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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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 세계인의 겨울스포츠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다. 우리나라는 12개 종목에 71명의 선수단을 파견,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 중이다. 빙판·설원 위 선수들은 0. 01초의 기록이라도 줄이기 위해 오랜 시간 훈련을 해왔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의 승부를 가르는 것은 근력과 정신력만이 아니다. 동계 스포츠는 본질적으로 '중력·마찰력·공기저항'과 겨루는 경기다. 그 치열한 싸움 뒤편에 얼음·눈을 제어하고, 움직임을 분석하고, 기록을 판정하는 정밀과학기술이 촘촘히 깔려 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최신 과학기술이 빚어내는 정밀한 승부를 함께 바라보며 동계올림픽 매력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자. ━준액체층에서 페블까지, '미끄러움' 설계 기술━ 동계 종목의 출발점은 얼음과 눈의 상태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의 얼음은 수분 함량·온도·경도까지 정밀 제어되며, 미세한 차이가 마찰력을 바꿔 기록에 직접 영향을 준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영국을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에 9-3으로 승리했다. 2023-2024시즌부터 컬링 여자부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기도청은 현재 세계랭킹 3위다. 2018 평창 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던 '팀 킴' 강릉시청에 이어 8년 만에 한국 컬링 사상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올림픽 컬링 여자부는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 전날 1차전에서 미국에 4-8 역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2차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를 7-2로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고 2022 베이징 대회 우승국인 영국까지 누르며 연승에 성공했다. 1엔드를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공을 잡은 2엔드에서 2점을 얻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4·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범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차준환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 16점, 예술점수(PCS) 87. 04점, 감점 1점으로 합계 181. 20점을 받았다. 앞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92. 72점을 받아 6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총점 273. 92점을 기록, 최종 4위에 안착했다. 3위를 차지한 사토 순(274. 90점·일본)과 불과 0. 98점 차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2018 평창 대회에서 15위, 2022 베이징에서 5위로 잇따라 한국 올림픽 남자 싱글 최고 순위를 경신했던 차준환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렸으나 아쉬움을 삼켰다. 이탈리아 가수 밀바의 '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고교생 스노보더 최가온이 한국의 첫 금메달이자 역사상 첫 설상 종목 우승을 거머쥐자 최가온이 재학 중인 세화여고 교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박재식 세화여고 교사(운동부장)는 13일 뉴스1을 통해 "학교 선생님들이 새벽까지 경기를 다 본 것 같더라"며 "눈물이 나서 밤새 울었다는 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박 교사 또한 제자의 금메달 소식을 접한 후 눈물을 흘렸다. 박 교사는 최가온에 대해 "스위스에서의 부상으로 몸속에 쇠심이 박힌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싸워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우리나라에 (전용) 경기장 하나 없이 일본 등 해외를 돌아다니며 훈련하면서 금메달을 따냈다"며 "평소 저와 얘기하면서도 이번에 (올림픽에) 가서 꼭 해내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학생으로서도 본분을 다하고 남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훈련에도 매진해 왔다"며 최가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올림픽에 함께 간 어머니가 '몸이 아프니 포기하라' 했지만 가온이가 3차전에 나선다고 해 엄청 놀랐다고 하더라.
