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서빙로봇 등 스마트상점 지원

소진공,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서빙로봇 등 스마트상점 지원

세종=오세중 기자
2026.08.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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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소진공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경영효율화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추가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비대면·디지털 소비 환경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 점포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빙 로봇, 사이니지 등 스마트 기술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스마트기술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점포 상황에 따라 구입형·렌탈형·S/W형 중 적정한 지원 방식을 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상점은 기술 도입 비용의 최대 70%를 국비로 지원하며 지원 유형은 기술 도입 방식에 따라 구입형, 렌탈형, S/W형으로 구분된다. 다만 전자칠판·사이니지 등 보편 기술은 50%까지 지원하며, S/W형 개별 소상공인은 100% 전액 지원한다.

구입형의 경우 일반기술은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배리어프리 무인정보단말기의 경우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렌탈형은 연 350만원(최대 2년), S/W형은 연 30만원(최대 2년)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또 장애인 사업주, 간이과세자, 1인 자영업자는 우대 대상에 해당해 국비 지원 비율을 60~80%까지 확대 적용한다.

신청 기간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스마트 상점 누리집(www.sbiz.or.kr/smst/index.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추가모집이 스마트기술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참여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점포 상황에 따른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과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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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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