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주의 FLOW]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문화·예술 관람률은 10명 중 6명인 60.2%. 하지만 넘쳐나는 공연과 전시, 정책에는 자칫 압도돼 흥미를 잃기 십상입니다. 예술에서 '플로우'(Flow)는 몰입을 뜻합니다. 머니투데이가 당신의 문화·예술·스포츠 'FLOW'를 위해 이번 주의 이슈를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당장 수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요는 어느 나라보다 높습니다. 몇 년 안에 우리의 주요 시장이 되어 줄 겁니다."(콘텐츠 플랫폼 대표) 한국 호감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한 곳인 몽골의 K콘텐츠 수요가 지속 증가한다. 관광과 뷰티·푸드는 물론 대중문화와 문화유산까지 고르게 교류가 늘어나며 장기적으로 한류의 주요 소비국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진다. 23일 콘텐츠·관광업계에 따르면 몽골의 한류 수요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몽골인 관광객은 8만 6000여명으로 일본(2만 9000명)을 제치고 '톱 3' 여행지가 됐다. 현지 SNS(소셜미디어)에서 K팝 관련 해시태그(#) 사용률은 20%를 넘으며, 웹툰·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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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BTS 컴백 기념 협업 프로모션 선봬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BTS(방탄소년단) 컴백을 기념해 하이브와 협업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와 연계해 글로벌 팬들이 공연과 K미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0일부터 'BTS 더 시티 아리랑 저니 with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쿠션·담요·반다나·캐리어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BTS THE CITY' 리미티드 머치 컬렉션이 포함되며 100개 객실 한정으로 운영된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아시아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한우 육전 막국수, 물회, 비빔국수와 한우 채끝 스테이크 등 한국 미식을 재해석한 5종 메뉴를 선보인다. 로비 라운지&바 '더 로그'에서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숫자 '7'을 모티브로 한 '칠절판(Globa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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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에도 정부 융자·보증 생긴다…'437억 5000만원 규모'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437억 5000만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저금리 정책융자와 보증을 도입해 예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목표다. 융자 대상은 공연장, 미술관 등 민간 예술 시설과 기획사, 제작사 등 예술서비스 사업자이다. 보증 지원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대중음악 제외), 무용, 연극 등 기초 예술이다. 총 융자 규모는 200억원이다. 시설 운영에 사용되는 시설자금과 영업 활동 등에 사용되는 운전자금 등 2개 분야다. 융자 금리는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1분기 2.96%)를 기준으로 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0.04%의 가산금리가, 중소기업은 0.2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은 2.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한도액은 5억원부터 30억원까지이며 상환기간은 5년~10년이다. 보증 규모는 총 237억 5000만원이다. 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이며 보증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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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미술진흥법 시행 앞두고 현장 목소리 듣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미술진흥법 하위법령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미술서비스업 신고제'의 시행에 앞서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미술서비스업 신고제는 화랑(갤러리)이나 미술품 경매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신고 없이 운영되는 자유업이었지만 미술서비스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간담회에서 미술진흥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진행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미술품 감정서 및 진품증명서 고시안 등 미술 정책에 대한 의견도 취합한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미술 시장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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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장항준 원작 '핑크트럭', 5월 연극 공개…이후 영화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연극 '핑크트럭'이 오는 5월 공개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연극 '핑크트럭'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한다. '핑크트럭'은 장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사기 피해를 당한 인물들이 성인용품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핑크트럭'에는 배우 박상면을 비롯해 소년공화국 이수웅, 최낙희, 조재룡, 클레오 구도경 등이 출연한다. 각색과 연출은 송현정이 맡는다. 뉴스1에 따르면 극단 관계자는 "연극으로 먼저 선보인 뒤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 감독 특유의 이야기 감각이 연극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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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암표 팔다가 5000만원 과징금 낸다…칼 뽑은 정부
문화체육관광부는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공연과 스포츠 분야 암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김영수 문체부 1차관은 이날 오후 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 참석해 암표 특별단속 방안을 발표했다. 암표를 민생물가 교란 범죄로 규정하고 암표 신고센터의 위상 강화와 과징금 부과 등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암표 신고센터는 법정 기관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암표가 횡행하는 시기에 의심 사례를 신고한 국민에게는 문화상품권이나 기프티콘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 감시를 독려한다. 암표가 확인되면 예매처에 통보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다음 달 9일~12일 고양에서 열리는 BTS의 공연에도 1868매의 암표 게시글을 확인하고 이 중 105매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5일 출범한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를 통한 단속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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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결손금 7000억 보전 추진…중간배당 도입
롯데관광개발이 대규모 결손금 해소와 정관 변경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선다. 롯데관광개발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자본잉여금 6809억원 가운데 주식발행초과금과 이익준비금 등 5907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결손금을 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의 결손금은 기존 1조2242억원에서 약 5225억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번 조치는 100% 자회사 '엘티엔터테인먼트'의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여력 확대와 맞물려 추진된다. 엘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외국인 카지노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총 1109억40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엘티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4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6% 늘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액 및 결손금 보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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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버즈 누트라코스, '제2회 직장인 골프대첩' 개최
