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BTS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펼친다. 26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 속 축제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BTS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펼친다. 26만여 명의 대규모 인파 속 축제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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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외국인 관광객의 대규모 방문에 대비해 인천공항출입국과 외국인청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오후 현장을 방문한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제1·2여객터미널 출입국심사장을 둘러보며 입국심사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마련한 '특별 입국심사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BTS 공연에 대한 세밀한 대응을 지시했고 법무부는 △출입국심사관의 조기출근·연장근무 △비심사부서 직원의 입국심사 지원 등 대책을 내놨다. 법무부는 BTS 공연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입국하는 것에 대비해 이날부터 수도권 출입국 기관 직원 인천공항 파견 등 '2차 특별 입국심사 대책'도 추가 가동했다. 전날 기존 직원의 근무시간 연장 등 1차 대책을 시행한 데 이어 타 기관 및 지원 부서의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출입국심사를 전담하는 인력을 총 74명으로 늘렸고 유인 입국 심사대를 대거 개방했다. 법무부는 "공항에 관광객이 급증하는 상황이지만 직원들의 심사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국민과 외국인 팬 모두 안전하고 기분 좋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위해 소속사 하이브가 일주일간 광화문광장을 사용하는 데 사용한 비용이 3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경복궁과 숭례문을 사용하는 데 내는 비용을 더해도 총사용 금액은 1억원이 채 안 됐다. 20일 서울시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은 사용 허가 면적 1㎡당 1시간에 10원(오전 6시~오후 6시) 혹은 13원(오후 6시~다음 날 오전 6시)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브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만㎡가 넘는 광화문광장을 7일간 사용하는 비용은 약 3000만원이다. 광화문광장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공 공간'이기 때문에 대규모 공연장 대관료보다 현저히 저렴하다. 또 경복궁·숭례문 사용, 촬영 허가로 국가유산청에 내야 하는 비용은 612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연 장소 사용에 따라 받지 못하는 입장료 등을 고려한 금액이다. 이를 고려하면 하이브가 BTS 공연을 위해 서울시와 정부에 내는 비용은 총 9000만원 수준이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영상이 광화문광장 일대에 '깜짝' 소개됐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 대형 옥외전광판 10곳에서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영상과 환영 메시지(한국어, 영어)를 송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상 송출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 당일인 21일 자정까지다. 서울시는 영상공개 이벤트를 통해 광화문 일대를 하나의 콘서트장으로 조성, 서울시민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붐-업하고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THE CITY ARIRANG SEOUL'은 멤버들이 서울 도심의 주요 명소를 초롱 등을 들고 걸어가는 약 2분 분량의 '워킹 콘셉트(Walking Concept)' 영상이다. 낮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시간 흐름 속, 숭례문에서 출발해 광화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콘셉트로 서울 전역을 하나의 서사로 연결해 선보인다.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은 △해치마당 미디어월 △아뜰리에 광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T스퀘어 △세광빌딩 △다정빌딩 △일민미술관 △코리아나호텔 △동아일보 △서울신문 10곳의 미디어파사드에서 시간당 3회(5분, 25분, 45분), 20분 간격으로 송출된다.
