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지구촌 '요지경'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 사회적 이슈, 기적 같은 구조 소식 등 다양한 국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놀라움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실제 이야기들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 사회적 이슈, 기적 같은 구조 소식 등 다양한 국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놀라움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실제 이야기들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총 201 건
'국제 가수' 싸이가 일본에선 '국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12일 자정 공개된 싸이의 신곡 '젠틀맨'과 다음날 콘서트 현장에서 등장한 뮤직비디오로 외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싸이가 유독 일본 언론에만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 14일 오후, 일본 최대 포털 야후에 올라온 싸이 관련 기사 4건은 모두 외신을 단순 번역한 짧은 기사들이었다. 일본 지지통신사가 AFP통신의 기사를 번역한 글의 제목은 '강남스타일의 싸이, 서울에서 콘서트 개최'였다. 통신은 서울에서 싸이의 콘서트가 열렸으며, 신곡이 발표됐다는 내용만 짧게 전했다. 이 기사엔 댓글이 84건 달렸는데, 한국 가수 혹은 국제 가수인 싸이에 대해 호감을 표하는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1위 추천 댓글은 "이런 기사 전달할 필요 없다", 2위는 "바보니? 일본과 아무 관계없어"였다. 추천 댓글 3위는 "남북 돼지의 향연, 미사일이나..."였다.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며 한반도 긴장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북한의 김정은 북한
독일 나치당의 입장에서 유대인을 증오하는 내용의 작문 숙제를 내준 미국의 한 교사가 논란이 불거지자 강제로 휴가를 떠났다. 미국 뉴욕주 알바니 고등학교에서 한 영어 선생님이 '유대인은 왜 악마인가'라는 주제로 논설문을 써오라고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타임스유니온 신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학생들에게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전기를 읽은 뒤, 자신이 1930년대 독일 나치 당원이라 가정하고 제3제국(나치독일) 고위 간부에게 유대인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는 설득적 글을 써보라는 주문이었다. 홀로코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한 유대인 대량학살을 말한다. 숙제로 나간 자료에는 제3제국 당시 나치당의 선전물을 조사해보고 수사학의 고전적 설득 수단인 로고스(논리)·파토스(감성)·에토스(호감)를 이용, 어떤 방법이 설득적 글쓰기에 가장 효과적인지를 파악하라고 쓰여 있었다. 타임스유니온에 따르면 많은 학생들이 해당 작문 숙제에 반감을 가졌으며, 일부 학생들은 숙제하기를 거부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87세로 타계한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를 비판하는 노래가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1위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노래의 방송 여부에 대해 난감해 하던 BBC 라디오 방송은 결국 5초만 곡을 틀기로 하는 절충안을 발표했다. 12일 영국 '아이튠스'(iTunes) 차트에서는 '딩동, 마녀가 죽었다'라는 노래는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영국 음악 순위인 오피셜 차트 컴퍼니 영국 톱40 차트에 의하면 이 곡은 3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사악한 마녀가 죽었을 때 축하곡으로 쓰였던 노래를 의미만 살짝 바꿔 대처를 비판하는 의도를 갖고 있다. 12일 BBC뉴스 인터넷 판에 따르면 이날 BBC라디오1 방송 측은 1939년 개봉된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삽입됐던 '딩동, 마녀가 죽었다'라는 노래가 오는 14일 공식 주간 차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5초 동안만 짧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디오 방송 관계자인 벤 쿠퍼는 "노래가 무례하다고 본다
미국 텍사스주 대학 캠퍼스에서 칼로 사람들을 찔러 14명에게 부상을 입힌 범인이 식인 행위와 시체에 집착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그는 사람들의 얼굴을 찢어 가면을 쓸 수 있다는 환상을 갖고 있었다. 11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텍사스주 론스타 대학 캠퍼스에서 칼부림을 부려 체포된 딜란 앤드류 퀵(20·사진)은 수사관들에게 사건 발생 몇 주 전부터 대규모 집단 칼부림을 계획하기 위해 컴퓨터로 미리 자료 조사를 했었다고 시인했다. 미국언론들은 지금까지 밝혀진 수사 내용에 의하면 그가 사람들의 얼굴을 칼로 찢어 마스크로 쓸 수 있다는 환상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진술서에 따르면 퀵은 집단 살인과 연쇄 살인범에 관한 책과 자료를 찾아 탐독했다. 범인의 집을 경찰이 수색한 결과 현장에서 9개의 물건이 수거됐는데, 그 중 하나는 식인 연쇄살인범에 대한 영화 속 주인공이 썼던 마스크였다. 이 밖에 동물을 해부할 때 쓰이는 도구들, 그리고 '