인크레더블버즈의 아미노산 브랜드 누트라코스가 '제2회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누트라코스가 주최하고, 골프 전문기업 카이브컴퍼니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골프 행사를 넘어 직장인들이 소속 기업의 명예를 걸고 실력과 결속력을 겨루는 기업 대항전으로 기획됐다. 삼성, 현대, 포르쉐, 메리츠 등 국내외 주요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지난해 1회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혜택과 운영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대회의 핵심은 결승 진출팀과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특전이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유명 골프 미디어 프로들과의 라운딩 기회가 부여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누트라코스 공식 앰버서더인 KLPGA 스타 이예원 프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라운드' 특전이 제공된다. 준우승팀에게는 KLPGA 프로 한진선 프로와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누트라코스는 참가자들이 18홀 내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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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립 37주년 기념행사…"고객 경험 중심 질적 성장 추진"
모두투어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1일 중구 본사에서 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종웅 회장과 우준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우 사장은 모두투어의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우수사원 3명과 우수사원 16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1989년 창립한 모두투어는 국내 여행 산업을 대표하는 여행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창립 37주년을 계기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올해를 패키지 여행 시장 재편 국면에서 '고객 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 △해외 신규 비즈니스 확대 등 4대 전략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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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월세 무료"…콘진원, 게임허브센터 입주자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6년도 상반기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게임 개발 지원 공간이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 게임 기업이나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예비 창업팀의 성장을 돕는다. 입주 공간 외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반기 1차 모집공고에서 센터에 입주할 기업 14개사, '게임벤처 4.0' 18개 팀 등 32개사를 선정한다. 입주사는 선정시 80%의 임대료와 50%의 관리비를 지원받는다. 기본 2년의 입주기간이 주어지며 1~2차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4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게임벤처 4.0은 창업 준비 중이거나 공고일 기준 창업 5년 미만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대 2년간 입주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콘진원은 산업 변화에 맞춰 중소 게임사의 개발 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설명했다. 게임과 AI(인공지능)을 연계한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모션캡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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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가정의 달 여행 프로모션…패키지 최대 15만원 할인
교원투어는 여행 플랫폼 '여행이지'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담은 '여행이지 고(EASY GO) 페스타'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이번 페스타를 △선착순 GO △할인 GO △행운 GO △혜택 GO 등 네 가지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페스타 기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선착순 GO'에서는 서유럽과 베네룩스 3국 등 인기 여행상품을 최대 15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할인 GO' 프로모션에서는 서유럽, 동유럽·발칸, 일본 규슈 등 인기 패키지 상품을 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페스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운 GO'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총 650만원 상당의 여행이지 포인트를 증정하며, 100만 포인트(1명), 50만 포인트(5명), 30만 포인트(10명) 등으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다음 달 20일 발표된다. 현대카드 결제 고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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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안동·진주에서 글로벌축제 나왔다…"매년 8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 3000만명 달성을 위해 보령과 안동, 진주의 지역축제 3개를 글로벌축제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축제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관광축제다. 선정되면 최대 3년간 매년 8억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 주요 OTA(온라인여행사)와의 협업, 연계 홍보 등도 제공받는다. 올해 공모에는 총 27개 문화관광축제가 참여했다. 이 중 서면 평가와 발표를 거쳐 글로벌축제 3개를 선정하고 예비 글로벌축제도 4개를 뽑았다. 글로벌축제에는 보령머드축제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지정됐다. 예비 글로벌축제로는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순창 장류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등 4개를 선정했다. 예비 글로벌축제는 연간 2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새롭게 선정된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각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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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돌파 '왕사남' 장항준, 수익도 대박?…"지분 조금만 걸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수 1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수익과 관련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는 '장항시말조심- 장항준 감독님과 전화연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장항준과 전화 인터뷰를 하는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장항준은 "1000만 관객을 넘으면 돈을 많이 버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사실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지분을 아주 조금만 걸어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생각만 해도 너무 아깝다"며 "크게 걸었으면 '비보' 앞에 건물 하나 지어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왕과 사는 남자'의 손익 분기점은 약 260만명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가 1200만명을 넘어선 만큼, 손익분기점을 초과한 관객만 약 940만명에 달한다. 영화계에는 출연료 외에 흥행 결과에 따라 개런티를 지급받는 이른바 '러닝 개런티' 형식의 계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