"티저만 봐도 눈물 버튼…", "잠은 다 잤습니다", "심쿵" BTS 콘서트 생중계를 앞두고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가 증가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이 안방에서 넷플릭스 중계를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앱 일간 신규 설치건수가 3월 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마지막날인 28일 안드로이드와 iOS를 합해 넷플릭스 앱을 신규 설치한 건수는 1만1286건이었다. 그러나 이후 3월1일 1만4020건으로 늘더니 5일에는 3만3745건까지 확대됐다. 3월5일 수치는 올해 넷플릭스 앱 일간 신규 설치건수 중 최대였고, 2월말과 비교하면 3배 증가한 수준이다. 이후에도 신규 앱 다운로드 건수는 1만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사용자 숫자는 신규 다운로드수와 비슷하게 3월 초 증가했다가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월 첫째주(2~8일) WAU(주간활성사용자수)는 923만936명으로 직전주(2월23~3월1일) 900만5252명이었던 것보다 2. 5% 증가했다.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공개한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멜론 톱100 1위로 직행하면서 완전체 복귀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20일 음원업계에 따르면 BTS가 이날 오후 1시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은 오후 2시 기준 멜론 톱100 1위를 기록했다. 오후 3시와 4시에도 정상을 지켰다. 멜론 톱100은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함께 반영한다. 24시간 이용량이 들어가는 구조상 신곡이 공개 한 시간 만에 1위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다. BTS는 2022년 '옛 투 컴(Yet to Come)'에 이어 다시 한번 발매 직후 차트 정상을 찍었다. 수록곡 반응도 고르게 붙었다. 같은 날 오후 4시 기준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는 5위, '훌리건(Hooligan)'은 9위에 올랐다. 앨범에 실린 14곡 전곡이 멜론 톱100에 진입했다. 음반 판매도 초반부터 강했다. '아리랑'은 선주문량 400만장을 넘겼다.
BTS(방탄소년단)가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완전체 컴백 공연을 예고하면서 해외매체들도 열기가 달아오르는 서울을 조명했다. 토요일인 이날 광화문 광장에선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7명의 BTS 멤버가 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모두 모여 함께 무대를 꾸민다. 20일 영국 가디언은 서울시와 경찰 측의 안전 및 인파 관련 대책을 상세히 보도했다. 당국은 대규모 인력과 장비, 소방차 등을 콘서트장 주변에 배치할 계획이다. 지하철은 콘서트장과 가까운 역들을 무정차 통과한다. 본래 개방된 광화문 광장이지만 펜스를 치고 공연장을 마련했으며 31개의 출입구에 각각 금속 탐지기가 설치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경찰에 맡겨놓은 민간의 총기는 이날 반출할 수 없으며, 특수부대가 행사장 주변에 사전 배치된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행사 당일 주변 31개 건물의 출입 및 옥상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도 다뤘다. ━"단순한 K팝 그룹 아냐, 문화 원동력의 복귀"━BBC는 도시 곳곳이 그룹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드는 가운데 드론 방어 시스템을 갖춘 SWAT 부대를 포함한 약 7000명의 경찰을 배치해 광장에 모이는 인파를 통제한다고 전했다.
넷플릭스가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독점 생중계에 수백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기회로 광고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넷플릭스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을 180개국에 독점 생중계한다. 넷플릭스의 첫 콘서트 생중계이자, 한국에서 세계로 송출되는 첫 라이브 행사다. 이어 오는 27일에는 컴백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도 공개한다. 넷플릭스와 하이브는 구체적인 계약 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수백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본다. 넷플릭스가 2019년 비욘세의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과 스페셜 다큐멘터리를 묶어 약 6000만달러(약 9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전례를 고려하면, 이번에도 유사한 수준의 거래가 이뤄졌을 것이란 분석이다. 업계는 이번 독점 생중계를 넷플릭스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평가한다. 주문형 비디오(VOD)를 넘어 라이브 스트리밍 영역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다큐멘터리와 연계해 구독자 록인(lock-in·가둬두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가 4년 만에 돌아온 BTS(방탄소년단)를 등에 업고 생중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일각에선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스포츠 중계권을 싹쓸이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지만, 넷플릭스는 당분간 단발성 대규모 이벤트에 집중할 전망이다. 20일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스포츠 부문 부사장은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오는 21일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라이브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며 생중계 사업 진출 의사를 밝혔다. 넷플릭스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공연을 열고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여는 첫 라이브 행사다. 일각에서는 넷플릭스가 국내 스포츠 중계권 경쟁의 '블랙홀'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KBO(한국프로야구)리그와 PL(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은 각각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가지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자금력을 앞세워 뺏어올 수 있다는 것. 그러나 OTT 업계는 당분간 국내 플랫폼이 중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새벽 6시부터 서울 광화문과 세종대로 일대에 출입할 때 청첩장이나 호텔 객실키, 사원증 등이 있으면 금속탐지기(MD) 검색을 받지 않는다. 일반 관람객은 금속탐지기 검색을 거쳐야 하고, 티켓을 소지하면 노트북·카메라·장우산·A3 이상 가방 등 물품을 반입할 수 없다. 20일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 일대는 대규모 통제구역으로 운영된다.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는 모두 31개 게이트가 설치되며, 경찰이 이 일대 출입 인원을 관리한다. 게이트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된다. 경찰은 이곳에서 금속성 흉기류, 인화성 물질 등 위험물질의 반입을 차단한다. 대형 가방 소지자는 추가 육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색대와 객석은 당일 오전 6시에 문을연다. 이전 시간에 출입하는 경우 휴대용 금속 스캐너 등으로 검문·검색 받을 수 있다. 경찰은 공연장 외곽 통제구역과 공연장 중심부인 코어존을 나눠 관리할 방침이다. 호텔 투숙객·직원, 예식장 하객·관계자, 사진작가 등 공연 관람 목적이 아닌 방문객은 청첩장, 객실키, 사원증, 신분증 등 출입 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금속탐지기를 거치지 않고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다.
