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4세 여아, 성폭행 뒤 2주만에 숨져

인도 4세 여아, 성폭행 뒤 2주만에 숨져

최종일 기자
2013.04.30 23:33

인도에서 2주 전 성폭행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떤 4세 여야가 병원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 병원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피해 아동이 전날 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지만 상태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이 여아는 지난 17일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의 간수르시에서 35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다음날 한 농장에서 의식불명상태로 방치된채 부모에 의해 발견됐다.

아동은 당일 지역병원에 입원했다가 20일 인도 중부 소도시 나그푸르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현지 경찰은 북부 비하르주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인도 뉴스통신 PTI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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