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6년 월드컵이 2026년 6월11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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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 팬들의 분노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확산하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홍 감독을 향한 분노가 표출되는 가운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살해 협박성 게시글까지 올라왔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는 이날 오후 "내가 총대 메고 홍명보 XXX 살해하겠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1986년생, 41살"이라고 소개하며 "영어 이름은 John Choi이고 미국 국적을 가진 검머외(검은 머리 외국인)"라고 주장했다. 또 "부인과 딸도 있다"고 적었다. 해당 작성자는 홍 감독 귀국 시점에 맞춰 인천공항에서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으나,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홍 감독을 겨냥한 각종 패러디도 이어지고 있다. 한 편의점 출입문에는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은 사진이 공유돼 화제가 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홍명보 감독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감스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국 탈락했다. 온갖 경우의 수가 다 무산됐다"며 "냉정하게 말하면 이런 경우의 수는 필요도 없었다. 우리가 남아공을 이기거나 비기기만 했어도 끝날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감스트는 "남아공전 전반전에 손흥민, 이재성 같은 핵심 자원들을 쓰지 않아 전반전을 통째로 날려버렸다"며 "손흥민 선수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월드컵이 고작 남아공전 교체 출전으로 끝나는 게 맞느냐"고 성토했다. 홍명보 감독을 향해서는 "무슨 명장병에 걸려 전술을 이상하게 짜는지 모르겠다"며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제 책임입니다'라며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인터뷰에서 웃으면서 말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왜 남아공전에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감스트는 "책임진다고 했으니 이제 제발 그만하고 나가라"라며 "이 상태로 내년 1월에 있을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이끌고 가려고 하느냐.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자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해설위원이 작심 비판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28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3-1 승리로 한국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된 후 "우리가 원했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 확실하다"고 했다. 이어 박 해설위원은 "어쩌면 우리는 몇 년 전부터 이 결과를 예상했을지도 모른다"며 "우리가 왜 이런 상황을 맞이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하는 이 상황에 비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했다. 또 "결국 우리가 어떻게 월드컵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단지 월드컵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발전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배웠는데 또 까먹고 똑같은 일을 반복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홍명보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도 지휘봉을 잡았지만 1무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고 자진 사퇴한 바 있다. 박 해설위원은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른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또 찾아왔다고 생각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미래를 꿈꾸고 미래를 그리고, 또 그 미래를 위해서 천천히라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대한민국 축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홍명보호가 귀국 행사조차 없이 초라하게 해산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해 온 축구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곧바로 본진과 귀국길에 오른다. 본진에는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 등 선수 8명이 포함됐다. '캡틴' 손흥민(LAFC) 등 일부 해외파들은 별도로 귀국길에 오르거나, 소속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나머지 선수들은 몇 명씩 그룹 지어서 7월1일까지 모두 귀국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0일 귀국 시 별도 행사는 없다. 2002 한일 월드컵 후 축구 대표팀이 원정 월드컵을 다녀오면서 공항에서 귀국 행사를 열지 않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 감독이 처음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1무 2패라는 성적을 안고 귀국했던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도 행사는 있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후 방송인 조나단이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악성 댓글 공격을 받고 있어 '엉뚱한 분풀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북중미 월드컵 K조 콩고민주공화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승리로 한국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는 길은 완전히 사라졌다. 한국은 지난 25일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승 2패(승점 3·골득실 -1) 3위로 마치며 다른 조 3위 팀 상황을 지켜보며 32강 진출을 기다렸다. 총 9개의 경우의 수 중 3개만 성립돼도 32강 진출이 가능했을 정도로 유리했으나 8번의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단 1개만 성립돼 고개를 숙였다. 결국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자력 진출 기회를 날린 대가를 뼈아프게 치른 셈이다.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 일부 축구 팬들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 SNS(소셜미디어)에 "사과문 안올리냐", "콩고가 이겨서 좋냐", "한국 국민에게 사과하라", "너 때문에 한국이 탈락했다", "설마 마음속으로는 콩고를 응원한 거 아니냐", "이제 콩고 가서 돈 벌면 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마지막 봉사를 하기로 했다. " 2024년 여름,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수락하며 한 말이다. 그 봉사의 대가가 얼마인지를 두고 지금 국내 축구 팬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급여 분석업체 샐러리 리크스(SalaryLeaks)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48개국 감독의 연봉 추정 순위를 공개했다. 홍 감독의 연봉은 216만유로(약 38억원)로 전체 48개국 중 16위였다. 국내에 알려진 금액(약 20억원)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약 220만달러·34억원)을 웃도는 수준인데, 사실이라면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중 최고 연봉자가 된다.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의 정확한 연봉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다. 샐러리리크스 측은 "공개된 계약서나 신뢰할 만한 언론 보도를 기반으로 추정했으며 기본 연봉만 포함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홍명보 감독의 연봉이 38억원이라는 소식은 터무니없는 정보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탈락 확정 직후 "21세기 들어 가장 무기력한 경기로 지고 탈락했다"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위원은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에 열리는 조별리그 J조 아르헨티나-요르단전을 미국 댈러스에서 현장 중계하기 직전 "(한국의)승점 3으로는 3위로서 12개국 중 8개국 안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 다시 확인했다"며 "과거엔 우리가 지더라도 독일을 이기면서 진다든가(2018년),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 가는(2022년) 그런 거였는데, 마지막 경기를 거의 대한민국 21세기 들어 월드컵 본선에서 정말 가장 무기력한 경기로 지고 탈락하니까 정말 힘들다"고 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이날 오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1로 역전승했다. 이 결과로 콩고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 3위를 확정하며 32강 티켓을 손에 쥐었고, 한국은 각 조 3위 12개 팀 중 상위 8개 팀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진출마저 무산되며 조별리그 탈락이 공식화됐다.