'BTS(방탄소년단)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광화문 광장은 벌써부터 글로벌 아미(ARMY·BTS 팬클럽)들로 북적였다. 빈 무대나 근처 대형 건물의 LED 광고판(사이니지)에 나오는 BTS 멤버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외국인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이 내일(21일)이면 초대형 공연장이 된다. 초대형 스크린과 무대가 설치됐고 20m 높이의 딜레이타워(음향의 시차를 없애기 위한 스피커 탑) 8대가 자리잡으면서 이미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철제 펜스는 공연장 주변을 둘러쌌고, 관람석 설치도 마무리됐다. 현장에서는 스피커 등 주요 음향 장비 설치와 점검이 이어졌다. 독일에서 온 그레타씨(23)는 "콘서트장도 아닌 서울 한가운데에서 이런 대형 공연을 한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며 "7년 전부터 아미라서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숙소가 신촌 인근이고 티켓도 없지만 광화문 근처에서 넷플릭스로 공연을 보며 분위기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근처 이벤트 공간과 기념품 판매장에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BTS)이 20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여섯번째 수록곡 'No. 29'. 에 삽입된 성덕대왕신종 타종 소리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성덕대왕신종은 국보 제29호로 독특한 타종 소리 때문에 일명 '에밀레종'으로 불린다. BTS는 이날 오후 1시 신규 앨범 '아리랑'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전반부는 월드스타로 부상한 BTS의 위상과 이들이 지나온 발자취에 집중한 반면 후반부는 이들이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개인적인 고뇌와 의지, 사랑 등의 감정에 집중했다. 새 앨범은 총 14곡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여섯번째 수록곡 'No. 29'. 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는 것 같은 전개를 보여준다. 특히 이 곡에는 성덕대왕신종의 타종 소리가 삽입됐다. 이는 앨범 전체로는 분위기 전환의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성덕대왕신종의 타종 소리와 함께 청자는 명상에 가까운 체험을 하게 된다는 평가다. 타종 소리의 가청주파수 부분은 트랙 내에서 20~30초 가량만 진행되지만, 비가청주파수는 2분 가까이 재생된다는 것도 숨은 흥미 포인트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찾아 BTS(방탄소년단) 공연을 앞둔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시, 경찰, 소방, 행사 주최 측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취재진과 만나 "요청했던 다양한 안전 조치들이 빠짐없이 이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전반적으로 준비가 잘 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점검은 21일 예정된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약 26만~30만명의 인파가 광화문 일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윤 장관은 핵심 안전 대책으로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구역별로 관람객을 관리하고, 특히 공연 종료 후에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수 있어 구역별 순차 퇴장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하철 하차 이후 이동 동선, 31개 검색대를 통한 출입 관리, 무대 및 시설물 안전까지 전반적인 요소를 점검했다"며 "행사 시작부터 종료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