이란의 한 과학자가 타임머신을 발명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란의 한 과학자가 최대 8년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타임머신을 발명했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는 이란 테헤란에 거주하는 알리 라제히라는 이름의 과학자가 '아라예크 타임 머신'을 전략적 발명 국영 센터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장치는 사용자가 손대면 그의 미래를 읽고 프린트로 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살인 발명가 라제히는 이 기계가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었으며 98%의 정확도로 5~8년 후 개인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이란의 전략적 발명 국영 센터장이기도 한 라제히는 지금까지 179건의 발명을 해냈으며, 이 타임머신은 지난 10년 동안 연구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라제히는 이란 정부가 이 타임머신을 통해 국가간 군사적 대결 가능성이나 환율, 오일머니 변동을 내다보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라제히는 미국은 수백만달러를 투자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말리 주민들에게서 선물 받은 낙타가 잡아먹히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전했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 1월 2900여 명의 프랑스 지상군을 말리 내전에 투입해 반군을 소탕했다. 이에 지난 2월 말리 중부 팀북투 마을 주민들은 프랑스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마을을 지켜줬다며 올랑드 대통령에게 감사의 표시로 낙타를 선물했다. 그러나 지난주 말리를 방문한 프랑스 국방부 관리들은 낙타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고, 최근 올랑드 대통령에게 낙타의 '수치스런 죽음'(ignominious demise)에 대해 보고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말리 정부의 한 관리는 영국 일간 가디언에서 잡아먹힌 낙타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며 "선물로 보내진 낙타가 그러한 운명을 맞지 않았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크고 잘 생긴 낙타를 올랑드 대통령에게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낙타는 프랑스에서 새 삶을 살게 된다. 이 낙타는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4살짜리 꼬마가 함께 놀던 6살짜리 친구의 머리에 총을 쏴 숨지게 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CNN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저지주 톰스리버 경찰은 전날 오후 4살짜리 아이가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던 브랜든 홀트라는 6살 남자아이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홀트는 지난 8일 오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살짜리 친구의 집에서 머리에 총 한 발을 맞았다. 당시 총을 쏜 이 꼬마는 홀트와 함께 마당에서 놀다가 혼자 집 안으로 들어가 22구경 소총을 집은 뒤 다시 밖으로 나와 13미터 거리에서 홀트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총격이 일어나자 당시 집안에 있던 4살짜리 꼬마의 부모가 다급하게 신고를 했다. 총에 맞은 홀트는 헬기를 통해 40km 떨어진 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하루 만에 숨졌다. AP통신은 총을 쏜 꼬마가 방아쇠를 당겼는지 또는 총이 뜻하지 않게 발사됐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
"소시지와 돼지비계 덩어리를 보여줬더라면 더 좋아했을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일 순방 도중 자신 앞에 나체로 기습 시위를 벌인 여성들을 향해 내뱉은 독설이 화제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함께 하노버 산업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푸틴 대통령은 자신 앞에 상의를 벗고 달려드는 우크라이나 여성 사회운동 단체 페멘(FEMEN)시위대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시위에 참가한 여성들은 현장에서 가슴을 드러내며 "푸틴은 독재자"라고 대놓고 외쳤으나 푸틴은 꿈쩍하지 않았다. 이 여성들은 현장에서 보안요원들에게 제지된 후 경찰에 바로 연행됐다.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푸틴은 기자회견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내가 아침 먹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아름다움보다 소시지나 돼지고기 지방을 보여줬더라면 더 좋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이 발언이 여성 나체 시위대의 가슴을 두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푸틴의
