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돌풍, 대안인가 거품인가
비트코인의 급등락, 투자 열풍, 실생활 활용, 세금과 규제, 채굴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비트코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비트코인의 급등락, 투자 열풍, 실생활 활용, 세금과 규제, 채굴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비트코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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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국내 '비트코인' 1호 가게는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으로 지난 1일부터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매장 입구에는 '비트코인 사용처'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다. 비트코인 결제는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래머 출신인 점주의 아들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 관계자는 "3일 아침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첫 고객이 방문했다"며 "컴퓨터 관련 업계 종사자로 보인다. 7500원 어치 아침 식사용 빵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정부와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관심을 불러 모으며 1비트코인 당 1250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비트코인은 아마존닷컴(일부 결제), 바이두, 워드프레스 등 전 세계 2만여개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뉴스1 바로가기
엇갈리는 수급에 코스닥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36포인트(0.07%) 오른 513.0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각각 11억원, 1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대부분이다. 인터넷이 1.2% 상승하는 가운데 디지털컨텐츠, 오락문화, 섬유의류, 운송, 정보기기,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방송서비스 등이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 통신서비스, IT부품, 제약, 유통,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제조, 일반존기전자, 의료정밀기기는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CJ E&M이 2.35% 뛰고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씨젠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 CJ오쇼핑, 동서는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코스닥
최근 화제를 불러모으며 값이 치솟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받는 가게가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해 실제 결제까지 이뤄졌다.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은 지난 1일부터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입구에는 '비트코인 사용처'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다. 비트코인 결제는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이는 프로그래머 출신인 점주의 아들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가상화폐로 최근 관심을 불러 모으며 1비트코인 당 1250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비트코인은 아마존닷컴(일부 결제), 바이두, 워드프레스 등 전세계 2만여개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한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에는 3일 아침 첫 비트코인 결제 고객이 등장했다.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 관계자는 "오늘 아침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첫 고객이 방문했다"며 "컴퓨터 관련 업계 종사자인 것 같다. 7500원 어치 아침 식사용 빵을
최근 화제를 불러모으며 값이 치솟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받는 가게가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은 지난 1일부터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입구에는 '비트코인 사용처'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다. 비트코인 결제는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이는 프로그래머 출신인 점주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가상화폐로 최근 관심을 불러모으며 1비트코인 당 1250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비트코인은 아마존닷컴(일부 결제), 바이두, 워드프레스 등 전 세계 2만여 개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운영자가 없는 가상화폐이나 발행량이 2140년까지 2100만 비트코인으로 정해져 있다.
기자가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 4월. 당시 유럽연합은 그리스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키프로스에 구제금융을 주는 조건으로 예금에 세금을 물리라고 요구했다. 이에 키프로스 은행에 예금하고 있던 사람들이 안전자산을 찾아 비트코인으로 옮겨갔다. 그 결과 2013년 1월 14달러도 되지 않던 비트코인 가격은 4월 들어 200달러를 넘었다. 무려 14배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기자에겐 그저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10월 말, 우연히 한국에 비트코인 거래소(코빗, www.korbit.co.kr)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침 4월 이후 100달러 대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도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주식 시장도 분명치 않고, 환율도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에 소액투자를 해보기로 했다. 주식이나 펀드 경험이 전혀 없던 기자에게는 첫 투자이기도 했다. 처음 코빗에 접속한 11월 6일부터 3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5배 상승했다. 하지만 그
