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사태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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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다음 달 8일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건과 관련해 SK텔레콤 단독 청문회를 개최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유영상 SK텔레콤 회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 7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과방위는 30일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를 진행하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과 '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 증인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청문회에서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다루던 도중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기업·기관 등에서 대규모 개인정보를 다루는 '개인정보취급자'에 대해 SK텔레콤 휴대전화 사용자라면 유심(USIM)보호 서비스에 가입하고 추후 유심을 교체하라고 권고했다.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 고객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들의 철저한 안전조치 이행을 당부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개인정보처리자는 업무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법인·단체와 개인 등을 가리키는 개인정보보호법상 용어다. 개인정보취급자는 임직원·파견근로자·시간제근로자 등 개인정보처리자의 지휘·감독 아래 개인정보를 처...
한 시민단체가 최태원 SK 회장과 유영상 SKT 대표이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30일 두 사람을 개인정보 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해킹 공격을 받아놓고도 SK 측이 늑장 대응을 하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권리가 침해됐다. 이 사건을 불가항력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문제의식 결여는 또 다른 사회적 혼란을 양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30일 과방위는 SKT 가입자가 KT·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시 위약금을 면제하는 방안에 확답을 받기 위해 최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영상 SKT 대표에 "최 회장과 상의해서 오늘 중에 번호이동 관련된 위약금 부분을 어떻게 하겠다는 답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도 '회사의 귀책사유로 해지할 경우 위약금 납부 의무가 면제된다'는 SKT 이용약관을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SK텔레콤 유심 해킹에 따른 가입자 번호이동 시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지적에 "오전에 법무법인 3곳에 법률 검토를 맡겼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결정하겠다"고 30일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통신사 귀책 사유 발견 시 위약금 면제 조건이 있는데 이를 승인한 과기정통부에서 확실히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느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과기정통부가 승인한 SK텔레콤 이용약관에 따르면 '회사의 귀책 사유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유심(USIM) 정보 해킹사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강도 높은 질타를 받았다. 과방위는 소비자 피해 예방책으로 △유심 물량 확보 △디지털 취약계층 유심보호서비스 일괄가입 △번호 이동 시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유 대표는 "5월 말까지 유심 500만개 확보에 이어 6월에도 500만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며 "모든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하기까지 최소 3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오는 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은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고 유심교체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유심보호서비스가 완벽하다면 최 회장을 포함해 그룹 사장단은 유심을 교체하면 안된다"며 관련 자료를 요청하자 이같이 답한 것이다. 유 대표는 본인도 유심을 바꾸지 않고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사) 사장 포함 임원들의 (유...
"27년간 SK텔레콤을 이용했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유심교체가 어렵다는 것을 확인했고, 여전히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확인이 어려워 기기를 변경하면서 아예 통신사를 갈아탔다." '유심 해킹' 사고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가입자 3만2640명이 순감(번호이동 순이동자 수 감소)했다. KT(2만294명)와 LG유플러스(1만5608명)로 총 3만5902명이 이동했다. 같은 날 SK텔레콤으로 유입된 가입...
경찰이 SK텔레콤(SKT) 유심(USIM)정보 해킹사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SKT 유심정보 해킹사건에 대해 지난 28일 입건 전 조사인 내사단계에서 수사단계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를 적용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 수사팀은 시스템 로그파일 등 관련 디지털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고 국내외 수사기관과 공조체계를 가동했다. 경찰은 악성코드 침입 등 해킹의 경위 및 배후를...
KT와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시장 불안의 조속한 해소와 신뢰 제고를 위해 SK텔레콤에 유심을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물량은 파악중이다. 당초 인력지원도 검토했으나 물리적으로 어려워 우선 유심 지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통신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각사가 재고로 보유 중이거나 조달할 수 있는 유심(USIM, 범용 가입자 식별모듈) 물량을 SKT에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심 지원은 KT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유심공급 라인에서 ...
SK텔레콤은 유심(USIM) 정보 유출로 인한 고객 불안이 확산하자,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12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30일 올렸다. 구체적인 피해 사실과 방지 노력을 가입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과도한 불안을 방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SKT의 질의응답 전문이다. 1. 유심은 무엇인가요? =유심(USIM)은 가입자를 식별하고 인증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범용가입자식별모듈(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입니다. 유심에는 ①가입자를 식별하고 인증하기 위한 정보와...
SK텔레콤의 서버 해킹 사태로 보안 유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정부 전 부처에 해당 통신사를 이용하는 업무폰 등에 대한 유심(USIM) 교체를 권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정보당국에 따르면 국정원은 최근 정부 전 부처에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업무용 통신기기의 유심 교체를 권고한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국정원은 해당 공문에 △4G·5G(4·5세대 이동통신) 라우터(공유기) △업무용 휴대폰·태블릿 △4G·5G 에그 등 모바일 단말기기의 유심 교체를 명시했다. 또 유심 교체 전까지 업무용 통신기기를 대상으로 '유심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