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깜짝' 실적, 주가 200만원 새 시대
삼성전자의 실적, 주가, 전통 변화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급등한 주가와 사상 최대 실적, 전통의 변화까지 삼성전자의 최신 동향과 시장 반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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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수요사장단회의는 삼성만의 매우 독특한 문화다. 매주 수요일 오전 8시~9시 국내 계열사 사장 30~40명이 삼성 서초사옥 39층에 모여 경제와 경영은 물론 국제, 정치, 인문에 두루 걸친 강연을 듣는다.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이 같은 모임을 운영하는 곳은 없다. 수요사장단회의가 생겨난 시점은 창업주인 이병철 선대회장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선대 회장 생존 당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매주 수요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빌딩 회장 회의실에 모여 그룹 주요 사안들을 결정했던 데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1959년 회장실 직속의 비서실이 생겨난 때부터 존재했는데 당시 비서실은 현재 미래전략실의 시초다. 이건희 회장이 그룹을 물려받은 뒤에는 수요 사장단 회의 의미가 조금 달라졌다. 매일 출근했던 선대 회장과 달리 이 회장은 삼성의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원거리 경영을 했는데 이 때문에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것보다는 교양강좌 및 그룹 전달사항을 전달하는 곳으로서 무게중심이 옮겨갔다. 2
쇄신안을 구상 중인 삼성 그룹이 수요사장단회의를 폐지한다. 새로 거듭나기 위해 과거 유산 청산을 확실히 하는 것은 물론 각 계열사별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뜻이 반영된 결론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그룹 쇄신안을 구상하면서 삼성 수요사장단회의를 폐지하는 쪽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이미 미래전략실(미전실) 폐지를 공언한데 따른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폐지 시기는 미전실이 해체되는 시점과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에 정통한 재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수요사장단회의는 미래전략실장의 주재로 열려왔다"며 "사장단회의가 가진 역사와 전통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미래전략실을 없애면서 사장단회의도 자연스럽게 폐지되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삼성 수요사장단회의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9시 국내 계열사 사장 30~40명이 삼성 서초사옥 39층에 모여 경제와 경영은 물론 국제, 정치, 인문에 두루 걸친 강연을 듣는 자리다. 강연주제와 강사 선정
"월급 빼고 다오르네." "월급으로 1주도 못사."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200만원을 돌파하자 개인투자자들과 누리꾼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불황 속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했다. 국내 대표기업의 성장과 기업가치 증대가 반가우면서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월급과 치솟는 물가 탓에 팍팍해진 서민들의 살림이 대비되는 것. 26일 삼성전자는 장중 2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1975년 6월11일 상장 이후 200만원대 주가에 올라선 것은 처음이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 역시 장중 사상 최고가인 161만80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올린 데다 올해도 반도체업황 호조로 사상 최대 성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자사주 소각 소식도 주가에 불을 댕겼다. 주가 전망도 밝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있다. KB증권은 기존 22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21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삼성전자가 26일 사상 처음으로 주가 200만원 시대를 열었다. 26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5000원(1.27%) 오른 199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나흘째 상승이다. 시가총액은 280조6552억원으로 코스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35%에 달한다. 우선주까지 확대하면 313조6400억원(22.74%)으로 300조원을 훌쩍 넘어서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24분 200만원을 터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975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2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2011년1월19일 100만원을 돌파한 지 6년 만에 200만원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더욱이 지난해 1월29일 52주 최저가 111만6000원을 찍은 후 최순실 게이트와 특검 수사, 갤럭시노트7 단종이라는 악재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저력을 재차 보여줬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두꺼운 벽으로 느끼던 200만원을 26일 장중 기록했다. 지난해 초 177조4957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은 280조원을 넘어섰고 연간 주가상승률은 65%에 달한다. 지난해 증시급락을 이겨낸 최고의 주식이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반도체 슈퍼호황이 도래하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도 이어지고 있다. 1년 전만 해도 "실적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삼성전자 매도를 권유하던 애널리스트들은 머쓱한 표정이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보고서는 총 18건이고 목표주가 평균은 230만원에 달한다. 사실상 전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올린 셈이다. 1주일새 목표주가를 2번 올린 곳도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일 삼성전자 목표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는데 4일 뒤에 235만원으로 한 차례 더 올렸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증권가가 삼성전자에 얼마나 열광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불과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반도체사업부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분기 기준)를 기록했다. 24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015년 같은 기간과 견줘 0.03% 늘어난 53조3317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50.11% 증가한 9조2208억2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9.89% 늘어난 7조880억41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 각각 11.54%, 77.32%, 56.20%씩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17.3%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3분기 이익률(17.2%)을 넘어선 역대 최고 수준. 