17세기 네덜란드에서는 튤립 가격이 한달만에 50배나 뛰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투자자들 사이에 가격은 형성돼 있지만 거래는 없다는 인식이 커졌고 얼마되지 않아 네덜란드 법원에서는 튤립의 재산적 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놨다. 이 결과 튤립 가격은 최고치 대비 수천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도 과거 네덜란드 튤립 버블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9년에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필명의 프로그래머가 만든 온라인 가상화폐로 프로토콜(규약)을 공유하는 알고리즘 프로그램에 의해 발행된다. 발행량이 2100만 비트코인으로 제한돼 있어 희소성이 부각된데다 최근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까지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가치가 치솟고 있다. 일본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Mt. Gox)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올해 1월 1비트코인당 13달러에서 지난달 29일에는 1242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연초보다 95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단위당 거래 가격이 사상 처음 1200달러를 돌파하며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도쿄 마운트콕스(Mt. Gox)에서 1비트코인은 지난 29일 오전 1242달러까지 치솟은 뒤 1일 오전 현재 120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7일 사상 처음 1000달러를 돌파했었다. 비트코인의 올해 초 가격이 13달러 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도 채 안 돼 90배가량 가치가 높아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이 온스당 12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이제는 금값과 맞먹게 된 셈이다. 대표적인 경제 비관론자로 알려진 '닥터둠' 마크 파버는 비트코인의 투기 거품을 경고했다. 그는 과도한 통화 부양책에서 비롯된 투기 거품이 주식과 채권은 물론 가상 화폐 '비트코인'과 농지 등 모든 자산 가격을 띄워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버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데 대
영국의 한 남성이 약 750만달러(약 79억5000만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실수로 버렸다고 텔레그레프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T업계에 종사하는 제임스 하웰스는 7500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저장해 놓은 컴퓨터 하드드라이브를 지난 여름 쓰레기 매립지에 버린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이란 가상화폐로 코인당 1000달러 이상의 값어치를 갖고 있다. 온라인 쇼핑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최근에는 키프로스의 한 대학이 비트코인으로 등록금을 받기 시작했다. 하웰스는 2009년 컴퓨터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가로 이 비트코인들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뉴포트에 있는 축구장 쓰레기 매립지에 해당 하드드라이브를 버렸으며 하드 드라이브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쓰레기가 1m 이상 쌓인 탓에 찾을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둠' 마크 파버가 '대규모 투기 거품'(massive speculative bubble)을 경고하고 나섰다. 그는 과도한 통화 부양책에서 비롯된 투기 거품이 주식과 채권은 물론 가상 화폐 '비트코인'과 농지 등 모든 자산 가격을 띄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전문지 '글룸붐앤드둠리포트'를 내는 파버는 29일(현지시간) CNBC에 나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양적완화)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 이미 사상 최고치에 오른 뉴욕증시는 거품이 터지기 전까지 더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FRB가 돈을 계속 찍어내는 한 뉴욕증시는 20% 넘게 더 뛸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파버는 로버트 실러 미국 예일대 교수의 주가수익비율(P/E) 이론으로 보면 주식 투자자들은 결국 장기적인 수익면에서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주 1800선을 넘어선 S&P500지수는 1600선에서 조정이 이뤄졌어야 했다는 설명이다. 파버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것도 통
# 30대 초반의 직장인 W씨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걸 보고 시험삼아 열흘 전 1BTC를 90만원에 구입했다. 1BTC가 이틀 만에 120만원으로 오르자 30만원의 차익을 남기고 팔았다가 '돈 되겠다' 싶어 다시 1BTC를 120만원에 매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50% 손실이었다. 불과 2~3일만에 1BTC 가격이 60만원으로 급락한 것. W씨는 "결국 손해를 보고 팔았다"며 "다시 가격이 떨어지면 사볼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 비트코인이 장안의 화제다. 가상의 세계에서 소수에게 통용되다 관심에서 멀어진 린든달러와 달리 각국에 거래소가 개설되고 일부 국가에서는 공식화폐로 인정했다. 일부 프로그램에 능한 유저들은 제2, 제3의 사설거래소를 세우려고 준비 중이다. ◇시험 삼아 사본 비트코인, 차익거래 매력은?=시험 삼아 비트코인 매매와 계좌이체 등 거래를 해보기 위해 현금 10만원을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에 입금했다. KRW포인트를 충전해 환율에 따라 비트코인을 소량 구매할
#키프로스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는 등록금은 물론이고 대학교 내부의 모든 서비스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집을 사는가 하면 비트코인을 실물화폐로 바꿔주는 환전상도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메리어트 호텔과 나이키, 버거킹 등 5만여개 소매점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의 수요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빠르게 늘면서 지불수단을 넘어 투자대상으로서 가치도 급등하고 있다. 화폐로서 희소성도 비트코인의 투자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9년에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필명의 프로그래머가 만든 온라인 가상화폐로 다른 사이버머니와 달리 발행하고 관리하는 기관이 없다.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해 복잡한 수학적 암호를 풀면 생산되는 방식이다. 금을 캐듯 암호를 풀어 비트코인을 캔다는 의미로 이를 '채굴'이라고 한다. 그나마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장은 이미 수혜주 찾기에 혈안이 됐다.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또 다른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아직 공식통화로 인정받지 못한데다 국내에선 사용도 미미해 화폐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특히,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더라도 수혜주로 거론되는 기업들의 실적에 실제로 호재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현재 비트코인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기업은 SGA와 시큐브, 제이씨현 등이다. SGA 주가는 29일 오전 9시 11준 현재 전일 대비 7%대 올라 사흘간 37%이상 급등했다. SGA는 서버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비트코인 채굴 전용 메인보드를 개발한 대만 애즈락사의 국내 총판업체다. POS, ATM에 필요한 메인보드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애즈락과 총판계약을 맺었지만 비트코인 채굴전용 메인보드를 국내에 들여올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비트코인 사업화 아이템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