희망 고문은 끝났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이 확정됐다. 28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가 가나를 2-1로 꺾고 콩고민주공화국이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K조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으며 승점 4로 조 3위를 확정하자 한국의 탈락이 공식화됐다. 12개 조 3위 팀 중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자리는 한국의 차지가 되지 못했다. 홍명호의 굴욕은 4일 전부터 시작됐다. 한국은 지난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최종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다.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조 2위를 확보할 수 있었던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후반 18분 타펠로 마세코에게 통한의 선제 결승골을 내줬다. 한국은 볼 점유율에서 68%로 앞섰으나 슈팅 수에선 오히려 8-13으로 밀렸다. 공은 쥐고 있었지만 골문은 열지 못한 경기였다. FIFA 랭킹 25위 대 60위의 싸움에서 역전패를 당한 것이다. 그 패배 이후 한국은 1승 2패(승점 3), 2득점 3실점, 득실차 -1로 A조 3위에 머물렀다.
벼랑이 더 좁아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세 가지 조건 중 첫 번째가 28일 오전 무너졌다. 한국의 32강 진출 여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경기는 L조 크로아티아-가나전, K조 콩고민주공화국-우즈베키스탄전, J조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세 경기였다. 이 중 가장 먼저 결판이 난 L조에서 한국이 바라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크로아티아가 가나를 2-1로 꺾으며 조 3위로 올라선 것이다. 크로아티아는 현재 승점 3, 골득실 -1로 한국과 같지만 다득점에서 한국보다 앞서 있는 상태였다. 가나가 크로아티아를 이기면 크로아티아는 승점 3에 머물고 골득실이 -2 이하로 내려가 한국이 제칠 수 있었다. 반대로 크로아티아가 비기거나 이기면 승점 4 이상이 돼 한국보다 위에 놓이게 된다. 크로아티아가 이긴 지금, L조 3위는 한국을 추월해 확정됐다. 세 조건 중 두 개가 충족돼야 32강 문이 열렸는데, 첫 번째 조건이 사라진 지금 나머지 두 경기가 모두 한국에 유리하게 끝나야만 한다.
설영우를 향한 도를 넘은 악성 댓글 사태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틴요'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월드컵 참사 이후 팬들이 츠르베나 즈베즈다 선수를 잔혹하게 공격하고 있다"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설영우를 둘러싼 악성 댓글 논란을 조명했다. 설영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전 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대표팀이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연이어 패하면서 경기력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 이후 그의 SNS(소셜미디어)에는 욕설과 인신공격, 가족을 향한 비난까지 이어졌다. 결국 설영우 측은 "욕설, 인신공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은 건전한 의견 표현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라며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스포르틴요는 "설영우의 SNS는 모욕과 협박성 댓글로 뒤덮였고, 공격 대상은 가족에게까지 이어졌다"며 "설영우는 남아공전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가 아니었음에도 한국의 실패에 대한 주범으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가운데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홍 감독의 계약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호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1로 패하며 1승 2패(승점 3)로 A조 3위에 그쳤다. 현재 조 3위 순위 경쟁에서 8위까지 밀려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처지다. 하지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탈락하더라도 홍 감독이 자동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은 아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24년 7월 홍 감독 선임 당시 계약 기간을 2027년 1월 열리는 AFC 아시안컵까지로 발표했다. 홍 감독은 남아공전 패배 후 "모든 것은 감독의 책임이다.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지만, 사퇴 의사는 전하지 않았다. 대표팀도 32강 진출 가능성에 대비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KFA가 홍 감독을 경질할 경우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위약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진출 확률이 30%대까지 낮아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0-1로 패하며 1승 2패(승점 3·득실차 -1)로 조 3위를 기록 중이다.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각 조 1·2위 24개 팀과 조 3위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남아공전 직후만 해도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87. 6%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후 다른 조 경기에서 이변이 이어지며 확률은 급격히 떨어졌다. 에콰도르, 파라과이, 스웨덴이 승점 4를 확보했고, 세네갈은 이라크를 5-0으로 완파해 득실차에서 한국을 제쳤다.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꺾으면서 한국의 순위가 다소 회복돼 진출 확률도 48. 92%까지 올랐지만, G조 최종전에서 이란과 이집트가 1-1로 비기면서 상황이 다시 악화했다. 이란이 승점 3, 득실차 0으로 한국(득실차 -1)을 앞서며 조 3위 순위에서 한국은 8위까지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