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또 '조류독감 비상'
조류독감(AI) 확산과 관련된 정부의 대응, 철새 이동, 방역 정책, 유통업계 영향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국민 안전과 사회적 파장까지 폭넓게 조명합니다.
조류독감(AI) 확산과 관련된 정부의 대응, 철새 이동, 방역 정책, 유통업계 영향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국민 안전과 사회적 파장까지 폭넓게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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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생한 전북 고창에서 불과 40여km 떨어진 전북 부안에서 추가 신고가 접수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에 이어 부안 지역 육용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추가로 신고되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전북축산위생연구소 소속 대응팀은 이 농가에서 오리 폐사(90수)량이 증가되는 등 AI 의심증상이 확인됨에 따라 발생농가 주변을 대상으로 이동통제를 실시했다. 당초 농식품부는 전북 고창에서 AI 의심축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종오리농장에서 분양받은 전북도,충남도,충북도,경기도 등 4개도 24개 농가와 충북 진천 도계장을 중심으로 방제소독 및 이동차량 차단에 나섰다. 또 17일 오전에는 AI 확산을 막기위해 의심축이 첫 신고된 전북 고창 종오리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2만1000수의 오리를 살처분했다. 하지만 고창 종오리농가와 분양농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전북 부안의 오리농가에서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해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 오리 2만여마리에 대해 17일 살처분에 들어갔다. 2006년 익산·김제를 시작으로 전북지역에서만 벌써 23번째 발병이다. 방역당국 등은 전북지역에 이처럼 AI 발생이 잦은 이유를 철새에서 찾는다. AI는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 등에 직접 접촉할 때 전염된다는 것이 통설이다. 금강, 만경강, 동진강 등 전북지역에는 철새도래지가 많다. 철새 도래 시기와 AI 발병 시기가 일치하고 철새가 날아드는 지역 역시 발병지역과 유사해 철새에 의한 유입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이번에 AI가 발생한 고창군 종오리 농장 역시 대표적 겨울철새 도래지인 동림저수지에서 10여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 가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여기에 겨울철 추운 날씨가 AI 확산 가능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추위가 지속되면 먹을 것이 없어진 철새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농가에 접근한다는 점에서다. 이들은 농가에 접근해 가금류 농장 주변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AI 의심축 발생 농장에서 오리 병아리를 분양받은 4개도 24개 농장에서도 AI 증상이 나타나면 예방차원에서 모두 살처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구제역·AI 특별방역회의'에서 "정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오리 병아리를 분양받은 해당 도는 물론 각 기관에서도 방역에 힘써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고농장에서 AI 잠복기간(최대21일) 이내에 오리 병아리를 분양받은 농가는 충남·충북·전북·경기도 등 4개도, 24개 농가로 마리 수로는 14만수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충북지역이 제일 많다. 진천 9개, 청원 2개, 음성 4개, 충주 1개 등 모두 16개 농장에 오리 병아리가 분양됐다. 충남은 3개 농장으로 천안 2개, 공주 1개다. 전북은 3개 농장으로 익산 1, 정읍 2개다. 또 경기도는 안성 2개 농장이다.
전북 고창군 종오리농가에서 분양받은 오리 병아리들이 전북 도내는 물론 충남, 충북, 경기도 등에 반입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국적인 AI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고창군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신고된 AI의심축이 고병원성으로 판정날 가능성이 높아 이날 오전부터 종오리 2만1000마리를 살처분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고병원성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북 도내 14개 시군의 가금류 농장을 상대로 긴급방역을 하고 외부인의 출입통제 등의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해당 오리 농장이 전국 24개 농장에 오리 병아리를 공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AI의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신고농장에서 AI 잠복기간(최대21일) 이내에 오리 병아리를 분양받은 농가는 모두 24개 농가(14만여마리)로 전북을 포함해 충남, 충북, 경기도 등 4개도에 걸쳐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운반차량이 진천 소재 도계장을 출입한 것으로 확인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 오리 2만여마리에 대해 살처분에 들어갔다. 고병원성일 경우 사람에게 감염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전염 경로에 관심이 모아진다. AI는 주로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된다. 오염된 물이나 분변이 사람의 의복, 신발, 차량 등에 묻어서 전파된다. AI는 일반적으로 오염체에 직접 접촉할 때만 전염될 수 있고 공기를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조류와 조류, 조류와 사람 사이에 전염은 가능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염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실제로 지금까지 AI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수는 가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까지 AI에 감염돼 384명이 사망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사람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변종 AI의 경우 공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염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날 "검역본부에서 1차로 검사한 결과, H5N1형으로 밝혀졌으며 17일 오후 고병원성 여부가 최종 판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신고 당시 해당 농장에서는 종오리들의 자연폐사가 잇따랐고 산란율이 급감하는 등 AI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AI(조류 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등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고병원성 AI의 경우 가축의 폐사율이 높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또 해당 농장을 오간 차량등록 DB를 확인한 결과, 신고농장에서 AI 잠복기(최대 21일) 이내에 4개도 24개 농가로 오리 병아리가 분양(17만3000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충북지역 농가 등에(21개소) 병아리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운반차량이 병아리를 분배한 후 진천 소재 도계장을 출입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 오리 2만여마리에 대해 살처분에 들어갔다. AI(Avian Influenza)는 닭과 오리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다. 드물게 사람에게서도 감염증을 일으킨다. 폐사율 등을 기준으로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으로 구분되며 고병원성은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돼 있다. AI는 주로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된다. 오염된 물이나 분변이 사람의 의복, 신발, 차량 등에 묻어서 전파된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5N1의 경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인체에 감염된 사례가 376건 보고됐고 그 중 238명이 사망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사람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 사람이 감염되면 기침,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며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동반된다.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나 두통 등
전북 고창군 종오리농가에서 접수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사실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해당 농가 오리 2만여마리에 대해 살처분에 들어갔다. 17일 관계 당국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창군 산림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접수된 AI 의심 신고에 대한 조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밝혀져 현재 살처분이 진행 중이다. 전북도는 농가 직원들과 고창군 직원 등 50여명을 현장에 투입, 농가 내 부지에 땅을 파고 오리들을 묻고 있으며 오늘 중 작업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농가의 신고 직후 전북축산위생연구소는 관련 요원들을 해당 농가에 파견,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증상을 확인하고 현재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북 고창군 신림면 무림리 소재 종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16일 밝혔다. 농가 신고직후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관련 요원들이 해당 농가를 방문한 결과, 산란율 저하 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확인돼 현재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8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