 쓰레기장 유적에서 발굴한 이 유골에서는 육류 도살과 일치하는 절단 자국과 살점을 발라낸 흔적 등을 찾을 수 있었다. 당시 제인은 이미 죽은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됐다. 미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물리고고학 부문 책임자인 더글라스 오슬리는 이번 연구로 미국의 초
미국 남부 켄터키주(州)에서 2살 여아가 5살 오빠의 어린이용 소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컴벌랜드 카운티 버케스빌에 있는 외딴 가정집에서 동생 캐롤라인은 가슴에 오빠 크리스티안이 쏜 총탄 한 발을 맞아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사고 당시 아이들의 엄마도 집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는 자신이 잠시 문밖 현관으로 나왔을 때 '빵'하는 총 소리가 들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크리스티안의 소총은 집안 한 구석에 보관돼 있었으며, 총이 장전된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크리스티안이 실수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크리스티안 부모 등을 기소할지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캔터키주에서는 아이들이 취학 전에 부모 등으로부터 총을 선물 받는 일이 흔하다. 부모와 함께 사냥과 사격을 즐기는 것이 이들의 문화다. 사고가 난 버케스빌은 인구 1800명이 사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존 펠프스 컴벌
인도에서 2주 전 성폭행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떤 4세 여야가 병원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 병원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피해 아동이 전날 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지만 상태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이 여아는 지난 17일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의 간수르시에서 35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다음날 한 농장에서 의식불명상태로 방치된채 부모에 의해 발견됐다. 아동은 당일 지역병원에 입원했다가 20일 인도 중부 소도시 나그푸르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현지 경찰은 북부 비하르주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인도 뉴스통신 PTI는 전했다.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섰던 유럽의 세계적인 산악인들이 등반을 안내하는 셰르파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럽 산악인들이 셰르파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등반을 강행하면서 셰르파들에게 얼음을 굴러 떨어뜨린 게 발단이 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타임스는 영국계 사진가 조나단 그리피스의 말을 인용해 셰르파 100여 명이 자신들의 텐트를 에워싸 발로 차고 돌팔매질을 하는 등 위협행위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리피스는 "우리가 살해당할 것을 확신했다"며 "살아남은 것이 굉장한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싸움은 27일 오전 8시쯤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달하기 전의 마지막 전진기지인 제3캠프에서 격해졌다. 세계적인 전문 산악인 우엘리 스텍(스위스), 시몬느 모로(이탈리아)와 동행한 그리피스는 셰르파의 도움 없이 산소 호흡기도 끼지 않은 채 8848m에 이르는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계획이었다. 마침 이 때 이곳에선 다른 등반팀의 셰르파들이 초보 산악인을 위해 줄 설치 작업을
재학 중인 학생들과 졸업한 제자들에게 무려 30년 째 매년 2800통 이상의 편지를 직접 쓰는 미국의 중학교 선생님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헤리티지 크리스천 스쿨에서 8학년을 가르치는 댄 스트루프 선생님은 제자들이 졸업한 후에도 인연을 끊지 않고 생일이나 기념일 마다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써서 발송한다. 스트루프 선생님이 처음 제자들에게 편지를 쓴 것은 약 30년 전으로 자신이 담임을 맡았던 학급의 제자들에게 보낸 105통의 편지가 그 시작이었다. 당시 일주일에 몇 십 분 만 할애했으나, 지금은 하룻밤에 3시간 정도 집중해 직접 손으로 평균 9통의 편지를 작성한다. 이렇게 그가 보내는 편지의 양은 매년 2800통에 이른다. 선생님의 편지를 받는 이들은 30년 전 제자들부터 지금까지 중학교에서 가르치는 제자들 모두가 포함된다. 편지는 주로 학생들의 생일 축하편지이지만, 아이들이 졸업 후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