자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한 남성이 16년 전 이탈리아에서 저지른 범죄 때문에 체포됐다.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남성이 체포영장 발부 후 16년 만에 이탈리아에 나타났다"고 했다. 현재 44세인 이 남성은 2010년 20대 때 이탈리아에서 연쇄 절도를 저질러 이탈리아 당국의 수배를 받아왔다. 무려 16년간 숨어지냈던 이 남성은 지난 12일 이탈리아에서 치러질 슬로바키아와 핀란드의 경기를 보려고 입국해 밀라노 외곽의 한 숙소에 머물렀다. 이탈리아 경찰은 숙소 직원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남성을 체포했다. 남성은 밀라노 산비토레 교소도로 이송돼 11개월 7일간 복역해야 한다. 남성은 자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았지만 결국 슬로바키아가 핀란드를 4대 1로 꺾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금메달을 거머쥔 최가온(17·세화여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억대 포상금을 받는다. 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0. 25점을 기록해 클로이 김(미국·88. 00점), 오노 미츠키(일본·85. 0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최가온은 스키·스노보드 등을 아우르는 설상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아울러 17세3개월의 최가온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 클로이 김(17세10개월)이 작성한 이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금메달·기록 경신에 더해 추가 보너스도 챙긴다. 최가온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포상금 3억원을 받는다. 2014년부터 협회 회장사를 맡아온 롯데그룹은 2022년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의 포상금을 내건 바 있다. 4위는 5000만원, 5위 3000만원, 6위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독점 중계하는 JTBC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17) 경기를 본 채널에서 생중계하지 않았다는 '패싱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JTBC는 13일 "최가온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는 당초 JTBC와 JTBC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했으나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JTBC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에서 중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본 채널인 JTBC가 쇼트트랙 중계 도중 다시 최가온 선수 경기로 전환할 경우 쇼트트랙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 없어지게 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게 JTBC 측 설명이다. JTBC는 "쇼트트랙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시청자 선택권을 고려해 JTBC에선 쇼트트랙 중계를 유지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를 통해 지속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JTBC는 "시청자들이 최대한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설상 종목에서 메달을 연이어 획득하자 오랜 시간 이들을 지원해 온 한 스님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 선수는 90. 25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스노보드 선수 김상겸(하이원)이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첫 메달을 거머쥐었고, 뒤이어 고교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프리스타일 종목인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한국이 설상 종목에서 메달을 잇달아 획득하자 불교 조계종 호산 스님도 함께 주목받는다. 호산 스님은 직접 창설한 국내 최대 스노보드 대회 이른바 '달마오픈'(정식 명칭은 '달마배 스노보드 대회')을 조계종 지원을 받아 20년 넘게 개최하고 있다. 호산 스님은 1995년 우연히 스노보드에 입문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개인전 첫 금메달을 딴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18·세화여고)이 오메가 손목시계를 받는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 25점을 기록, 클로이 김(미국·88. 00점)과 오노 미츠키(일본·85. 00점)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지난달 "한국 선수 개인전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가 선물하는 시계는 '스피드 마스터 38㎜ 올림픽 에디션 타임 피스'다. 현재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9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에나멜 타키미터 눈금이 새겨진 블루 세라믹 베젤 링이 특징이다. 시계의 서브 다이얼은 스키 슬로프의 매끄러운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17)이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최가온은 미안함과 감사를 담아 아버지에게 가장 먼저 금메달을 걸어줬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 25점을 얻어 우승했다. 최가온은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다리 부상을 당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클로이 김(미국)이 2018년 평창 대회 때 세운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까지 경신(17세 3개월)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최가온은 취재진으로부터 시상대에서 내려와 누구에게 금메달을 걸어준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시상이 끝난 뒤 최가온은 다리를 절뚝이며 누군가를 찾는 듯 인파 속으로 들어갔다. 이후 최가온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황급히 걸어가 그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줬다. 금메달을 받은 이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어려서부터 '스노보드 신동'으로 불린 최가온(18·세화고)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90. 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따냈다. 최가온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빛 연기'를 완성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설상 종목 첫 금메달이다. 1차 시기에서 점프 후 머리부터 떨어지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2차 시기에서도 넘어지며 점수를 얻지 못했다. 다리를 다친 최가온에게 의료진과 부모는 병원 이송을 권했다. 코치 역시 만류했다. 그러나 그는 3차 시기에 다시 출발대에 섰다. 눈이 내리는 코스에서 1080도 대신 900도, 720도 회전을 선택해 차분히 완주했다. 점프 최고 높이 3. 1m, 평균 2. 6m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과시했다. 90. 25점이 전광판에 찍히자 최가온은 북받친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이 점수는 '세계 최강' 클로이 김(미국)의 88.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17)이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어린 시절 최가온이 출연했던 방송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 25점을 얻어 우승했다. 최가온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다리가 잘 펴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클로이 김(미국)이 2018년 평창 대회 때 세운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까지 경신(17세 3개월)했다. 이후 온라인에선 최가온의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이 화제다. 최가온은 2017년 1월 방영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19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최가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스노보드 가족'으로 소개됐고, 최가온은 네 남매 중 셋째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 나이로 아홉살이었던 최가온의 특기는 쾌속 보딩과 스피드 등으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