아울러 지난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률은 14.5%로 2013년(16.1%)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01조8700억원, 영업이익은 29조2400억원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수익성 향상은 전 사업부문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도체부문 선전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9조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건재함을 확인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29조24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2013년 36조7850억원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53조3300억원, 영업이익이 9조22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03%, 영업이익은 3.0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10조원을 넘었던 2013년 3분기 이후 13분기 만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잠정실적 발표 당시보다 매출액은 330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 늘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7% 증가한 29조24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30조원 돌파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01조8700억원으로 전년보다 0.6% 늘었다. 5년 연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원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부품사업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약 3000억원 수준의 긍정적 환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4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 규모가 88조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차입금을 뺀 순현금도 72조950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차세대 먹거리 발굴 등 지속성장을 위한 실탄 쌓기 전략을 유지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보유량은 88조2300억원으로 전년 말 71조5400억원보다 23.3% 늘었다. 연말 보유현금에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단기 매도가능 금융자산 등이 포함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설투자에 현금 22조4400억원을 썼다. 또 자사주 매입에 7조7100억원, 배당금 지급에 3조1100억원을 사용했다. 35조원 가까운 현금을 투자와 주주환원에 활용했는데도 보유 현금이 늘어난 것은 갤럭시S7의 판매 호조와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세로 현금유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지난해 말 기준 47조3900억원으로 전년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IM)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에도 불구하고 깜짝 놀랄 만한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자가 24일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IM부문은 매출 23조6100억원, 영업이익 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 4분기 25조원에서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조2300억원에서 12%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7일 삼성전자가 내놓은 실적 예상 전망치 2조3000억원도 뛰어넘었다. 연간기준 영업이익 역시 전년도 10조1400억원에서 10조8100억원으로 6.6%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100조3000억원으로 '100조원 클럽'을 유지했지만 전년도 103조5500억원에 비하면 소폭 줄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와 중저가 모델 등이 선전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11일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공백을 이들 스마트폰이 잘 메웠다는 설명이다. 다만 IM부문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다소 감소할 것
삼성전자가 올해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24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와 함게 올해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지난해 주주환원 재원 중 배당 후 잔여분인 8조5000억원과 2015년 잔여 재원인 8000억원을 합한 규모"라면서 "거래량 등을 감안해 3~4회에 걸쳐 분할해 자사주 매입이 진행되고 매입 완료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삼성전자는 1회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의했다. 이번 1회차 자사주 매입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해 3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보통주 102만주, 우선주 25만5000주를 매입 소각한다. 또한 이날 삼성전자는 주당 보통주 2만7500원, 우선주 2만7550원의 2016년 기말 배당을 결의했다. 중간배당을 포함한 2016년 주당 배당금은 2015년 대비 약 36% 증가한 수준이다. 2016년 총 주주환원은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24.9조원의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재무재표 기준 영업이익이 29조2400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201조8700억원으로 0.6%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2013년 36조7850억원 이후 최고치다. 2014년 영업이익은 25조300억원, 2015년은 26조41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시설투자에 25조5000억원을 집행했다. 이중 반도체가 13조2000억원, 디스플레이가 9억800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시설투자 규모는 당초 발표한 27조원에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이는 디스플레이 투자 집행 과정에서 연말 투자 중 일부가 올해로 이월된 영향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