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산불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산불이 점점 더 빈번하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례와 그 원인, 피해 규모, 그리고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산불이 점점 더 빈번하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례와 그 원인, 피해 규모, 그리고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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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10년간 산불 피해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5~2024년)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봄철에 발생한 산불은 352건(65%)으로 가을철 39건, 그 외 154건과 비교해 눈에 띄게 많았다. 월별로는 3월이 최다였다. 같은 기간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3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각(23.5%), 담뱃불 실화(6.6%), 건축물 화재 비화(6.1%)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산불 피해는 최근 ...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남 산청 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과 정부, 지자체가 협력해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 복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24일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날...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영남권 산불 확산의 배경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지만 방화림 역할을 하는 임산 도로(임도·林道) 태부족이 피해를 더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재진압 차량의 근거리 접근이 어려워 헬기와 소방인력에만 기대다 보니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소방청·산림청·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진화율이 96%인 경남 김해를 제외하고 경남 산청(70%)·경북 의성(65%)·울산 울주(69%)는 산불 완전 진압이 쉽지 않은 상황이...
정부가 경북·경남 지역 화재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환경부 역시 국립공원으로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200여명의 인원을 경남 산청군 화재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단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뿐 아니라 한려해상, 가야산 등 지리산 인근 사무소 직원들이 매일 50~60명씩 현장에 투입됐다. 공단 소속 소방헬기 1대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연속 투입됐으며 오는 25일에도 투입 예정이다. 공단 소속 산불진화차량...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의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진화 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나흘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군 산불은 이날 오후 12시 기준 진화율이 68% 수준이다. 당국은 헬기 39대, 인력 2440명, 차량 252대를 배치해 전체 화선 50㎞ 중 34㎞를 진화하고 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502ha로 추정된다. 현재 평균 초속 4m, 최대풍속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불은 하동군 옥종면까...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마른 날씨와 강한 바람, 가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당분간 비가 적게 내리고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피해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울산·경남 곳곳의 대형산불 진화율이 60~70%를 넘어섰다. 비가 살짝 내린 곳도 있어 산불 확산세가 일정 부분 저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의 기상 여건은 좋지 못하다. 마른 대기와 토양,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융당국은 산불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상남도 산청군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대 1년의 대출 만기연장과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지원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산불 피해 가계에는 은행별로 최대 5000만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신한·우리·KB국민·아이엠·부산·경남은행은 피해 개인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하나은행은 최대 5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피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1000만원의 무이자 긴급생활자금을...
사흘째 이어지는 울산 울주군 산불은 농막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12분쯤 울주군 온양읍 야산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 원인으로 용접 불티가 지목됐다. 60대 남성 A씨가 농막에서 용접을 하던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번 산불로 울주군 일대 382ha 면적이 소실됐다.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도 실화로 파악됐다. 산청군 산불의 경우 인근 농장에서...
경남 산청군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에 접어든 24일 강한 남서풍을 타고 하동군 옥종면으로 강하게 번지고 있어 집중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산청 산불은 상당 부분 진화된 상태다. 산림당국과 경남도는 이날 2440명의 진화 인력과 헬기 39대를 하동에 집중 투입해 주불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그러나 산불이 하동군 옥종면으로 광범위하게 번지면서 이날 오전 6시 70%이던 진화율이 낮 12시 기준 68%로 좀처럼 산불 진화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
군 당국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산불 진화 현장에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우리 군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해병대, 공군 등 약 1350여명의 장병, 육군항공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헬기 35대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 진화와 잔불 제거, 의료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산불 진화와 대민 지원 간에 현장 지휘관의 명확한 지휘 통제를 통해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다"며 &q...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업무 복귀 후 첫 과제로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경남 산청 지역에 이어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다. 국무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이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소방청으로부터 산불진화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정부는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기각과 관련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의 업무 복귀는 87일 만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21분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가 직무 정지 중인 국정을 최선을 다해서 이끌어 주신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무위원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이날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24일 기각 5, 각하2, 인용 1 의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