최근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된 '싸우다 혼절한 물고기들'이란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던 도중 물에 떠 있는 두 마리의 물고기를 발견한다. 서로 싸우던 도중 한 마리가 다른 물고기의 머리 부분을 입으로 문 채 두 마리 모두 혼절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촬영한 낚시꾼은 미동 없이 떠 있는 물고기 두 마리를 손쉽게 건져 올려 입에 물려있던 머리를 빼준다. 이에 곧 정신을 차린 물고기들은 다시 물속으로 헤엄쳐 떠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물고기들 엄청 치열하게 싸웠나 보다", "저 상태로 둘 다 기절하다니 흔치 않은 모습" 등 반응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타계한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이 '국장'(state funeral) 보다 한 단계 아래인 '공식적 장례 의식'(ceremonial funeral)으로 거행된다. 대처는 생전에 '돈 낭비'를 이유로 자신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길 바라지 않았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이날 영국 총리실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대처 전 총리의 장례식은 (국장에 준하는) 공식적인 장례 의식으로 런던에 위치한 세인트 폴 성당에서 거행될 것"이라며 "대처 전 총리와 연관이 있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그룹을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장례식의 모든 절차는 대처 전 총리 유가족의 뜻에 따라 준비되고 있으며 시신은 화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군(장)의례가 더해질 이번 장례 의식은 국장보다 예우에서 한 단계 아래에 해당한다. 영국 언론들은 국장이 대개 군주에게만 허용되지만, 국가적으로 추앙 받은 인물의 경우 국장을 치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제 2차 세계대
잇따른 총기 사고로 미국에서 총기 규제에 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이번엔 4세 남자 아이가 실수로 쏜 총에 40대 여성이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6일(현지시간) 저녁, 테네시주 레바논의 한 가정집에서 열린 야외 요리파티에서 일어났다. 조세핀 패닝(48)과 남편 데니스는 이날 밤 친구와 친지들을 집으로 초대해 저녁을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데니스는 집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총 소장품을 보여줬는데, 이를 침대 위에 그대로 놔둔 것이 화근이었다. 8일 LA타임스는 조세핀과 아이가 함께 방 안에 들어온 뒤 얼마 후, 조세핀이 아이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아이가 실수로 총탄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검사의 기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을 수사 중이다. 한편 조세핀의 남편 데니스가 인근 윌슨 지역 경관이라는 점이 미국 언론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미국 내 총기사고 통계를 집계하는 한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총기 오발사고로
미국 해군이 세계 최초로 레이저 무기를 실전에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해당 첨단 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튜 클룬더 해군 소장은 8일(현지시간)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쾌속정과 드론(무인폭격기)의 공격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페르시아만에 레이저 무기 LaWS(Laser Weapon System)를 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클룬더는 "작고 빠른 쾌속정 또는 드론에 대응한 공격을 해야 한다면 바로 이 무기를 사용해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해군은 선상에서 곧장 레이저 광선을 쏘아 공격 목표를 맞힐 계획이다. LaWS 발사 후 충격으로 군함이 심하게 흔들릴 수도 있으나, 레이저 광선이 공격 목표를 맞히는 데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aWS의 광선 세기를 낮추면 공격 대상을 불태워 침몰·격추시키는 대신 경고 사격을 하거나 정찰 카메라를 무력화할 수도 있다. 이처럼 광선의 세기를 자유롭게 높이고 낮출 수 있으며, 공격 도중 광선을 아예 나오지 않게 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