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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한-몽 그린벨트 20년 성과' 공유
산림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7차 당사국총회'에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이 정부수석대표로 참석해 사막화방지를 위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기여와 성과를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엔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로 197개 회원국이 가입하고 있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은 격년으로 당사국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토지를 복원하고, 희망을 복원한다'(Restoring Land, Restoring Hope)는 주제로 회원국 및 국제기구, 시민사회 단체 등 약 1만6000여명이 등록했다. 수석대표로 참석 중인 이 국장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장관급 대화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사막화방지를 위한 국제사회 기여 활동의 성과와 의미, 국제협력의 확대 필요성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유엔환경계획(UNEP) 등과 공동 개최하는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참여해 개회사 및 축사했다. 지난 24일 열린 고위급 세션의 개막행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특별연사로 초청돼 개막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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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플리토, 전국 26개 초·중·고에 AI 통번역 솔루션 공급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솔루션 전문 기업 플리토가 전국 26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AI 통번역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AI 통번역 솔루션은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7곳, 특수학교 1곳 등 총 26개 교육기관에 도입됐다. 도입된 솔루션은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과 ‘챗 트랜스레이션(Chat Translation)’으로 교육 현장별 다양한 니즈에 맞춰 사용되고 있다.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주로 학부모 설명회 및 간담회에 사용되고 있으며 챗 트랜스레이션은 학생별 개인 학습과 보건실 상담, 방과 후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문화 학부모 간담회에서 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번역 자막 송출을 진행한 결과 행사 시간이 기존 대비 절반으로 단축됐다. 수업 중 설명하기 까다로운 특수 개념을 정확하게 번역함으로써 언어 소통 문제로 발생하던 학습적 어려움도 대폭 개선했다. 최근 다문화 교육 현장에서는 중국어, 영어 외에도 몽골어, 네팔어, 우즈베크어 등 저자원 언어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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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종목 245명' 대한체육회, 제3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韓 선수단 파견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본 사가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11개 종목 24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는 만 18세 이하의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대표팀과 개최지 사가현 선수단을 포함해 총 9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단은 24일 오후 6시(현지 시각) 일본 사가현 SAGA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1개 종목(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농구, 역도, 핸드볼, 정구, 탁구, 배드민턴, 럭비)에서 합동 훈련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993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매년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지난 대회는 중국 내몽골자치구 바오터우시에서 열렸다. 내년 제35회 대회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아시아 스포츠 강국 간 교류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에 기여하고 있으며, 참가 선수단을 위한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3개국 청소년들이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친선을 다질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대회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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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몽골서 순환경제 플랫폼 성과 공유...ESG 경영 박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UN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에서 몽골 순환경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UN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UN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기후변화와 과도한 개발로 인한 토지 황폐화와 사막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이 논의하는 국제 총회다. 코오롱FnC는 협약의 공식 프로그램(Green Zone Interactive Day)에서 자회사 케이오에이(K. O. A),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추진 중인 몽골 순환경제 플랫폼 '서큘러 라이브러리(Circular Library Ulaanbaatar)'를 소개했다. 이 사업은 코오롱FnC가 개발도상국의 환경 문제 해결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이다. '서큘러 라이브러리'는 사용이 끝난 캐시미어 의류와 재고를 수거해 새 의류 소재로 만드는 '섬유 재활용(Textile-to-Textile)'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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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외연 넓히는 정부…수출시장 다변화 속 '실익'도 중요
정부가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확대하며 수출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관세정책 등 통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만 13개 국가·그룹과 신규·재개 협상 및 기존 협정 개선·후속협상을 진행·추진하고 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실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모로코·이집트·아르헨티나·우루과이·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멕시코·탄자니아 등 7개 국가·그룹과 FTA 협상 개시 또는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태국·파키스탄·인도·아세안·싱가포르·중국 등 6개 국가·그룹과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태국·파키스탄과는 신규 FTA 협상을, 인도·아세안·싱가포르와는 기존 협정 개선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는 서비스·투자 분야 후속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FTA 네트워크 확대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세르비아와의 협상이 지난 6월 타결된 데 이어 7월에는 몽골, 8월에는 방글라데시와의 협상도 각각 타결됐다. 이밖에 과테말라·에콰도르·걸프협력회의·조지아·말레이시아·영국 등과도 협상 타결 또는 서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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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흔적 하나도 없다" 이 나라에선 'K'가 대세...1위 손님 노린다
"당장 수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요는 어느 나라보다 높습니다. 몇 년 안에 우리의 주요 시장이 되어 줄 겁니다. "(콘텐츠 플랫폼 대표) 한국 호감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한 곳인 몽골의 K콘텐츠 수요가 지속 증가한다. 관광과 뷰티·푸드는 물론 대중문화와 문화유산까지 고르게 교류가 늘어나며 장기적으로 한류의 주요 소비국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진다. 23일 콘텐츠·관광업계에 따르면 몽골의 한류 수요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몽골인 관광객은 8만 6000여명으로 일본(2만 9000명)을 제치고 '톱 3' 여행지가 됐다. 현지 SNS(소셜미디어)에서 K팝 관련 해시태그(#) 사용률은 20%를 넘으며, 웹툰·웹소설, 드라마, 영화 등의 현지 진출도 크게 늘었다. 뚜레쥬르·맘스터치 등 푸드 수출도 늘었으며 GS25·CU 등 'K편의점'은 현지에 900곳을 돌파했다. 전통문화 교류도 덩달아 늘어났다는 것이 특이하다.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몽골 흉노족 유산인 '도르릭 나르스 흉노 무덤군' 등이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했는데,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이 조사·발굴을 도운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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